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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윗집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입니다. 녹음기 구입을 하려 합니다.

[댓글수 (81)]
rank익명 2022-06-26 (일) 11:12 조회 : 7812 추천 : 30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6845211 복사

아침 밤(10~새벽1시) 주기적으로 쿵쿵거리고 아령 바닥에 밀고 떨어뜨리고 악질적인 동물들입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하지만 진동소리라 소리가 잘 녹음되지 않습니다.
진동 잡아낼수 있는 녹음시간 긴 고성능 녹음기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싸움 되겠지만, 민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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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한 2022-06-26 (일) 11:14
돈이던 시간이든 위층에 피해입히기에는 너무 많은 노력에 너무 적은 댓가라더군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15
@곰곰한

소위 우퍼스피커로 보복소음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추천 0
          
            
차단된코멘트 2022-06-26 (일) 11:21
고의성 여부가 중요한데 우퍼로 소음 유발하는건 범죄라 빼박 님이 독박 씁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23
@차단된코멘트

벌금 몇백 내고라도 몇 개월 괴롭힐 수 있다면 고려할 생각입니다. 3년 간 참아 온지라 꽤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추천 1
                    
                      
차단된코멘트 2022-06-26 (일) 11:26
몇백 쓸거면 윗윗집에 그돈주고 일주일만 집바꿔서 살자고 하세요 우퍼 단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27
@차단된코멘트

그건...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고요. 어쨌든 우퍼는 되도록 피할 생각입니다.
추천 0
                    
                      
차단된코멘트 2022-06-26 (일) 11:31
화장실, 베란다로 담배 연기 올려보내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보복이라고 봅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32
@차단된코멘트

그렇긴 합니다만... 가족들이 있어서 좀 힘든 선택입니다.
추천 0
k9999 2022-06-26 (일) 11:15
민사해도 못이김 심지어 변호사도 층간소음 심하면 이사가자나요 화장실 판넬뜯고 우퍼 다세요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 핸드폰 연동 카메라 달아두시구요 문앞에서 문열려고하면 주거침입죄로 고소할수 있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16
@k9999

핸드폰 연동 카메라...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써브듀 2022-06-26 (일) 11:20
인기게시판으로 옮겨가면서 버그로인해 닉네임이 노출되신듯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21
@써브듀

괜찮습니다. ^^
추천 0
곰곰한 2022-06-26 (일) 11:21
저도 고통받은 적이 있었는데 위에서 쿵쿵 뛰어다니더군요. 지속적으로 시달리다가

어느날 엘레베이터에 윗집 남자가 탔는데 목발을 하고 있더군요. 집에서는 목발하기 귀찮으니

한발로 뛰어다니느라 쿵쿵 거린 것이죠.

의외로 이해를 하고 나면 분노가 가시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해가 되는 과정이 자신이 용납할 수 있는 것인가겠죠.

화장실 우퍼는 위보다는 옆집과 아랫집에 더 고통이 갑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26
@곰곰한

가족들과 제가 대화를 시도했지만 조금의 반성의 기미도 없고 자기 막 집에 도착했다는둥 둥 윗윗집일수 있다는 둥 뻔한 레퍼토리만 뱉어냅니다. 그 동물들은 아침에 다같이 나가는데 창문으로 나가는거 확인하고 나면 아주 평화롭습니다. 네, 될수 있으면 우퍼는 안하려고요
추천 0
와이나픽추 2022-06-26 (일) 11:37
울 윗집은 밤 9시에도 못질하고 세벽 2시에도 물건 떨어뜨리는지 쿵쿵 거리고 그럽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38
@와이나픽추

힘내십시오. 어떻게든 방법 찾아봐야지요.
추천 0
개털인겨 2022-06-26 (일) 11:37
돈깨질거 각오하고 그냥 도끼 하나 사서 윗집 대문에 찍혀 박히도록 만들고 나중에 보상해주는 건 어떨지.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술마시고 우리집 대문에 도끼던졌는데 알고보니 윗집이였다 둘러대면 딱히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것 같지도 않고.
이정도 충격요법이면 조용해지지 않을까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40
@개털인겨

