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새 하도 프로모션으로 0원짜리 요금제도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 어수선하지만...
부모님 알뜰폰 바꿔드리려고 보다 보니까 이게 저는 제일 눈에띄어서 무난한것 같네요.
프리티 모바일 LTE13.2 요금제 (SKT)
한달 550원이고 기본제공 음성 200분, 데이터 1.5G, 문자 200건.
별로 저같이 사용량 많지 않은 분은 한달에 데이터 1.5G 이상 쓸일 거의 없고
주로 업무용 전화는 더 품질좋은 유선전화 쓰고 하다보니까 통화량도 200분이면 과하게 남고...
다른 거의 0원짜리 요금제도 있겠지만
1) SKT 망이다. (LG 망은 좀 인기가 없죠)
2) 무약정이다 (당연하지만 그래도 가끔 요새도 약정인것도 있음)
3) 12개월은 유지된다
(프로모션 요금제는 기간끝나면 정상요금 복구하는데 그게 6개월, 7개월이면 곧 바꿔야 하면 넘 귀찮죠)
그래서 부모님 바꿔드리는 김에 제것도 신청해서 오늘 유심도착해서 셀프개통했는데요...
뭐 괜찮네요.
SKT 망이어서 그런지 휴대폰 통화품질은 일단 좋은것 같아요. 아직 몇시간 밖에 안되긴 하지만...
그리고 프리티 고객센터는.... 음....
뭐 그래도 전화연결이 되기는 하네요.
전 아예 안될줄 알았는데 ㅎㅎㅎ
인식잘 안되어 통화하니 뭐 그래도 연결되긴 합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ㅎㅎ
뭐 앱도 한눈에 보기 쉽게 잔여량 동그라미로 나오고 괜찮네요.
한달에 550원 이라니.. 거의 휴대폰 통신이 공짜인 세상이 되었군요. 실화냐... ㅎ
물론 프리티와 관계는 1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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