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인 판단이라면 전면번호판 찬성하지만 위치가 마뜩찮으니 방법을 강구해보자 라고 할텐데
님께서는 전면번호판을 붙이기 애매하니 반대! 라는 주장이시네요.
그리고 자꾸 네바퀴 두바퀴 운운하며 편가르기 하시는 사람들이 두바퀴니까 배달이니까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두바퀴들이 기동성이 좋고 단속걸리지 않으니 쉬 법규위반을 하고 난폭운전을 하는것이고
그중에 배달들은 시간이 돈이니 더 심하게 위반을 하는것이라 그들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것 입니다.
냥이님 말씀처럼 기동성이 좋고 단속이 안걸려서 문제이니 단속에 걸리도록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의견이구요.
그 방법중 앞번호판은 실용성이 없다는게 제 의견인데 바로 전 글에서 다 이야기 하지 못해서 적은 글이에요.
자세히 적진 않았지만 불법튜닝 검사,등록제를 하자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만 봐주시질 않으시네요.ㅜㅜ
그 단속에 잘걸리도록 하고 경각심을 주는게 전면번호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면번호판도 시인성이 좋은거로 바꾸고요.
전면 번호판 없이 후면만 있다면 님께서 올린 영상처럼 옆에서 스쳐지나가면
앞차가 번호잡기가 힘듭니다. 내 전면에 오더라도 멀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면에 번호판이 있다면 후방카메라로 볼때 점점 가까와 지기 때문에
주간이거나 조명이 밝다면 캐치해내기가 용이하죠.
또한 전면에 번호판이 있어야 같은 방향 차로에 차가 없더라도
반대편 차로의 차량에게도 인식이 될수 있기 때문에 법규정 위반에 대하여
좀더 숙고를 하게 된다고 봅니다.
후면번호판 크기를 키우자는건 동감하구요.글에도 적어뒀습니다.
말씀처럼 전면에 번호판을 다는 취지는 다른차량 블박이던 cctv건 식별이 목적 맞습니까?
달수 있으면 달아야죠.그런데
전면번호판 다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시안성을 위해선 지금 오토바이 후면 번호판 크기보다 커야한다고 생각하시죠?
자 그럼 최소 현재 후면 번호판 사이즈정도의 판때기를 사진상 바이크 어디에 다는게
모든 이륜차 모델에 통일성이 있고 시안성이 있는 합리적 위치일까요.
달야아한다 달아야한다.하시는분들은 어디 달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
그나마 저랑 같은모델 바이크는 억지로 윈드스크린에
스티커식으로 달수는 있을꺼같은데..윈드스크린이 없다면요? 프레임을 고정시킬수 없는 디자인 바이크들이
이렇게나 많은데요..그리고 공감 못하시겠지만 스티커식이나 각인식이 아니라 뒷번호판처럼 판을 달아야 하면
실제로도 주행에 많이 위험해요.법을 지키기 위해 안전의 위협까지 받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무슨 말을 하는건가요?
전면번호판 말이 왜 나왔죠?
이륜차가 법규위반을 밥먹듯 하니 나온거 아닌가요.
내 주장은 전면번호판을 하되 안전하고 시인성 좋은 방법을 강구해보자고요.
님의 주장은 전면번호판 달면 운행에 장애가 생길수 있다구요.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더라도 앞번호판을 달라고 했나요?
제가 첫 댓글에 뭐라고 적어놨죠?
전면번호판 장착할 방법이 마뜩치않다면 강구해보자 라고요.
위험을 감수하라고 했습니까?
라이더들이 법규를 먼저 지킬 궁리를 하시는게 먼저 아닌가요?
번호판이 뒤에만 있건 시인성이 떨어지건 이륜차가 법규 잘 지킨다면
이륜차와 배달에 대해서 사회적 반감이 심해지고 전면번호판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겠죠.
안전이 그리 걱정되면 곡예운전 신호위반 난폭운전을 먼저 안해야죠
멀쩡하게 운전하면 전면번호판 이야기도 사라질것이고요
안지키고 단속도 안되니 전면번호판 이야기가 나오는걸
무슨 안전보장 받지 못하더라도 앞번호판 달아라느니 우는 소리 하고 있나요
라이더 인식 안좋은거 공감하고 있고 오토바이 타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피부로 느낀다고
여러번 말씀 드렸구요.
근데 전면번호판이 현실성이 없고 위험할꺼라는게 제 주장이기도 하고 대다수 라이더들 주장이에요.
자꾸 법규 지킬 궁리를 하라는데 저는 충분히 법규 지키고 있으니 안심하시구요.
