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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볼때 한국은 지금이 최전성기인듯..

[댓글수 (54)]

으캬캬캬 2022-01-21 (금) 22:42 조회 : 3380 추천 : 29

앞으로 안좋아질거는 기정사실이고..

다행인점은 중진국함정 겪지않고 선진국 입성이후에

침체기가 오는게 다행..

아마 현 2030이 사회주류로 있는동안에는 침체기일듯..

하느리여 2022-01-21 (금) 22:54

진짜 꿀은 50대들이 다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현 2030처럼 머리터지게 경쟁 안하고도 널널하게 살아온 세대죠.

추천 5

금기자 2022-01-21 (금) 23:38

@하느리여

저 역시 그 시대를 직접적으로 산 사람이 하는 말인데요?

최태성 선생이 50대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일부 동의하는 바는 있을지 모르나 특정인의 강연 일부에서 전체를 일반화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고 봅니다.

최태성 선생의 강의를 듣고 아, 그런 내용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일반화하여 기정 사실처럼 공공연히 얘기하는 건 또다른 오해를 불러옵니다.

고로 저 역시 제가 살아 보지 않은 6,70대의 삶을 함부로 단정지어 얘기하지 않습니다.

추천 5

뿡탄호야 2022-01-21 (금) 23:22

@하느리여

그건 좀...

추천 2

하느리여 2022-01-21 (금) 23:24

@뿡탄호야

https://www.youtube.com/watch?v=ZodXKX9vqso

역사 강의 해주시는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인데 6분 5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 시대를 살아봤던 분의 말씀을 듣고 간접적으로 느꼈던 겁니다.

추천 2

에로즈나 2022-01-21 (금) 23:56

@하느리여

그래도 님은 지금 시대에 태어나신게 다행 아니였을까요?
그나마 지금 태어나서, 밥도 안굶고, 인터넷도 하고 핸드폰도 가지고 살지..

5,60년대에 태어나셨으면,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다니셨을꺼 같은데요?

그 당시 취업걱정 없었던 이유는..

1. 대학나온 사람 자체가 별로 없었다.
- 대학 나온거 자체가 엘리트임.

2. 사람들이 조선족들처럼 물불 안가리고 저임금 고강도 고위험 일을 했었다.

즉..

예전에는 엘리트들은 쉽게 취업하고,
서민들은 개노가다라도 안하면 굶을정도의 세대였으니 물불 안가려서 취업율이 좋았던거에요.

지금이야, 취업안해도 밥 안굶고, 인터넷 하고, 핸드폰 다 할수 있으니까
일할곳이 있네 없네~ 좆소에서 일할바에는 집에서 노네~ 하는거죠.

이제 10년 20년 뒤에는.. 님세대가 진짜 꿀빨았던 시대로 평가 받을겁니다.

아빠 세대에는 코인만 해도 돈 많이 벌었지?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벌었지? 부동산 몇억만 있어도 샀다며?
유튜브같은 1인미디어 시장도 지금처럼 빡세지 않았고..
로봇도 없어서 배달부터 노가다 까지 할게 많았자나?

근데 우리집은 왜 이래?

추천 5

뫼꼴마을 2022-01-22 (토) 01:07

@하느리여

저도 2030이지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항상 안되는 이유만 찾아서 뭐하나 제대로 머리터지게 해본적 없는 님보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닥치는 대로 묵묵히 해나갔던 50대 분들이 님보다는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2

hojo 2022-01-22 (토) 14:02

@하느리여

5060 이토랜트 아입니꺼 그러려니 합시더

추천 0

peture 2022-01-22 (토) 14:28

@하느리여

산전수전 겪어본 사람이 더 겪어본 50대들한테 왜 그래요?

님이 하면 정당한 지적이고 님이 들으면 너무 하신거임?

에이 이건 좀 그렇잖아.

추천 1

Gecko 2022-01-22 (토) 04:44

@하느리여

제가 50대인데, 저 때는 반독재시위하며
실제 머리가 터져 피 줄줄 흘리며 살았는데요.
한참 일할 때 Imf터졌구요.

추천 5

하느리여 2022-01-22 (토) 04:53

@Gecko

민주주의를 위해 운동해주신건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 청년들은 소수를 제외하곤 취업조차 안되고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처참합니다...

추천 0

peture 2022-01-22 (토) 13:10

@하느리여

상대적빈곤이죠.

50대는 생활 환경이 매우 안좋았음.

