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끔씩 글이 올라옵니다.
무슨 프로 재미없다.
혹은 무슨프로의 누구는 도대체 왜 나오냐.
그럼 댓글의 대부분은 뭐 그래서 무도가 없어졌다니
이런 애들때문에 프로가 망한다느니 뭐 그렇습니다ㅎㅎㅎ
뭐 전 재미없다고 투덜거리는거는 이해가 갑니다.
일주일에 한~두시간. 몇년. 몇달을
재미나게 보고 있었는데
시일이 좀 흐르고 어느순간 재미나게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려 막상 봤는데!!!!!!
한두시간 내내 피식거리는 웃음한번 안나올때..........
"ㅅㅂ 드럽게 재미없네!!! 이거 왜 이렇게 재미없어졌어???" 소리 나오는게 당연한거니까요..
물론 똑같은걸 보고 재밌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죠ㅎㅎ
진짜 팬심이나 극성인 사람은 제작진이 보게 되는 프로홈피나 게시판에 가서 떠들겠죠.
ㅅㅂ 누구 빼라!!! 저놈은 왜 나오냐!!! 드럽게 재미없다 얼른 접고 딴거해라!!!
근데 이런 인터넷게시판에 글올리는건...
보통 이런 마음일꺼라 생각됩니다.
"나 어제 저거 봤는데 재미 없었어!!! 나만 그랬나??? 나처럼 재미없게 본사람 있나???"
정도의 마음으로 쓴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런류의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댓글은
나도 재미없었어. 맞아 갸는 좀 재미없더라. 왜 나오지?
혹은 나는 볼만했어. 뭐 그런 사람도 있어야 그림이 만들어지지. 등등... 뭐 그런식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너 병신. 너같은놈땜에 프로망함. 그냥 이런식이네요..
여기 아재랜드람서요..
예전에 댓글달던 아저씨들이 늙어서 편협해진건가요..
아님 물갈이가 뭣같이 된건가요 ㅎㅎㅎ
개성시대람서요.
왜 남의 생각을 틀리다며 바꾸려 드나요.
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잖아요.
공감되면 긍정적 댓글.
공감이 안되면 그냥 읽고 지나가거나 나는 안그렇게 생각한다 정도의 표현만 합시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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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독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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