혹시 놓친 거 있나 두 번 돌려 봤음
1.월급 9천원 논란 팩트.해명 과정에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내가 9천원을 줬는지, 노동청 연락도 기억 안 나고,기억 안나고 반복
하지만 그 직원과 어떤 계약관계였고 어떤 갈등이 있었는 지는 너무 잘 기억함
2.폐업. 폭로로 폐업한 것이 아닌,페업 결정 후 잡코리아 리뷰 조명받은 것.즉 강형욱을 죽이기 위한 작당모의는 아님
3.직원들 동의 없이 메신저 확인한 것 인정,이런 행위 불법적 소지 있었다는 것도 인정함..그러나..이것도 월급 논쟁과 마찬가지로 몰라서..
4.한남 소추 등의 메시지 썼던 것은 한 명의 여직원이라 주장.그런 메시지가 있었다는 증거 안 보여줌.
더구나 메세지 검열? 문제를 제기한 것이 그 여직원이었는지,아니면 타직원이었는 지도 특정 안 함.
5.나머지 논란도 대부분 반박 증거는 없고,아니다라는 반박 주장만 있음
6.폐업은 논란이 있기 전 결정한 사안이었음에도. 마치 이사태 때문에 폐업하는 듯한 뤼앙스의 눈물의 감성팔이.
7.빠질 수 없는 너고소로 마무리
8.영상 업로드 후 여론의 반응은,다른 직원들 주장은 다 묻힌 채 너페미로 이미 끝남
가만 살피면,결국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분명한 월급 관련만 인정.
그 인정조차도 마치 몰라서,아니면 실수해서, 별 일 아니라 기억도 못 했다,안 줘도 되는 건데 줬다는 식의 뤼앙스.
그 외에도 본인에게 불리한 정황은 기억이 모호함.
하지만 나머지 본인에게 유리하게 보이는 논란들은 기가 막히게도,내가 잘 기억하는데 라며 반박
아마 이 사태는 강형욱 승으로 결론 날 확률이 높겠습니다
잡코리아에 리뷰 썼던 이들 대부분이 강형욱을 저격하기 위해 작당모의해서 썼던 거라면,각종 증거들 보관했었겠지만.
그냥 그 순간 화가 나서 퇴사의 이유를 썼던 것이라면 증거 따위는 역시 없겠죠.
서로 주장만 있고,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태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변호사,로펌 쓰고,한마디 한마디 언론의 서폿을 받으며,눈물 보이고,눈물에 같이 울어주는 팬덤이 있는 쪽이다.
개인적으로는 한남 소추 등등을 영상 초반에 꺼낸 것도,.남녀 갈등이 얼마나 잘 먹히고 있는 지 인지한.
미디어를 너무나 잘 아는 이의 잘 만들어진 각본과 재미있는 쇼였다.
결국 대부분 논란은 증거는 없었고 기억만 있었다.
그 쇼를 보면서 민희진의 기자회견과 기자회견 후 여론들이 떠올랐다.
라는 것이 개인적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 느낌과 생각이니.너무 상욕은 마시고,
혹시나 인터뷰 영상의 내용을 제가 잘 못 본 것이 있다면,
지적질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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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칼브
저정도면 좋은사장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