저도 머릿속으로는 온갖 시뮬레이션 다돌립니다. 오함마로 새벽에 끌고 가서 부셔버릴까 하는 생각도 치밉니다. 근데 기사들 검색해보면 흉기들고 올라가면 위협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처벌 세게 받습니다.
추천 0
반성중 2022-06-26 (일) 11:40
고층에서 인테리어 한다고
드릴 돌리는 소리가 10층 밑까지 내려와서
층간소음은 진짜 윗집인지 확인하기도 힘듦...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46
@반성중

정황상 거의 확실한 증거는 있습니다. 첫째가 10년 넘게 살았지만 그 동물들 이사온기 전(3년전)까진 발망치 소리 들어본 적도 없었던것과,  그집 애들 쿵쾅거리면 뛰어놀때 윗집 올라가서 현관문에 귀 대어보면 놀이방이 현관쪽이라 다 들립니다. 그리고 쿵쿵 거릴때 화장실 천장 열어보면 낄낄거리는 목소리까지 들릴정도고요.
추천 0
할린퀸젤 2022-06-26 (일) 11:41
녹음해서 경찰에 신고하시려고요? 그거 녹음해봐야 해결하는데는 별 도움 안 되고요. 경험상 똑같이 시끄럽게 대응하는 방법이 직빵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47
@할린퀸젤

마음 같아선 그렇게 하고싶지만 제 명의 집 월세 받으려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지라 제 마음대로 하질 못합니다. 부모님은 극구 말리시고요.
추천 0
아이아이 2022-06-26 (일) 11:46
이사가는 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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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1:48
@아이아이

마음 같아선 그러고 싶네요.
추천 0
          
            
아이아이 2022-06-26 (일) 12:05
저도 옆집 개가 너무 짖어서

이사 비용 100만원 줄테니, 제발 나가달라고 했는데..

그 여자가 200만원 달라고 해서..

결국, 제가 이사 왔습니다..

지금은 천국이네요;;;
추천 0
kvamp 2022-06-26 (일) 11:55
이정렬이 판새시절 빵꾸본드 했으면 말 다한 것 아님.
건설사가 집 쓰레기로 만든 것이니 건설사가 제일 악마임.
아령은 양아치지만 쿵쿵은 건설사 책임임.
삶 낭비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주택 이사 추천.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너만 암 걸림.
추천 2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19
@kvamp

삶 낭비 시간 낭비... 맞는말이죠.
추천 0
젤라짱 2022-06-26 (일) 12:07
애들한테..승질 내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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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19
@젤라짱

그러고 싶진 않네요.
추천 0
전설의무개념 2022-06-26 (일) 12:10
전에 근무했던 아파트에서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구장창 피아노치던 집이 있었는데
경찰이 가도 소용 없고, 층간소음 분쟁위원회 불러도 '권고'하는 것 외에는 어떤 대책도 없더군요.
층간소음에 대한 처벌 기준인 43db면 진짜 무슨 함마드릴이나 뿌레카로 찍는 수준이라
실질적인 효과는 전무한 상태구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등에서 의결해서 별도의 내규를 만드는 게 아닌 이상에는 이사 말고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20
@전설의무개념

구체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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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응천 2022-07-11 (월) 20:00
@전설의무개념

이정도면 ㅅㅇㅋㅂ 우퍼 스피커로 음악 틀어도 걸리는게 없겠죠? 43db이 그정도라면
추천 0
          
            
전설의무개념 2022-07-11 (월) 21:58
@MC응천

근데 그건 또 보복 소음으로 소송당하는 아이러니...

생활소음은 '고의성이 없다'로 무죄
보복소음은 '고의성이 있다'로 유죄
추천 0
매운한치 2022-06-26 (일) 12:18
전 우퍼스피커 씁니다. 답이 없음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19
@매운한치

넵, 진짜 노답이에요.
추천 0
dslkajf 2022-06-26 (일) 12:21
???
소음측정기 대여해서 동영상 촬영을 해야지 녹음기사면 뭐하나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28
@dslkajf

그렇긴 하네요.
추천 0
스파게티면 2022-06-26 (일) 12:26
우퍼 쓰지 마세요.

