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직장인 70% “내년 최저임금 월 230만원 이상 돼야”

[댓글수 (4)]
rank 기후위기 2024-06-16 (일) 20:38 조회 : 328 추천 : 15  추천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45015.html
직장인 70% “내년 최저임금 월 230만원 이상 돼야”
수정 2024-06-16 19:02 등록 2024-06-16 13:55

시급 1만1000원 넘어야…‘실질임금 감소’ 동의 88.5%

직장인 열에 일곱은 내년 치 최저임금이 적어도 월급 기준 230만원(시급 1만1000원)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5월31일부터 열흘간 전국의 19살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적정 법정 최저임금액을 설문 조사한 결과, 67.8%가 한 달 23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급으로 치면 1만1000원(월 209시간 기준) 남짓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으로, 시급 1만1000원이 되려면 11.6%가 인상돼야 한다. 적정 최저임금액이 251만원(시급 약 1만2000원) 이상이라고 답한 이도 27.4%에 이르렀다. 최저임금을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에 적용하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엔 73.6%가 ‘동의한다’(매우 동의 19.1% 포함)고 답했다.

물가 상승으로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동의한다는 답변은 88.5%(매우 동의 39.5% 포함)에 달했다. 월 임금이 3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66.2%인 가운데, 응답자의 41.2%는 직장에 다니면서 추가 수입을 위해 다른 일을 병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물가상승으로 생활비가 부족해서(53.2%), 월급 만으로는 결혼·노후 준비가 어려워서(52.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송아름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최저임금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저임금 노동자 비율은 소규모 사업장, 비정규직, 여성, 19살 이하 및 60살 이상, 고졸 이하 노동자일수록 높다”며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임금의 하락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최저임금 동결 또는 삭감, 업종별 차별 적용을 논하는 것은 노동시장 양극화를 더욱 가속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짚었다.

전종휘 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5024.html
집주인 ‘물막이판=침수 인증’ 설치 꺼려…반지하 폭우 대책 ‘구멍’
수정 2024-06-16 17:32 등록 2024-06-16 15:36

지난해 서울 반지하 2만8천호 ‘침수 가능’
올해 침수방지시설 구비는 1만8천가구뿐


올여름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침수가 우려되는 모든 반지하 주택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치 규모는 1년 전 서울시가 밝힌 침수방지시설 필요 주택 2만8천호에 한참 못 미쳐서 ‘최소한의 침수방지대책’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한겨레가 정보공개청구로 받은 서울시의 ‘자치구별 침수방지시설 설치 실적’을 보면,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기준 1만5100가구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를 설치했다. 물막이판이 필요한 1만2854가구(역류방지기 동시설치 포함)와 역류방지기가 필요한 2246가구를 더한 결과로 서울시가 밝힌 설치율은 100%다. 여기에 주민의 자발적 신청 2850건까지 포함해, 반지하 주택 총 1만7950가구에 침수방지시설이 구비됐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가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하다고 밝힌 2만8537호와 견주어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지난해 서울시는 반지하 폭우 참사를 계기로 반지하 주택 22만호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는데, 당시 △중증장애인 가구 204호 △노인·아동 양육 가구 437호 △침수이력 반지하 1만9700호 △그 밖의 반지하 8196호에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올해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곳은 △중증장애인 가구 125가구 △노인·아동 양육 가구 243가구 △침수이력 반지하 1만1321가구 △그 밖의 반지하 3411가구로 지난해 발표치와 차이가 크다. ‘호’와 ‘가구’의 단위가 다르지만, 다세대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사실상 ‘1가구=1호’이고, 다가구 단독주택의 경우 등기상 주택 1호에 여러 가구가 살기 때문에 보통 가구 수로 따지면 오히려 수치가 늘어야 한다.

실제로 지난 2022년 침수 피해가 막심했던 관악구 신림동마저 아직 물막이판을 갖추지 못한 집이 허다하다. 한겨레가 지난 9일 서울시 홍수위험지도상 침수가능지역으로 표기된 골목을 살펴보니 최소 16곳의 반지하 주택에 물막이판이 없었다. 2년 전 집중호우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던 반지하 주택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골목 역시 물막이판이 있는 집보다 없는 집이 더 많았다.

