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대비 방풍,방한 제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제품들의 가격, 품질등등 여러가지 따져보고
배송지를 집으로 배송날짜도
토요일로 맞춰 놓았습니다
뜬금 저녁에 날라온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문자 한통에 이게 뭐지 하는생각에 어플에 접속하니
도착 예정일은 그대로 토요일이 더군요 그래서 별신경 안쓰고 있었는대
구매 제품들이 한묶음으로 올줄 알고 있었는대 한제품이 따로 올줄이야...
금요일인 오늘 창고에서 물건 정리하고 나오니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와있더군요
아래 글은 구매처에 문의라기 보다는 거의 푸념, 한탄의 글을 적은 겁니다
Q =토요일 도착이라 집으로 배송지 수정해놓은 건데 오늘 왔내요
빨리 받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스케줄에따라 배송지를 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하다 부재중 전화에 통화를 해보니 ㅆ0 택배 기사분이내요
다세대인대 사람들다니는 길목에 제품을 놓고 갔다내요
밤12시 퇴근인대 제발 그대로 있길 바랍니다............
다른 택배사들은 배송예정 문자를 보내주기에 이런 상황에 대처를 하는대
에휴~~~~~~
구매처에서는 친절하게도 택배사에 알아보겠다고 답을 주시더군요
지금 사는 다세대엔 대문이 없습니다 입주민 외에도 불필요한 사람들이 들락 날락 거립니다
그중에 제일 무서운분은 파지나 공병 고철 모으시는분입니다 ㅎ ㄷ ㄷ
절 기다리고 있는 택배 내용물이 옷걸이나 커텐 샤워커텐용 스텐봉들이기 때문입니다
아~~~~~~~~
나중에 울다 지쳐있을 아니 사라졌을 택배를 확인 하고 다시 글 올릴께요....!
(연예인)
많이 짧은 주름 치마 공항패션 여자아이들 미연
(6)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