정답은  다이소 고무 망치 입니다.

이토에 층간소음 대처법 이라고  글쓰이님 처럼 고통 받는 사람이 글 쓴 걸 봤는데

위에서 쿵쿵 소리 낼때마다  고무망치로 통통통 치면 된답니다.

고무망치가 진동 만드는걸로 짱이라 소리는 작은데 진동소음이 우퍼보다 훨씬 좋다고 해요 ㅎㅎ


그 글 보니깐 효과가 엄청나서 층간소음 범인의 윗집 에서 내려와서 범인과 한바탕하고

피해자집 밑층에서 어디서 이렇게 쿵쿵 소리나냐고 해서 자기도 피해자라며 윗집에서 쿵쿵 소리낸다고 했데요.

그뒤로 층간소음 사라 졌다 합니다.  가끔 쿵 소리가 나긴 하는데  아줌마가 시끄럽다고 애들 혼내는 소리가 들린다함 ㅋ

이토에 층간소음 검색하시면 다양한 해결책이 있을거에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28
@스파게티면

고무 망치 사두긴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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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im 2022-06-26 (일) 16:12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생중인데 고무망치가 효과적이더군요

쿵쿵대면 고무망치로 미친넘처럼 1시간 정도 쳐줌니다 적당한 속도로요 어쩔땐 리듬도 타주면서 ㅋㅋ
추천 1
     
       
란트하우젠 2022-06-26 (일) 23:02
@스파게티면

고무망치로 어느 부위를 통통 치는 건가요?

벽? 아니면, 의자에 올라서서 천장?
추천 0
이쑤신장군 2022-06-26 (일) 12:31
집은 건설사가 개떡 같이 지어놓고... 분쟁과 타툼은 왜 거주민들끼리 하는지...?

저도 20년 넘게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뽑기를 잘해 노부부가 살고 계셨고..

명절이나 특별한 날 아니면 1년 365일 윗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게 살았습니다.

문제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어머니를 아들이 자신의 집으로 모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몇일 빈집으로 있던 집에 30대 부부와 장모, 여동생, 5세 남자아이.. 가 이사 온 날 부터 였습니다.

이건...뭐... 낮? 저녁? 새벽에도 뛰어다니는 발망치와 거실의 TV소리.. 말소리..

정말 처음엔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랫집인데... 너무 정신이 없다.. 특히 새벽엔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면~

자신들은 특볗하게 하는 것이 없고~ 새벽엔 잔다.. 우리집이 아닌 것 아니냐 입니다...

그렇게 몇날 몇일을 참고 참고 참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어느 날 새벽...

내가 밖으로 나가 거실에 불이 켜져 있는 것과 윗층문 밖에 소리를 확인하고

인터폰으로 연결을 하니~

왜? 자는 사람 깨워서 시비냐고? 우린 지금 자고 있다고 더러 역정을 내더군요...

바로 올라가서 문열라고 했습니다.. 안에선 계속 들리는 TV소리와 애새끼 우는 소리..

한참만에 열린 문은 누가 봐도 자다 일어난 사람들이 아닌 모습이었고..

도리어 제가 화를 내며 왜 새벽에 남에 집에 찾아왔냐?는 식이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란 것을 파악한 저도 말이 안통하는 짓을 했습니다..

실랑이 중에 경찰이 왔더군요.. 새벽이고 고성이 오고가니 누가 신고를 했던 것 같습니다..

웃긴 건 남편과 장모는 죄송하다는데... 돼지년은 곧 죽어도 고래고래 소리를 치기에 한마디 했습니다..

동일한 경우가 또 발생되면 돼지 목 따고 깜빵간다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37
@이쑤신장군

저보다 훨씬 더 경우가 심하시네요. 힘내세요. 그 종자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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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신장군 2022-06-26 (일) 12:57
이렇게 직진하기 전에 저도 층간소음 분쟁조정위원회 부터 소음측정 녹취 등등 증거랍시고 별의 별 준비를 다 했었습니다..