지금은 길거리 쓰레기통만 뒤져도 생명유지는 하겠지만 그땐 주워먹을 것도 별로 없어서 디짐.

직장에서 쪼인트 겁나 까이고 야근 존나게 하고
CCTV 도 없어서 어디가서 쳐 맞아도 원통한거 풀지도 못하고 뺑소니 당하면 그냥 디지는거.
진짜 잡아다가 두들겨패고 산에 묻으면 잡기도 힘들고.
님 진짜 50대가 꿀빨았다고 생각하시면 그때로 가라면 가겠어요?

님이 이 발전된 사회와 문명의 이기와 상승된 시민의식을 버리고요?

절대 못가요.

추천 1

쏘닉님 2022-01-22 (토) 09:34

@하느리여

요즘 어지간해서는 이런 한심한 논쟁에 안 끼여들려고 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만 할께요. 요즘 다른 세대 탓하는 사람들이나 메갈 꼴페미들 생각하는 거 보면 다 똑같아요. 자기가 남들이 갖지 못한 거 받은 게 아무리 많아도 그건 생각 안하고 자기가 갖지 못한 거 하나 그것만 생각해요. 그게 진짜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더 쓰레기같은 것들은 그런 한심한 사람들에 옳은 말은 안하고 그런 심리를 부추기고 갈등 조장하면서 자기 어필을 하고 선동질을 해서 이득을 보려는 양아치들도 너무 많음. 사회에 도움을 줘도 모자를 판에 사회가 잘못되건 말건 나만 이득보면 그만이다 이딴 식으로 바보들 선동질하는 것들.
전세대가 꿀빨았다고 하는데, 전세대 지금 세대보다 병역 의무도 훨씬 힘들게 했고, 입시 경쟁율 훨씬 더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린 세대들 뭐라고 말한 하면 꼰대질이라고 욕하는데, 님이 꿀빨았다고하는 세대의 윗세대는 자기가 나이 많으면 어린 사람한테 막해도 된다 이런 사람들이었고요. 님이 말하는 고생의 수십배는 더 했어요. 학교와 사회에서 훨씬 더 고생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학원도 제대로 없어서 학업 한번 떨어지면 만회하기도 쉽지 않았고 교사들도 떨어지는 학생 신경 쓰지도 않았음. 노동만 해도 고용자의 횡포 엄청났습니다. 공권력 횡포때문에 고생한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처럼 국민 신문고도 없었고요. 그게 절대 소수의 경우가 아니라 작고 크게 대부분 겪어 봄. 님이 상상도 못하는 고생 많이 했는데 이런 거 열거하면 끝도 없어요. 그래도 다음 세대 위해서 많이 개선해서 지금은 엄청 살기 좋아진 겁니다. 전세대한데 그 시대 살래 아니면 지금 시대 살래 하면 대부분 지금 시대 선택할 걸요?
요즘 젊은 세대 하도 징징거리니까 지금처럼 청년 지원금이니 주택이니, 게다가 대선 후보들 님이 말하는 4,50대 신경도 안씁니다, 젊은 세대 비유 맞추는 공약만 계속 내놓고 있죠.

추천 2

크로롱크로롱 2022-01-22 (토) 16:28

@하느리여

타인의 권위(유튜브)에 슬쩍 숟가락 얹지 마시고 님의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흠.. 님께서 말하는 그 꿀 빨았다는 50대입니다. 진지함 혹은 치열함이란 각자의 처지와 상황에 맞는것이지 일반화 시키기 힘들어요. 특히나 어느 세대가 그랬다는 더더욱이요.

저도 일반화를 시키면 님께서 제 세대에 태어났으면 우선 형제가 4명 전후였을 거에요. 그리고 형제중에 1-2명은 유아 사망자가 있을 거구요.

부모님이 좋은 직장을 다니는게 아니면 의료 보험 같은거는 없었을 거에요. 그러니 병원 정말 죽을때 되어야 갈수 있어요. 어찌 살아 남아 유치원을 갈 나이가 되지만 그곳은 정말 인구 몇%만 가는 곳이에요.

남들처럼 초등학교를 입학해요. 20반까지 있지만 교실이 부족해 2부제 수업을 해요. 도시락을 싸야할 학년이 되었지만 반에서 10%가량은 도시락을 못싸와요. 중학교를 갈때가 되니 이제 친구중에 한명 두명 떨어져 나가기 시작해요. 공장으로 가거나 집 농사일을 해야 되서에요.

