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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귀신이 있다고 믿습니까??

[댓글수 (42)]
rank 레이드미 2022-05-27 (금) 10:52 조회 : 2363 추천 : 18  추천
전 살면서 귀신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공포영화나 귀신 이런걸 좋아합니다만 진짜로 있는지는
솔직히 좀 의문이라서요 
귀신 본적 있으신분은 그게 진짜라고 확신하실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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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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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용수용 2022-05-27 (금) 10:56
귀신의 존재는 믿지 않지만 신기한 경험은 몇번 겪은적이 있었어요.
군대 후임이 야간근무중에 자기 엄마을 봤다고 헛소리를 몇번했었는데
이틀뒤에 바다에 몸을던졌다가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사망한 시점이 후임이 엄마봤다는 시점이랑 같데요.
추천 1
똘개이2 2022-05-27 (금) 10:56
당연히 없습니다. ㅎㅎ 과학적으로 있을 수가 없어요.
추천 0
크러럴 2022-05-27 (금) 11:04
저는 봤어요.
추천 0
어그로탐지기 2022-05-27 (금) 11:04
카메라 발전하고 ufo 타령하는것들 쏙들어간거나 마찬가지 ㅋㅋ
추천 0
     
       
테리야 2022-05-27 (금) 11:48
@어그로탐지기

엥? 미국방부가 인정하고 동영상 공개 했고 얼마전 미국의회 ufo청문회까지 열렸는데 뭔 시대에 뒤떨어지는 말씀을..
good 추천 6
          
            
안녕342 2022-05-27 (금) 12:10
@테리야

외계인이 있다고 인정 하진 않았으나, 카메라의 발전으로 현재 기술로 실현 불가능한 기술을 가진 미확인 비행물체 (UFO)가 카메라에 찍혔다고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300건 이상 발견됬다고는 했죠 ㅋㅋ 외계인일수도 있고 아니면 미국보다 최참단 기술을 가진 어떤 무언가 일수도 있음. + 난 귀신 안믿음 ㅎㅎ
추천 0
          
            
곰곰한 2022-05-27 (금) 12:59
@테리야

확인이 안되는 현상인데 인간은 답을 찾기 위해 답을 만들어서 오류가 생긴 것 뿐입니다.
추천 0
taess 2022-05-27 (금) 11:05
있었으면 살인자,범죄자가 멀쩡할리 없고
인류가 생긴이래 몇명이 죽었는데 지구가 귀신으로 꽉차도 모자름 ㅋㅋㅋㅋㅋㅋ
추천 1
     
       
크릉이 2022-05-27 (금) 11:59
@taess

사후에도 공무원 있어서 정리해줌  죽은 만큼 직종별로 죽어서
추천 0
추추사랑 2022-05-27 (금) 11:05
꿈에선 보았습니다~~~~~
추천 0
김재규 2022-05-27 (금) 11:11
귀신이 있으려면 지구가 생성되고 존재했던 모든  생명체의 귀신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 귀신과 사람과 밀접한 동물 귀신외에 다른 것들의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있나요?
추천 2
     
       
안수용수용 2022-05-27 (금) 11:18
@김재규

뭐 콜라별 재활용하듯이 영혼도 재활용 할수도 있죠 ㅋㅋ
불교에서는 환생이라고 하더군요.
추천 0
     
       
Alshain 2022-05-27 (금) 11:52
@김재규

모르죠
사람으로 살아서 사람귀신밖에 인식못하는걸수도있고
추천 0
gackt082 2022-05-27 (금) 11:28
음...귀신이라고 뭐 하면 귀신이겠고 아니라면 아니겠고.
영화 처럼 장시간? 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확신이 안서는거죠. 한 3~5초 정도 귀신같은 존재와 목격한적은 있습니다.
저희집과 옆집(옆집은 계단 몇개 내려가야 철대문이 있는 집)을 가르는 담벼락이 있었고. 그 담벼락 높이가 약 1.5미터 정도 됐던것같아요.
거기에 예쁘다 느낄만한 한복도 아니고 중국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옷? 같은거였고 색상도 지금 기억하는게 연분홍과 조금 진한 분홍색들의 조합이었어요. 한 10~15미터 사이 거리에서 보고 와..예쁜누나다. 라고 생각하며 보면서 집으로 가는데.
이 누님이 담벼락에서 스르륵 하며 날아오듯 다가옵니다. 이때 굳어있던게 체감상 한 1~2초 정도 되는것같아요.
그대로 뒤돌아서 우사인볼트급으로 도망갔거든요. 뒤도 못돌아봤고. 동네 구멍가게까지 뛰어가서 살려주세요! 라며 쫓아들어갔고.
구멍가게 주인 아줌마? 할머니? 가 놀래서 왜그러냐 하고, 어떤 누나가 쫓아온다니까 나가서 보시고. 아무도없다하시고. 얘기 하니까 하이고 귀신인갑데이. 하며 소금 뿌려주고 집에 데려다준 경험은 있어요. 평생 귀신본적있느냐. 얘기 나오면 이 일만 항상 얘기할뿐....
가위눌리고 뭐 형체 본거나 들은건 수없이 많지만. 이건 그냥 수면이 제대로 안되고 망상, 상상이라고 생각하니 패쓰하고요.
추천 1
     