언제 접수했는지도 기억 안나는 어느 날 온 전화는 빙~ 둘러서 이야기 하는 것이 결론은 답이 없다는 것 입니다.

자신들이 도와 줄 수 있는 것을 없고 윗집, 아랫집 서로 조금 참고 양보하며 살아가라는 것..뿐

경찰관 앞에서 죽인다 살린다 했던 것이.. 소 뒷발에 쥐를 잡은 것인지.. 생각하지도 않게 반전이 일어나더군요..

사건 이후 이사를 갑니다.. 정말 생각도 안했던 일이 벌어진 것이죠...

이사나간 당일 저녁 정말 근래에 자 본 것 중에 최고로 맛나게 잠을 잔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몇일이 지난 휴일 어느 날 오전에 일 잠깐 보고 들어오는데 3층에 이사가 오는것이 보이더군요..

속으로 제발~ 제발~!! 제~발... 정상적인 가정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주차를 하고 올라오는데..

사다리차 옆에 여자 한명과 3살과 5살.. 남자 아이 둘이 보입디다...

제 기대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였습니다.. 그 때 그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울러, 나중에 알고 봤더니..3살남자아이는 ADHD를 앓고 있는 아이였고...

정신병을 들이미는 현잰... 죽지 못하고 살고 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지금도..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면서 저희집 천장 위를 달리고 있네요...

나보다 법을 잘 아는 변호사가 하는 말이...이사가라고 합디다..

뽑기 잘해서 이사가거나, 층간 소음 없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고

근데~ 단독주택은 층간소음보다 옆집소음? 그게 더 심하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완전하게 독립 된 형태의 공간이라.. 상상해 보니 더 미칠 것 같더군요..

새벽에 드럼치고, 노래부르면 더 정신병 생길것 같고, 매일매일 주차도 전쟁이라고 하고...

아~ 그리고 변호사가 하는 말이 자신이 들인 공에 비해 민사로 재판을 해도 얻는 것이 없기에..

이사 갔다고 합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4:17
@이쑤신장군

역시... 이웃 잘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추천 0
씨케이78 2022-06-26 (일) 12:46
그 고무망치로 두들기는것도 방법이라던데요..

우퍼는 문제가 되지만 고무망치로 간간히 두들겨 주면 된다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2:50
@씨케이78

현실적인 방법이죠.
추천 0
액션히어로 2022-06-26 (일) 12:58
층간소음으로 매년 강력 사건이 일어나는걸보면
스트레스가 많다는걸 충분히 짐작합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3:02
@액션히어로

네, 층간소음에 계속 노출되면 오히려 더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특히 처음 항의방문했을때 개싸가지 없으면 더 그렇고요..
추천 0
톰쿠루즈 2022-06-26 (일) 13:14
걍 이사가요 아파트에서 둔한 사람이나 살지 민감하면 못살죠 위아래만 소음들리는것도 아니고 한층 건너 시끄러워도 들립니다
아파트 자체가 서민구조입니다 땅좁은 나라 어쩔수없지만 단독주택사세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3:17
@톰쿠루즈

네 가장 좋은 선택지이긴 합니다. 근데 이사가 쉬운 일이 아닌지라.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3:24
@실업자

ㅎㅎㅎ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4:13
@실업자

용기의 문제가 아녀요. 저희 부모님때문에 참는거지.
추천 0
얄로롱 2022-06-26 (일) 15:03
https://m.blog.naver.com/cheese64/222686954610

녹음기 살 돈으로 스피커를 사세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7:17
@얄로롱

고려해보겠습니다
추천 0
7월둘째주 2022-06-26 (일) 16:36
녹음기 사지마세요. 예전에 층간소음으로 경찰이랑 이웃사이센터 상담해 봤는데,
소음데시벨측정,날짜,소음녹음을 한다는 걸 영상촬영해야 증거로 인정한다는데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퍼로 복수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7:14
@7월둘째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0
유브 2022-06-26 (일) 16:44
마이크와 스피커를 사서 쿵쿵거릴때만 몇배로 증폭해서 위로 돌려주는것도 불법일까요?