고등학교는 한반에 6-70명씩 15반이에요. 이미 여기까지 오며 생활전선으로 떠밀려나간 친구들이 부지기수에요. 고등학교도 상고나 공고 가는게 아주 일반적이었어요. 지금처럼 누구나 인문계가는것은 아니었어요.

학력고사를 보면 보통 경쟁률이 5-10 : 1이에요. 3,4:1정도는 서울대가 그래요. 그러다 보니 지방대 전문대로 주루룩 밀려 나가요. 운좋게 대학에 들어가서 군대를 가니 육군 30개월이에요. 해공군은 36개월이에요. 군대가서 처음들은 욕중의 하나가 야! 학삐리였어요. 그만큼 대학 다니다 온 사람이 적었어요.

학교나 군대나 사회나 폭력은 일상이었어요. 아.. 그만쓸께요. 신세한탄도 아니고..

중요한거는 사회는 앞으로도 발전하고 지금보다는 더 좋아질거에요.

추천 1

대기권돌파 2022-01-21 (금) 23:00

한국은 통일이 된 이후 전성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1

수리진 2022-01-21 (금) 23:35

@으캬캬캬

그렇다고 중국이 먹게 그냥 놔두고 볼 수도 없죠
가장 좋은 건 역시나
교류하면서 서로간의 차이를
시나브로 극복해 나가는 것일테구요

추천 2

으캬캬캬 글쓴이 2022-01-21 (금) 23:53

@수리진

북한은 걍 계~속 있어주는게 제일 도움 된다고 봐요

괜히 없어져서 혼란만 가중시키지 말고

개혁개방하고 한국이랑 관세동맹등을 하는게 베스트

추천 0

수리진 2022-01-22 (토) 00:06

@으캬캬캬

언젠가 나중에
둘이 서로 합의해서
각각 국민투표로
서로 합치든가
교류하면서 그냥 그대로 살든가

추천 0

거북이등딱지 2022-01-22 (토) 08:27

@으캬캬캬

1국가 2정부체제가 좋을것같습니다

추천 0

TigerCraz 2022-01-22 (토) 19:17

@대기권돌파

님~ 흡수 통일은 능력이 안돼요~

추천 0

안산시민 2022-01-21 (금) 23:47

지금 40대중반이후분들의 희생으로 사회가 어느정도궤도에 올라왔지만 지금2,30대는 본인을 희생하면서까지 일에 매달리지는 않죠.

인구도 줄어들것이고 점점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는 됩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세대던 다 어렵습니다만 제대로 노력도 안하고 투덜되는 백수들이 늘어가는것도 사회적으로는 문제인것도 같네요.

추천 2

포스바게 2022-01-22 (토) 08:15

@황복

노력 안하고 투덜되는 백수들 많아요 안그런사람들은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취업할 수 있고요. 지금 우리는 20대의 복지비용을 기대하지 않고 다들 열심히 노후자금을 벌어놓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현재는 절망이지면 반드시 해결될일입니다.

추천 0

peture 2022-01-22 (토) 13:29

@포스바게

와 댓글 3개 연속은 첨봐서 참을 수가 없네요.

추천 0

안산시민 2022-01-22 (토) 11:03

@황복

저도30대지만 보상의 기대치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포기하면 편해하면서 상태적 박탈감을 느끼면 안되는데 남은 고생안하고 돈을 번줄아는것 같아요. 코인이던 주식이던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하는거고요.

노력은 하는데 방향을 잘못잡던가 눈만 높은 구직자가 많아진 느낌입니다. 구직때는 자신이 상품이니 자신을 pr해야하는데 자기자신을 잘알면 자기수준도 파악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복지비용생각하면 깜깜하네요.
제 복지비용은 지금 10대나 갓태어난 분들이 감당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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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an 2022-01-22 (토) 01:56