이륜차 난폭운전을 막는 방법으로 전면번호판 의무화가 얼마나 쓸모없고 위험한 탁상공론인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찾아보니 국토교통부에서 이런이야기를 한적이 있다네요.
https://www.fmkorea.com/3631752280 이것만 봐도 앞에 붙일 곳 없다라고 못해요. 살짝 기준을 넓게 잡고 어떻게든 부착하게 하면 됩니다. 제가 20년 넘게 운전하면서 오토바이가 제 차 앞에서 기다리는 걸 2번정도 본 거 같네요. 99.9퍼센트는 차 사이로 앞질러 감. 그게 아니꼬운게 아니고 제가 그걸 못 보고 차로 밀어버릴까봐 겁나서 그래요.
헬멧 전면부는 반모형태의 핼맷도 있어서 번호판 부착이 쉽지 않고 뒤통수에 달아놓는건 결국 앞번호판을 달아야한다는 취지랑 맞지가 않습니다.
또한 형형색색 다양한 색깔의 헬멧 위로 번호판을 다는게 인식이 쉬울까 하는 의문도 들구요.
조끼역시 뒷좌석에 표시되는건 앞번호판 취지랑 맞지가 않아요.가방이나 텐덤러로 충분히 가려지고
국내 배달오토바이들은 배달통이 있으니 현실성이 없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이것도 얼마나 쓸모없는 탁상공론인지 아실텐데요..
차를 가방매고 타면 이상하지만 수납공간 없는 오토바이에 백팩 착용을 불법으로 하자구요?
대부분 바이크가 2인승으로 나오는데 뒷좌석에 사람을 태우면 불법으로 하자구요?
배달통을 안달아두면 배달하는 분들은 음식을 어디에 싣고 달리나요..?
깃발형태 번호판은 카메라 단속을 어떻게 하나요?
저도 좀전에 알았는데 현재 단속카메라로는 오토바이 전면번호판 부착해도 인식을 못한다네요.
유럽처럼 이륜차 뒷면 번호판 크기를 키우고 후면 단속카메라라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들 이렇게 이상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지 모르겠음
저도 스쿠터를 타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따르겠습니다.
글쓴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어떻게든 되는 방향보단 안되는 방향으로 가시는거 같네요.
1.마땅히 달곳이 있는가?
-> 마땅히 달곳을 찾아 달면 됩니다
-> 헬멧이 여러개 인사람은 여러개 달아야 하는게 당연하죠.
-> 누구는 헬멧이든 바람막이든 조끼든 카울이든 전면부 표시할수 있는 부분에 맞는 기준을 정해 달아서 달면 됩니다.
-> 헬멧이 싫으면 카울에 달고 카울이 없으면 바람막이에달고 그것도 없으면 조끼를 입으세요
2.식별의 문제
-> 지금 차량의 번호판은 식별이 잘되서 달고 다니나요? 중요한 순간에 잠깐이나마라도 식별이 될수 있는 확률이 있으면 된겁니다.
3.앞서 말한 과속 시스템의 문제
-> 오토바이의 경우 과속 보다 인도주행 신호위반 갓길주행등이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4.헬멧에 번호판을 달아라.
번호판을 부착하는 의미는 운전자가 아니라 차량을 식별하는 용도입니다.본인 바이크가 아닌걸 탈경우엔 어떡하죠?
--------> 이게 무슨말이죠? 차는 운전자가 식별됩니까?
헬멧을 여러개 소유하신 분들 혹은 헬멧을 교체할경우 그때그때 구청가서 번호판을 새로 받아야하나요?
--------> 스티커로 여러개 발급받아서 붙이세요 당연한소리 아닌가요? 법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헬멧을 바꿔끼거나 헬멧 착용을 안하면? 그럼 단속에 안걸린다는 소린데 현실적으로 보시나요?
--------> 운전자가 특정되지 않으면 차주에게 과태료로 물리면 되는겁니다 차도 마찬가지 잖아요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 아시죠?
5.상의 앞뒤로 번호판을 부착하자.
----> 이것도 하나의 방편으로 위에서 얘기했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2.다만 앞번호판 혹은 라이더에게 번호판을 부착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아녀 어떻게든 달면 됩니다. 몇십 몇백배 비싼 슈퍼카도 어떻게든 달아요. 작게라도 달아야 하는게 맞죠
안전이요? 안전하게 달리면 되죠 100km이상 공도에서 밟고 다니시니 위험을 느끼시는거
라이더들을 위해 번호판들 달 수 없다 라고 밖에 안보이는 글입니다. 번호판은 운전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때문에라도 식별하기 좋은 곳에 달아야죠.
필요하다면 앞 뒤 옆 다 달아야죠
3.뒷번호판이 더 잘 부각될수 있게 변경하고 현재 단속카메라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
단속은 어떤 의미신가요? 과속? 신호위반?
현재 시스템상으론 이미 도로는 모두 자동차를 중심으로 해 놨기 때문에 라이더를 위해 개선할 여력이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풀어나갈 수가 없어요
쓰신글이 결국 바이크 주행하는데 번호판을 달면 주행위험성이 높아지니(라는 뜻으로 적으셨으나 라이더가 아닌 입장으로 봐선 우리가 불편하니까 그라믄 안돼 라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번호판은 못달겠고 구조개선을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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