       
바보또치 2022-05-27 (금) 12:09
@gackt082

그레도 이쁘다니 다행이네여
추천 0
손발발 2022-05-27 (금) 11:52
실제로본적있습니다 군대후임하고 같이 폐막사안에있는귀신을 바로 폐막사로 뛰어들어가 렌턴으로 다 뒤져봤는데 찾지는못했습니다
추천 0
Alshain 2022-05-27 (금) 11:52
귀신은 보이지 않을때가 무서운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추천 1
Homming 2022-05-27 (금) 11:55
실제로 보고 폴터가이스트 현상도 겪어봐서 믿습니다.
추천 1
강남공자 2022-05-27 (금) 11:58
귀신의 존재를 부정한다는것은 종교를 부정하는것과 같지 않나요? 예수가 지칭하는 하나님 불교  부처님등 다 죽은 귀신들이자나요
추천 0
아라디호 2022-05-27 (금) 11:58
학생때 전신거울 마주하고 자다가 가위 눌리면서 유체이탈 같은 느낌 받아보니 뭔가 있긴하구나 하더군요.
추천 0
미르나르쿠 2022-05-27 (금) 12:00
있긴인더라구여
뭐이런소리 하면 ㄸㄹㅇ 되서 오프에선 저도 미친놈들취급합니다 ㅋㅋ
추천 0
powerover 2022-05-27 (금) 12:02
티라노 귀신이 다 잡아 먹음
추천 1
너의뒤에서 2022-05-27 (금) 12:03
전두환이 무병장수한거 보니
귀신은 없네요
추천 4
나쁜늑대 2022-05-27 (금) 12:06
귀신 본적없네요
추천 0
바보또치 2022-05-27 (금) 12:07
사람이 무섭지 귀신이 무섭나...
추천 0
인디고퍼플 2022-05-27 (금) 12:09
귀신은 인간의 심리적인 환상이 아닐까 싶은데
UFO는 실제로 본적이 있습니다( 조낸 무서움 MIB같은 놈들이나 외계인 쳐들어 올까봐 벌벌 떨었음ㅋ)
추천 0
observer 2022-05-27 (금) 12:14
컴퓨터라는 하드웨어를 윈도우라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형태를 통해 외부와 소통 하듯이

생명체는 몸이라는 하드웨어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정신이라는 소프트웨어로 움직이는 생체로봇 입니다

생존에 조금이라도 유리하면 하나의 개체라도 더 남겨서 후손을 남길뿐인 dna전달자에 불과하죠

왜 dna를 전달하냐구요?

간단합니다 전달하지 않는개체는 다 죽었을테니 전달 하는 개체만 살아남은 겁니다

따지고보면 삶이란건 아무 의미가 없죠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하는것 또한 생존에 조금이라도 더유리하게 진화한 소프트웨어의 일부일 뿐이죠

하드웨어가 없으면 소프트웨어는 자연적으로 소멸합니다

귀신이 있다는건 박살난 컴퓨터에 윈도우가 어딘가 살아 있다는 소리랑 똑같아요
추천 1
kakiko 2022-05-27 (금) 12:19
다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죠....
추천 1
몰라새캬 2022-05-27 (금) 12:26
내 생각엔 뇌쪽에서 일으킨 문제라고 생각
추천 2
시간은흐른다 2022-05-27 (금) 12:38
과학적 으로 입증을 못하니 없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환상/환청이 들리거나 보일 수도 있구요
가위눌림(수면마비) 상태 에서 보이는 존재는 꿈 일까? 현실 일까? 도 생각 해봐야 하는 문제 입니다

이제 저의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거 일로 인해 회사 숙소 에서 생활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숙소라 해봐야 작은 방에 저 혼자 있는 정도 였죠..

하루는 잠을 자는데 인기척이 느껴져 눈을 뜨니 벽 모서리에 4-50대 되신 분이 저를 지긋이 내려다 보고 있더군요
누구세요 하니 대답이 없는것 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저를 내려다 보고 있더군요

자꾸 되물어도 대답이 없어 화가나 베개를 집어 던졌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사라 지더군요 ..

뭐지 하고 .. 그냥 지나 갔습니다 꿈 이구나 헛것을 봤구나 몸이 좋지 않았구나 하면서 지나 갔습니다
실제로 당시 술도 많이 마셨고 좋은  상태는 아니였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몇주 지나..
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엔 반대쪽 모서리에 작은 꼬마 아이가 웅크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더군요..
나이는 많아야 10세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저번 사건이 생각나 벌떡 일어나 불을 켰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무언가 꺼림직 해서 다음날 대표 형 어머님 댁에서 식사를 하면서 (당시 식사는 어머님 댁에서 했습니다)
어머님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엄청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대표 형도 예전에 거기서 자다가 무서워서 도망가 어머님 댁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해서 동네에 수소문 해보니 몇분의 피해자 분들이 더 있으셔서 놀랐습니다

쉽게 그곳이 흉가 였던 것이 였죠.. 근데 가격이 저렴 해서 대표 형도 들어간 것이 였구요..