전성기의 마지막일거라는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5060이 욕먹는 것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억울함에 어느정도 공감은 해줄수 있는데 현 2030을 그저 배가 불러터진 돼지들처럼 적어놓은 위댓글들은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그렇게 따지면 현 5060은 어떤 직업이라도 열심히 살면 집사고 결혼하고 하는데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던 세대 아닙니까. 현 2030은 연애조차 포기하는 세대입니다. 한창 청춘인 이들이 연애가 싫어서 포기하겟어요? 5060들은 돈 없어도 대충 방 하나 구해서 살면서 아이낳고 살림 갖춰나가면서 살았겠지만 현 2030은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애인 부모인 5060들이 조건 따지면서 갈라놓기 일쑤예요. 부동산도 5060들 덕에 평생 내집마련은 꿈도못꾸는 2030들이 한가득이구요. 뭔가 열정적으로 살려해도 과거에 비해 현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며 그런 어려움을 견뎌낸다해도 미래가 전혀 그려지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그저 열심히만 살라고, 너희는 게을러터졋다면서 나때는 말이야를 시전하면 공감할 2030은 부모 잘만났거나 정말 희박한 확률로 재능을 갖고 태어난 극소수일겁니다. 이런 현 세태에서 인구는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 지금 2030들은 젊어서 뭔가 쥐어보지도 못한 세대이면서 2~30년 후에는 늙어버린 현 50~60들을 부양할 게 예정된 세대이기도 합니다. 가끔보면 요즘 애들은 돈 쪼끔 벌어서 자기들 먹는거, 핸드폰 등에 다 쓴다고 꼰대짓하는 양반들도 보이던데 웃기는게 그런 양반들도 자기들 젊은 시절 유행하던것들은 대부분 해봤을 거라는 점입니다. 2030들을 보며 그저 과거보다 잘먹고잘사는데 사회에 불만만 많은 멍청이들이라고 말하는 5060들이 부디 사회 주류 의견만은 아니길 바랄 따름이네요. 안그래도 미래가 너무 빤하게 어두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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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o33 2022-01-22 (토) 02:32

@Tzan

....너무 글을 붙여놓으셔서 뭔말인지도 모르겠으나

초반 열심히 살면 집사고 결혼하고 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세대..여기서 참 어이가 없네요...

집얘기를 쭉 하셨는데....당시 대학 나온 엘리트들을 제외한다면 전부 소위 지금의 x소기업에서 온몸으로 굴러대면서
한푼한푼 모아서 정말 티끌모아 티끌로 이사에 이사에 이사를 다녔던 세대입니다.

돈 없어도 대충 방하나 구해서 산다구요? 5060에 대해서 아에 모르시나 봅니다...
2030에 대해선 정말 절박하게 쓰시면서 5060에 대해서는 그냥 대충대충 쓰시는걸 보니...

당시 단칸방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는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지금의 원룸을 보면 화장실 거실 침실 주방 이런게 있죠?

님이 말하는 그 대충 구하는 방은 정말 그냥 딱 방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구하기가 쉽다구요? 웃기지 마세요 그 하나라도 어떻게 구해보려고 추운날 그 지역 복덕방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분들이 5060입니다.

지금 2030이 결혼하려면 5060이 갈라놓는다구요?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그건 그 당시가 더 심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었다구요.

지금 결혼이 성사되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배우자의 조건을 따지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양가 부모들 때문이 아닙니다.

그 이야기야말로 5060에 해당되는 이야기죠.

부익부 빈익빈 이건 5060이나 2030이나 할거없이 똑같았습니다. 있는사람 더 잘살고 없는사람 더 힘들고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세상이 복잡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구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자기 신념에
미쳐서 사는분 못봤습니다.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내손에 쥐어지는건 없으니 세상을 욕하는 사람들이 딱 저런 말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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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22-01-22 (토) 13:36

@Tzan

그 시절로 가서 살라고 하면 안갈거면서 이러지 마세요.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사람은 거기가면 존나 힘들겁니다.

스마트폰 없지요, 시민의식 바닥이죠. CCTV 없지요. 직장에서건 학교에서건 존나게 처맞지요~
교통편 존나 불편하죠 지하철 택시 버스 비행기 다 담배피죠~
길거리서 처맞고 재수없으면 죽고 범인도 못잡고~ 병걸려도 의사가 뭔병인지도 모르고~

군대 이야기 나오면 제가 자주 다는 댓글인데요?

요즘 군대도 힘들고 옛날 군대도 힘들죠.
다 자기가 군생활한게 젤 힘들죠.

그렇다고 지금 군인에게 네가 똑같이 군대는 다 힘들다면 70년대 80년대 군대에서 복무할래?

이런식으로 말하면 누가 그때가서 군생활 하겠습니까?

