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탈 때 작은 수건 물병 핸드폰 들고 탑니다
음악에 맞춰서 워킹을 합니다.
그럴려면 폰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어떤 런닝은 공간이 협소해서 이런 물건들 다 비치 못합니다.
그런데 이건 성능은 딸려도 앞의 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더 중요한 건 속도 조절이 원터치로 가능합니다.
저기 원안의 숫자가 속도 조절용 버튼입니다.
좌우 화살표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누르면 한 방에 지가 알아서 속도 올립니다.
10키로까지 되어서 편합니다.
9키로를 걷는다고 볼 때 13키로로 올리려면 화살표를 계속 눌러야 합니다
그런 내 페이스나 몸의 자세가 틀어 집니다.
그런데 10키로에서 13키로로 올리는 건 화살표 몇 번 누르고 있으면 금방 올라 갑니다.
내릴 때도 원하는 속도로 낮추면 됩니다.
그래서 다른 런닝 안타고 저 놈만 탑니다 ㅋㅋㅋ
갓유리씨가 런닝 사셨다길래 찾아 봤습니다.
최고속도가 14키로가 맞더군요
다만 키로가 원터치가 없는 게 많이 아쉽더군요
저격하는 게 아니라 3달 정도 런닝만 타 보고 내린 저만의 결론입니다
갓유리씨도 많이 타 보고 내린 결론이겠지만 말입니다
어릴 적 매형네 집에 런닝이 있어서 런닝을 타 봐서 좀 친합니다.
그 뒤에 접할 기회가 없어서 맨 땅에 뛰고 놀았지만요.
헬창이들이야 놀고 있네 하시겠지만....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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