여튼 그 사건 이후로 그 두 존재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쉽게 귀신을 눌렀다고 해야 하나요)

귀신의 존재는 보여줄수 없으니 존재 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정 하기엔 저 포함 경험한 사람들이 있어 없다고도 말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추천 0
     
       
시간은흐른다 2022-05-27 (금) 12:41
@시간은흐른다

번외편

질/ 귀신은 어떻게 생겼나요?

답/ 어두운 곳이라 눈코입은 형상만 있으며 몸 역시 형상만 보였습니다
      다만 신기한 부분은 그 형태만 보고 나이를 가늠 할수 있다는 부분 같습니다

질/ 그 이후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저는 무속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무서워 하기 보다 화를 낸 부분 에서
      그들이 떠난것 같습니다 (쉽게 무당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죠 귀신을 누른다)
      이후 많은 분들이 주무셨지만 봤다는 분들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
추천 0
짐미 2022-05-27 (금) 13:12
귀신을 봤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귀신에게 죽을뻔 했다거나 또는 죽는 사람을 목격한 사람이 있나요? 없잖아요. 귀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원한때문이라고 하는데
추천 0
미니세상 2022-05-27 (금) 13:21
훈련병때 봤음
추천 0
쑤와쭌토끼 2022-05-27 (금) 14:59
안믿습니다~ 본적도 없고 있다고 해도 있든지 말든지 상관 안합니다.
전생이 있든 사후가 있든 신이 있든 귀신이 있든 알바 아니죠.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행복한 삶이 쌓여야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추천 1
짱카이 2022-05-27 (금) 15:39
믿어라 믿지마라 강요하지 말고
각자 생각대로 살면 될것 같습니다
믿고 싶은게 서로 다른것을 어쩌겠나요
추천 0
바보욱이 2022-05-27 (금) 16:32
여태까지 본적은 한번 이상한 소리 들은적은 한번..착각일수도 있겠죠
추천 0
친절한 2022-05-27 (금) 18:21
영혼이라는 존재가 아직 규명된게 없다보니 알 수 없죠 ㅎ

결국 귀신이라는게 영혼의 존재일텐데 궁금하면서도 앞으로도 증명되지 않아야 할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추천 0
맹그 2022-05-27 (금) 23:28
꿈은 꿔도 실제 본적이 없어서 안 믿어요.
추천 0
스타포지 2022-05-28 (토) 00:11
영적인 존재를 느낀적은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무당도 아니고. 그래서 중립기어. 한번도 본적없거나 느낀적이 없었더라면 저도 강력히 부정했을듯요.
추천 0
밀파소 2022-05-28 (토) 01:05
군대에서 귀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험은 있지만 이게 심령현상인지 스트레스 착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 초 대형 부대 아니면 없다는 불교 법당을 가진 작은부대에 있었습니다
  영가(영혼)을 모시고 하는 행사?같은게 있는데 스님이 처음 초혼이라고 작은 종을 울리면서 독경하는데
  뭔가 우르르 몰려오는 느낌을 느낀적 있었고(뭔가 희끄무레한게 몰려오는게 보인달지 느낀달지....)

2. 야간경계하는데 뭔가 슬금슬금 다가와서 째려보면 사라진다든지(이건 착시일수도 있고)

기타 몇가지 경우를 겪어서

적극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UFO라고 의심할 현상을 본적도 있어서 이것도 적극부정은 안함

이런것들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게 확인 결론난것도 아니고 지금 과학이나 기술, 정신의 수준으로 찾아내지 못했다~ 정도로 넘기고 있음
추천 0
달빛영혼 2022-05-28 (토) 10:38
전 가위 눌린 적도 한 번도 없고 본 적도 없지만
단순하게 그냥 아무 이유없이 존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제 마음
추천 0
굳변 2022-05-28 (토) 11:32
있다고 믿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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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올과 3개가 나오네....

  • 2024.04.24(수)
  • rank PinnacleL
    17시간전 삭제 신고

    일본의 공격을 잘막았죠. 거의 한골 싸움인데 누가 실점하던 동점 만들기는 어려울 정도로 수비는 대등했으니 순간적인 세트피스에 실점.

  • rank 인생은나그네길

    전체적으로 삐까삐까 했는대 프리킥이나 그런건 일본이 더 많았는대 못집어너은거니 코너킥하나 집어넣은 우리나라가 승리자임;...

  • rank 아이리살빼자

    아이폰인데 이토 게시물에 영상이 안뜨는 문제가 계속됩니다 방법이 있나요?

  • 2024.04.23(화)
  • rank 박초아

    일본이 더 조직력있게 잘하는거같은데 이걸 이기나?

  • rank 나칸드라

    미쳤나?

  • rank 써브듀

    왕옷 입은 사람은 왜 자꾸 비추는지

  • rank 맹콩

    AI질문 언제부턴가 답변을 찾을수없습니다. 라고 뜨는데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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