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통닭 별관 - 기본 차림상
남원통닭 별관 - 후라이드 大 [\16,000.일부러또먹]
x스러웠던 1차의 기억을 뒤로 하고
예정대로 또 다른 맛집인 남원으로 빠르게 직행
기껏 바쁜 시간 쪼개서 힘들게 만나고 술까지 샀는데
맛없다,별로다 소리 듣는거만큼 김 새는 일이 있을까
근 보름정도만에 방문이지만
남원아! 제발 더도 덜도말고 평소같이만 나와라
남원에 다달아서 슬쩍 지인들 표정 보니
남원 초입 가마솥부터 맘에 들어하는 표정
남원에는 일찍인 시간인지라 우리가 첫 손님
항상 주문하는 大짜 시키고 술 세팅
드디어 닭 입장하는데 벌써 압도적 양에 만족한 표정들
"난 가슴살이 조아","형 드세요"라면서
닭다리 사양하는 지인들에게 무조건 닭다리를
먹어야 이 집 참맛을 느낀다고 하나씩 서빙하면서
속으로 "x부럴,저거 내껀데..."
다행히 맛있네,괜찮네 연발
안도의 한숨 쉬면서 기분 좋게 알콜 폭풍 흡입
남원도 포스팅은 안 했지만 용대리처럼
청량리 방문시 웬만하면 들르는 집중 하나인데
부디 용대리와 함께 오랫동안 변함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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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여자아이들 우기 숙이는 안무 아슬아슬 헐렁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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