서울시는 설치 대상이 줄어든 원인으로 이사로 인한 공실, 주택 철거로 인한 멸실 등을 꼽았지만, 큰 폭의 수치 차이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 집주인 반대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시가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권고해도 집주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적잖은 집주인들이 ‘침수 주택 꼬리표’를 우려해 물막이판 설치를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집주인이 거부해서 설치가 안 되는 경우는 시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심우삼 기자 [email protected] 고경주 기자 [email protected]



한겨레
https://www.hani.co.kr
한겨레 앱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hani.news&hl=ko&gl=US
한겨레 앱 (iOS)
https://apps.apple.com/kr/app/%ED%95%9C%EA%B2%A8%EB%A0%88/id420600963

뉴스타파
https://newstapa.org/

미디어오늘
https://www.mediatoday.co.kr


정치의 다양한 의미
정치는 사회적 희소 가치 즉 권력 돈 명예 건강 사랑 우정 등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하고 덜 차지하는가에 대해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으로 결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 정치 권력을 획득유지하며 행사하는 일과 관련된 인간의 활동
넓은 의미: 개인들 간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
image
댓글 4
댓글쓰기
제라드록바 2024-06-16 (일) 21:12
요즘 미친 물가 생각하면 최저임금 월 250 은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추천 3
Route66 2024-06-16 (일) 22:32
최저시급 2만원은 되어야 숨통 트이는 시대임
추천 2
겜광 2024-06-16 (일) 23:13
실수령액이 월 250은 되어야죠. 그럴려면 270 가까이 받아야 하나? 근데 사장들이 또 그걸 싫어하지 않을까요?
다들 워낙 돈은 적게 주고 일은 많이 시키고 싶어하는 심리들이라서.....
추천 2
아니 2024-06-17 (월) 04:52
내 월급은 최저시급에 가까워지는구나 ㅜㅡㅜ
추천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notice [공지] icon [공지] 운영 관련하여 공개 질문과답변을 받습니다. (304) rankeToLAND 07-10 142
notice [공지] icon [안내] 성인공간 이용 종료안내 (132) rankeToLAND 07-07 41
notice [자유] icon [안내]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알포인트 지급✨] (478) rankeToLAND 07-24 135
notice [자유] icon [필독]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포인트용 게시물 금지) rankeToLAND 09-13 52
148340 [자유] icon 유튜브 뻑가, 국적 조선족 논란 + 중국 인민군대 제대 소식 이미지 rank서문따리91 23:37 0 96
148339 [자유] icon 이 풀업머신 어디서 파는지 궁굼합니다 (2) 이미지 rank나니sl 23:31 3 64
148338 [운동] icon 만 45세 AZ의 매일 생활 운동 이젠 4년을 향해! 1293일차 rank테클베리 23:29 3 41
148337 [뻘글] icon 방금 집 팔렸습니다 이미지 rank허언증전문가 23:25 5 119
148336 [자유] icon 고생하셨습니다. rank바보자슥 23:01 5 39
148335 [자유] icon 성게 사라지고 뭐 오나의여신님 남자의사진첩 이런거 있지만.. 존나 재미없네... (1) rank독특한물닭 22:39 6 167
148334 [사진] icon 구해줘 이미지 rank젖은눈슬픈새 22:12 6 88
148333 [자유] icon 화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9) 이미지 rank믹스와찡이 22:12 5 69
148332 [자유] icon 수박을 먹으면서 신기한 사실 (5) rank순수의식 22:05 6 262
148331 [자유] icon 자게 관리 무섭네요 (5) rank곡산척씨 22:03 6 213
148330 [자유] icon 익게 공지가 바뀐거 같아용 rank잃어버린반쪽 21:53 6 132
