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7시 출근 새벽 2시 퇴근하며,
걸어서 출퇴근 하며 차는 여러대 있어서 업무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스타렉스 이런거 있음.
그리고 오토바이가 천찌찌 하나 있고 650찌찌가 하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까운 곳에 갈때는 650찌찌 오토바이 타고 부르르 갔다 오고
먼곳에 업무용 갈때는 스타렉스 몰고 갑니다. 혼자 가거나 서류같은거 필요 없을때는 천찌찌 몰고 갑니다.
그러다 보니 버스를 탈 일이 없어요. 지방이라서 지하철도 없고요.
그래서 얼마전에 만난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버스요금 한 800원 하나 이랬다가 세상 물정 모른다고 쿠사리 먹었어요 ㅋㅋ
지금도 저희 동네 버스요금 얼만지 저는 잘 모릅니다.
신용카드가 T머니가 되긴 되는데 써본적은 없음.
서울가면 지하철 잘 탈줄 몰라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타본지가 몇년 된지라 서울 버스요금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암튼 친구들은 나더러 세상 물정 모르는 무슨 부르조아 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부르조아 라고 생각 전혀 안하는데..
왜냐면 7시 출근 새벽 2시 퇴근하는 부루조아가 어디있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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