아니면 누군가는 같이 미친듯이 뛰어 동네주민들 다 깨워서 난리나게 만들어서 해결했다는 사람도 있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7:17
@유브

고의성이 인정되기 더 쉽기 때문에 민사가면 벌금 내야할지도 모릅니다.
추천 0
다르게생각하기 2022-06-26 (일) 17:13
여수에서 층간소음 해결하신 방법 쓰신던가 이사가서 새로운 층간소음 겪으시던지 참고살던지
아님 단독주택 가시던지
한가지는 확실하죠
사람은 죽기전까지 잘 변하지않는다는거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6 (일) 17:18
@다르게생각하기

극단적으로 가느니 차라리 똑같이 지랄을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추천 0
carryon 2022-06-26 (일) 19:51
윗집 출퇴근 시간을 알면 시간 맞춰 나가서
뚫어져라 쳐다보세요 며칠 그러면 무서워서
조용해지지 않을까요?
추천 0
제이슨몰아줘 2022-06-26 (일) 21:38
자게에 그 게시물 있던데...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 먹는데 윗층에서 냄새 때문에 뭐라고 하는게 이해 안 간다고...ㅎㅎ
냄새 피우세요. 화재가 나면 연기나 불길이 아파트 창문을 타고 윗층으로 번지잖아요.  고기를 구으면 연기는 바로 윗층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나....베란다에서 담배 펴주기? ㅋㅋㅋ
아니면 뭐 이제 여름이니까 계란 사다가 윗층 현관 앞에 깨트려놓기? 썩은내 나라고....(이건 저도 예전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을 때 생각만 했던 겁니다)
그리고 대망의 방법... 윗층에 가서 조용히 서 있기....두둥!! 아무말 하지 않고....아주 조용히...
그 집에서 누가 나오면 조용히 내려오고... 그것을 반복....말 걸어도 대답하지 말고 그냥 내려오고...얼굴을 알아도 상관 없고 그저 눈 한 번 마주치고 아무말 안 하고 내려오기.....섬뜩하게..........절대 소지품 같은거 지니고 가면 안됨. 몸만....
추천 0
임장사 2022-06-26 (일) 22:24
저도 층간 소음 2년 겪다가 답이 안나와서 이사갑니다. 아주멀리...

제발 이번은 또라이 이웃 안만나길...
추천 0
     
       
그렇지만제발 2022-06-26 (일) 22:54
@임장사

어서와... 측간소음은 처음이지???
추천 0
식사마아 2022-06-26 (일) 22:26
댓글 보니 글쓴이가 아직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는 걸 보니 덜 당했네요
윗집 감싸는 가족들이랑 싸우고 집 나온지 16년 됐네요
저 집도 사람이겠지 기대하고 봐주다 보면 본인만 점점 피폐해집니다
치사하고 더러운 짓이라고 생각말고 우퍼부터 빨리 시작 안 하면 후회해요
저도 녹음 해 놓은 파일 있는데 지금도 들으면 골 때립니다
추천 2
그렇지만제발 2022-06-26 (일) 22:54
고성능 안마기(바이브레이터)를 사다가
강력모드로 천장에 10분간 대주시면 됩니다.

층간소음 문제가 끝나면 진짜 안마목적으로 쓰시면 됩니다.
추천 1
이오호라우하 2022-06-26 (일) 23:14
층간소음 녹음이 잘 안되더라고요 부가들어도 들릴정도의 소음도 못잡아요 아마 잡음 제거하는 그런 기능들 때문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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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스 2022-06-26 (일) 23:33
아래층에서 할 수 있는 복수로 창문이나 배란다 못열게 수시로 담배 불붙여서 놔두거나, 배란다 쪽에서 고기구워 먹어도 되고 일단 냄새로 괴롭히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제 경험으론 담배냄새 올라오는게 제일 짜증이더군요. 창문을 못열어둡니다. 몇번 싸우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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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이다 2022-06-27 (월) 03:54
데시벨 측정기와 휴대폰 촬영 영상이 필요한거죠
저라면 경찰에 소음공해로 신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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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매 2022-06-27 (월) 04:56
저랑 완전 반대네요.
저는 밑에집에서 사람 없을땐 개새끼가 사람 들어올때까지 쳐 짖고 사람 있을땐 아침 10시부터 새벽 1,2시 까지 쿵쿵 거리고
저도 부모님이 말려서 참는데
부모님 아니였음 벌써 뉴스에 나올짓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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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c 2022-06-27 (월) 05:17
녹음이 진동이라 녹음 잘 되지도 않고 법적으로 가도 해결 안 될겁니다..

