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의 거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인구는 38만으로 중도시쯤 된다. 캐나다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가 위치한 조용한 분위기의 교육도시로, '숲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도시의 이름과 철자가 영국 런던과 똑같다. 심지어 도시를 관통하는 강의 이름도 영국 런던의 것과 같은 템즈 강이다. 캐나다인들, 특히 온타리오 주민들은 런던에 간다고 하면 두개의 런던 중 이 도시인지 물어본다. In Britain or In Ontario? 같은 식이다. 또한 캐나다인들은 영국의 런던에 비해 떨어지는 이 런던의 인지도를 감안하여 "Fake London" (가짜 런던)이라 자조적으로 부르기도...
제가 사는 도시랍니다 ㅋㅋ
영국인들이 캐나다에 와서 만든 도시라서
강 이름이나 길 이름들 공원이름들이 다 찐 영국 런던과 같은게 많아요 ㅋㅋㅋ
런던은 큰 대학이 있어서 그래도 꽤 큰 도시고
여기서 한시간정도 가면 파리도 있답니다 ㅋㅋ
거긴 도시라 부를 수 없는 엄청 작은 시골타운ㅋㅋㅋ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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