148329 [자유] icon 은행나무침대 rank젖은눈슬픈새 21:47 5 82
148328 [자유] icon 수도권·중부 ‘양동이 비’…남부·제주 ‘찜통더위’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21:44 5 87
148327 [자유] icon 킥보드 사망 사고 ㅎㄷㄷㄷ (3) 이미지 rank비리바리보 21:41 6 348
148326 [질문] icon 화장실이나 주방청소에쓰는 세제요 (6) 익명 21:39 6 124
148325 [질문] icon 원룸 계약서 에 월세 환급금을 안준다고 해놧는데 받을수 있지 않은가요? (3) rankmillyboy 21:29 7 165
148324 [자유] icon 샤라리듬듬듬 이미지 rank젖은눈슬픈새 21:28 7 66
148323 [자유] icon 정의로운척하던새끼 정신 못차린듯 (6) 이미지 rank화성토박이 21:02 8 309
148322 [자유]  백종원 "질문들" 에서 연돈 볼카츠에 대한 답변, 펙트체크 (12) 이미지 rankBePainter 20:57 11 854
148321 [혼밥/혼술] icon 저녁 겸 한잔합니다 (3) 이미지 rank젖은눈슬픈새 20:45 10 130
148320 [자유] icon 친구들이랑 술한잔 합니다. (2) 이미지 rank요매 20:38 10 178
148319 [뉴스] icon 도로 잠길 수 있는 폭우가 온다…수도권 사흘간 250㎜ 예상 rank기후위기 20:38 8 165
148318 [자유] icon 올해 집 전자 제품들 마가 끼였는지... (2) rank경비10년 20:31 9 148
148317 [자유]  “종교 있는 집 아이가 더 이기적” 특히 사막잡신교 어린이 (15) 이미지 rank주식회사예수 20:31 13 392
148316 [질문] icon 배민 배달사고 처리? (2) 이미지 rank찌지직 20:26 7 179
148315 [자유] icon 잉글랜드를 믿은 내가... [자필] (2) rank립톤스파클링 20:07 7 110
148314 [자유] icon 별의 하모니 R - qwer 별의 하모니 뮤직비디오 rank부지런한팬더 20:00 7 90
148313 [자유] icon 외롭다 rank로로씨 19:50 7 74
148312 [자유] icon 오늘 병원에서 본 진상 아줌마. (3) 익명 19:47 9 309
148311 [자유] icon 우유가 터진 상태로 배송 되어서 (8) rankThisIsWay 19:38 8 237
148310 [자유] icon 이토는 광고도 줫같은거만 나옴 (4) rankcamiosdm 19:33 10 176
148309 [운동] icon 슬기로운 중량생활 240716 rank걍귤 19:26 6 62
148308 [뻘글] icon 미니 제습기 고장이나 고쳤네요 (2) rank쟈니리코 19:24 8 147
148307 [자유] icon 남극에 있는 호텔.jpg (1) 이미지 rank공손한수달 19:12 10 316
148306 [질문] icon 질문) 여러 pdf 파일을 하나에 모으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막막합니다.. (8) 이미지 rank5286 19:00 7 202
148305 [자유]  제주도 진짜 안가긴 안가나보네요.. (25) rank오늘도역시 18:39 26 4141
148304 [자유] icon 놓치지않는 충주맨 이미지 rank로키구십오 18:32 8 253
148303 [자유] icon 윈도우 cdㅋ키를 바궈야 하는데요. (2) rank샤시 18:30 6 171
148302 [자유] icon [썰] 의대증원, 의외의(?) 효과 (4) rank막다른물까치 18:08 8 264
148301 [자유] icon 이제 성게도 없고 아이디 간직 하고 이토에 있을 필요도 사라 지네요. (6) 이미지 익명 18:01 9 231
148300 [해외] icon [몽골] 5박6일 가족 여행기 - 1부 - (3) 이미지 rank흰독수리 17:55 11 154
148299 [투표] icon 호불호 옛날도시락 (6) 이미지 rank에이아이 17:44 8 323
148298 [자유] icon 32인치 fhd 모니터중에 가성비 쓸마한거있을까여? (8) 익명 17:28 6 141
148297 [자유] icon 7/16(화) 마감시황 rank젊은올챙이 17:05 6 95
148296 [자유] icon 싸이버 렉카 이놈들 이제 수익창출 못하네요..ㅋㅋㅋ\ (4) rank춤추는호랑이 17:03 8 349
148295 [자유] icon 와~ 파주 비옵니다... (3) rank느자구 16:58 7 149
148294 [자유] icon 대전월드컵경기장 비오기전 하늘 이미지 rank하이드2626 16:51 7 184
148293 [자유] icon 쿠팡없었음 호구될뻔 (7) 익명 16:40 7 518
148292 [자유] icon 이번 파리올림픽은 기사가 없던데 노관심이 된걸까요? (7) rank디올디올 16:39 6 173
148291 [뉴스] icon "손 넣어봐"…박스 걸치고 압구정 활보한 여성, 결국 재판행 / 매일신문 (1) rank오징어외계인 16:33 7 33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