밑에 집이라는 게 그냥 죄인이에요 저도 지금 스트레스 겁나 받고 있는데
우퍼 스피커 사려고 합니다 이거밖에 없어요

혹시라도 윗집이 우퍼스피커 신고한다? 경찰이 와도 문 열어줄 권리 없습니다.
그냥 손으로 두드렸다고 하면 되고 손으로 치는 건 합법입니다

남의집에 와서 문 두드리는 건 불법이고요
우퍼튼다고 집에 찾아오면 신고하면 됩니다

생각이 있는 인간이라면 애초에 층간소음을 조심합니다
그런 놈들은 인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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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2022-06-27 (월) 05:34
일단 층간소음 날때마다 녹음 일지기록해두세요

관리실 경비실에 연락해서 층간소음난다고 윗집에 연락해달라하세요 이것도 녹음 일지기록

층간소음 피해를 입은 입주자 등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1600-7004) 또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1661-2642)를 통해 층간소음 상담 등을 받으실 수 있으며,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또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여기도 해보고요 층간소음때문에 내가 이렇게 까지 노력했다라는 행위를 위한  작업

경찰에 신고도 하시고요 증거로 남기기위한 행위

병원가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발생된 정신적 질병 진찰진료받고요

 몇개월치 모였다면 민사로 그동안받았던 피해와 정신과치료비위자료까지 청구하면 될꺼에요

좀더 명확하게는 변호사 상담을 한번받아보시고 코치받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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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매 2022-06-27 (월) 07:52
@아갓씨

상담까지 받아 봤지만 증거가 없으면 위에 나열하신  녹음 기록은 모두 무효 입니다.
소음 발생 하는 세대에서 소음을 발생시킨다는 증거가 필요한데  그집에 들어가서 소리나는 순간에 영상과 함께 녹음하지 않는 이상 증거를 잡을 수 없죠.
그래서 층간소음 살인같은일들이 끊이질않죠.
애초에 건설사에서 잘못 한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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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류 2022-06-27 (월) 07:29
우퍼사서 계속틀지 마시고 애들 딱 재운거 같을때 애들깨게 1분만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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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민솔파 2022-06-27 (월) 07:44
역시 탑층 살아서 이런 고민 안하는 것만해도 엄청 감사함

내 바로 앞집이 군인 하사관 쪽 집안이라 그런지

엄청 새벽에 오고, 머 우짜간 다소 시끄러운 집인데

어제인가 아파트 엘베 타는데 먼저 버튼 누름 어머님 한분이 내가 층 누르니까

"몇호세요?"라고 물어보심

"앗 이거 백프로 층간소음이다 '싶어

몇호입니다, 하니까, '아 예'하고 다음 대화를 안 던지시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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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tjr61 2022-06-27 (월) 09:56
공공기관마다 다르긴한데 구청에 얘기하니까 늦은시간에 직원인지 아니면 소음측정만하는 회사 직원인지는 모르지만 오셔서 소음측정하고나서 가더니 윗집에 벌금이 날아왔다고 아파트부녀회에서 층간소음에 조심하자고 말이 나오더라구요 한번 구청 같은곳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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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아 2022-06-28 (화) 21:12
직빵인건 그집에 유해를 가하는방법입니다. 참 힘들죠 말로 안되는 인간들은 답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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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엄마다 2022-07-01 (금) 06:46
걍 이사가요..
현직판사도 백기들고 이사가는 마당에 무슨 복수를 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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