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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혼자 보냈는데 요즘...

[댓글수 (15)]
글쓴이 : 진이님1 날짜 : 2021-09-25 (토) 12:50 조회 : 2183 추천 : 18  


마지막 사랑 이후에 10년을 혼자 보냈는데 요즘...

가을을 타는지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외로움을 넘어서 고독함이 느껴지는 ㅋㅋ


길을 나서면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주변의 커플들이 유독 도드라져 보이고 공허함 밀려옴 ㅋ

회사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고 할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오늘 같은 휴일에는 집에 혼자 있지도 못하겠네요.

오늘은 나가서 정처없이 길을 걸어봐야겠어요.


솔로인 이토징어님들 다들 괜찮으신지..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어딘가에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위안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래 곡은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 비숍 브릭스 원곡도 그렇고 아래의 국내 커버도 그렇고...

여의도에 가서 강바람 자주 쐬는데 강바람이나 이 곡이나 마음이 좀 힐링 되네요.


다들 주말 잘보내시길...





동그라미 2021-09-25 (토) 12:59
저도 솔로된지 10년지났는데 외로운건 이제 모르겠어요 ㅜㅜ
     
       
글쓴이 2021-09-25 (토) 17:50
저도 10여년을 괜찮다가 요즘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ㅋ
이은주 2021-09-25 (토) 13:12
저도 10년됐고 외로울때 취미생활을 확실하게 즐기고있습니다
취미로 시간을 채우다보니 외로울 틈이 없죠
     
       
글쓴이 2021-09-25 (토) 17:50
ㅜㅠ
폭사 2021-09-25 (토) 13:21
싱글 22년차입니다만 40대 중반이 되어서도 외롭다는 감정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연애를 하는 사람들 역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외로움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나름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애 할 마음에 쓸 열정 보다는 혼자 있을 때 저만의

방식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놀고 싶을 때는 한 없이 놀고, 놀다가 놀다가 지쳐서 할게 없을

때는 공부를 하거나, 취미 생활을 가져서 하루의 즐거움, 일주일의

기다림, 한달의 기대감 그리고 1년 뒤에 목표를 만들어 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 때 다운 받아놨던 인문학 강의나, 다큐 영상, 그리고 스타특강쇼

같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내 자신을 돌이켜 보기도

하면서 한층 더 변해가는 제 사고방식을 느끼는게 즐겁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취미 생활은 중3 때 부터 일요일마다 산에서

배드민턴 치는 거였기에 실내체육관에서 레슨 한번 안받고

어깨 너머로 배운 기술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즐기는 1인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내가 부족한 부분을 유투브 영상 보면서 공부도 하고

산에 가서 혼자서 개인 연습도 하면서 몸에 쌓인 힘을 쏟아 붓기도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하루하루에 주어진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억지로 연애를 할려고 노력하는 시간 보다는 그냥 내 자신을 가꾸다 보면

그런 모습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날거란 기대감도 가지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배불뚝기 아저씨의 모습이지만

늘 행복합니다.

외롭기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외로움도 나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진정한 외로움에서 벗어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까이꺼 머시라고요 사람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는 것이지만

가끔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힘이 나는게 삶의 이치가 아닐까 싶네요
     
       
글쓴이 2021-09-25 (토) 17:52
저는 형제도 없어서 어릴적부터 항상 외로웠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익숙함이 무서운 것이 혼자라 외로움을 항상 느끼지만 혼자인 것이 너무 익숙한듯...
良識人 2021-09-25 (토) 14:17
저는 한 8년 정도 연애를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는 건 특히 연애에 대해서 그동안 상대방의 무책임한 언행들 때문에 정말 관계에 대해서 신중해지기도 하고 그 공백기 동안 많은 게 변했지만, 신체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까다로워지더군요.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잘라내 버립니다.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편한 것도 있고요. 사람들 앞에서는 뭐 저와 잘 맞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관심 밖에 일이라고는 말합니다. 공허함이란 게 다른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누군가 내 옆에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결국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없고서는 좀 힘들 수도 있어요.
     
       
글쓴이 2021-09-25 (토) 17:52
남녀관계를 떠나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항상 용기가 필요한 것 같네요.
아자 2021-09-25 (토) 14:23
요맘때가 해 일찍지고 하면서 그런 감정이 자주 올라오더군요

잘 추스리시고 좋은 인연 만나길 기원합니다
     
       
글쓴이 2021-09-25 (토) 17:53
^^, 덕담 고맙습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냥큼한냥이 2021-09-25 (토) 16:06
마지막 사랑? 그게 뭐죠?
평생 모쏠이어서 처음이 없었으니 마지막이란것도 없죠
하지만 혼자서도 깔끔하게 살고 맛난거도 잘먹고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혼자라는거.. 혼자된지 몇년째라는거 .. 이런거 세면서 우울해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제가 치료되지 않는 만성 증상이 하나 있고 그것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 돈도 들어 상심해 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습니다.
어떤 이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거나 어려서 부터 큰 장애를 얻거나 하여 선생님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이들도 많지만 모두가 그렇게 좌절하고 낙담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 의학이 이만큼 발전되어 약을 통해 어느정도 회복이 되기도 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것입니다.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라고 말이죠.
그때 입에 발린 소리 같기도 한 그 말을 듣고 크게 반성했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비관적이다 라고 자괴감에 빠질지언정 그 자신의 처지만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나은 누군가들을 바라보며 난 왜이럴까.. 생각한다면 한도 끝도 없이 스스로 비참해질뿐입니다.
     
       
글쓴이 2021-09-25 (토) 17:54
ㅎㅎ 비참한적은 없어요. 마음이 허한 느낌.. 그 빈 느낌을 그냥 공허함이라는 단어 외에는 설명도 힘드네요.
화이팅~
GXP387952 2021-09-25 (토) 22:09
낮이 있으면 밤도 있기 마련이고.....여름이 있으면 겨울이 있기 마련이죠....

좀....적적할수 있고...좀..외로울수도 있다고 봐요..

적적하니 마음이 허하다는건 다른 감정을 받아들일 때가 됐다는건 아닐지....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너무 처지면 힘을 내셨으면 하구요

너무 대치해서 외로움을 쫒아내기에 급급한것도 힘든일이라고 봐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아무쪼록 좋은주말 보내시길 바래요~화이팅~
     
       
글쓴이 2021-09-26 (일) 00:21
님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peture 2021-09-26 (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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