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공약에 촉각…출범 20여년만에 존폐 기로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올해 1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를 별다른 설명 없이 올렸다. 지난해 경선 과정에서는 여가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다는 공약을 밝혔으나 여가부 폐지로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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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발표한 정책공약집에도 ‘여가부 폐지’가 명시됐다. 여가부를 폐지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별도 부처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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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성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데다 여가부 폐지를 위해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하는데 현재 여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한 만큼 국회 합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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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따르면
단순히 sns 에만 올린것이 아니라
정책공약집에도 들어가 있네
과연 이명박 대통령 시기에도 다른부처 조정될때도 살아남은 여성부
이후 다른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될때도 끝까지 서울에 남은 여성가족부
과연 여성가족부의 운명은 ?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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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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