전반적으로 세상이 다르고 사람들의 의식 자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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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레프트 2022-01-22 (토) 19:59

@Tzan

아우 이 게소리 ~ 본인집에서도 이런 게소리가 화목하게 울려퍼지나보네 그래서 그리 좋은 꿀 빤 세대가 넘치는 대한민국에서 노인 빈곤율이 OECD 노인 자살률이 OECD 1위냐 이 머저리야 뉴스 기사를 본인 머리로 정제해서 들을 머리가 안 되니 몇살은 꿀빨았고 몇살은 처참하게 힘들고 이런 게소리로 그냥 받아들이지 머리로 생각을 좀 하던가 머리가 딸리면 강남에서 월급 1300만원 벌어들이는 짱깨배달이나 하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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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트 2022-01-22 (토) 03:33

저희 아버지 얘기만 들어도 50대분들 개꿀이었던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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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보호주의 2022-01-22 (토) 12:17

@김마트

꿀맞아요 일반 노동자는 주 6일에 하루 12시간이상 근무..

주야 2교대....

그렇게 벌어서 월급받아도 외식한번하기 힘들고...

당시 대학나오면 취업하기가 개꿀이었다 라는건 맞는데

반대로 왠만큼 공부해서는 대학 못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버시는 돈으로

아버지 세대처럼 먹고살면서 아버지 세대처럼 즐기시면

돈 금방 모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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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22-01-22 (토) 13:39

@김마트

대학나와 엘리트로 은행에 취업해도 쪼인트 까이고 처맞고

맨날 접대 끌려가서 술이나 존나게 따르고 개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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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프리먼 2022-01-22 (토) 12:22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
지정 이후 통행금지령
삼청교육대
주 6일 근무 & 수당없는 야근
군대 3년

50,60대가 꿀빨았다고 하는 분들 말입니다.
이거 견디면서 살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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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신 2022-01-22 (토) 12:27

@세일러프리먼

그러게요....
요즘 20대는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거 같아요.
지금 20대가 예전에 50대 60대들 했던만큼 하면 다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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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캬캬캬 글쓴이 2022-01-22 (토) 17:35

@만들어진신

면허증 하나 들고 대기업 취업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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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레프트 2022-01-22 (토) 19:54

@으캬캬캬

게소리하네 면허증들고 취업하면 정년퇴직때까지 사업수완없어도 계속 일 시켜주나보네 댓글 많이 달려서 조회수 올려볼려고 되도 않는 말 씨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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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캬캬캬 글쓴이 2022-01-23 (일) 09:30

@라이트레프트

대학졸업장하나만 있어도 취업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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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22-01-22 (토) 13:40

@세일러프리먼

시민의식도 많이 올라온거고, 스마트폰, 교통, 의료, 뭐 이루 다 말할수가 없죠.

지금 사람들은 그때 가서 살면 못견디죠.

생활수준과 시민의식이 얼마나 올라온지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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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놀자 2022-01-22 (토) 14:50

2030대와 4050대의 각축장 ㅋㅋ 그려려니하고 살아야지 누가더 힘들었니 증명해서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서로 못죽여서 안달난 모습들을 보니 지금이 대한민국의 최전성기가 맞는것 같긴 하네요!

추천 1

이등정 2022-01-22 (토) 15:55

군대 라떼는 말야 보는 거 같네 ㅋㅋㅋ

추천 1

라이트레프트 2022-01-22 (토) 19:53

게소리 겁나게하네 이따위글 달면서 50대가 뭐 20대가 뭐 30대가 뭐 게소리 같은 60살이라도 살아온 궤적이 다르고 같은 26살이라도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그걸 같이 한 묶음으로 묶어서 집단 린치하네 어디 야당 당수새끼처럼 2030이 힘들다하는것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못 구해 동남아 중앙아시아 사람들 불러다 일 시키냐 속내는 어디 양복에 넥타이 매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 부려먹고싶은데 중소기업 가면 폼이 안 나니 눈은 높아서 대기업만 보는거 아니냐 능력주의가 공정이라고 하는 2030 상전들께서 왜 능력주의대로 중소기업 가서 외노자 몰아내고 일해야지 왜 어느 세대가 꿀을 빨았니 말았니 말도 안 되는 쓰부려 그렇게 그 세대가 부러우면 중소기업 가서 일 하면 야근에 철야해서 겨우 짜장면 사먹어보던가 게소리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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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우 2022-01-22 (토) 20:08

... 그래두 지금 누구든 밥 한끼 못먹고 글쓰는분들은 안계시니 다행이라 생각되는군요 ;;;;
가정사가 틀리고 환경이 틀려서 이런건 자기주장만 나올뿐 정답없는 게임이라는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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