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없다고 못준다는데.. [자필]

깡통전세사기 같네요

친구도 이사가기 3달전에 전세금 반환 가능하다고 해서 대출땡겨 이사갔는데 차일피일 미루더니(전세금 안줄까봐) 전전긍긍하느라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려서 경매넘겼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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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해야 한다면 전세권설정하고 이사를 가고, 아니라면 반환시까지 살아야하죠.
중간에 주소지 옮기면(전출) 대항력이 사라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급할 경우 경매신청 등의 방법이 있죠.

@이화에월담하고

이분 말이 정석 루트입니다

근데 전세권 설정이 임차인의 인감증명서, 등기필증, 인감도장, 초본이 필요해서 협조 안해주면 어렵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가실 때 주소이전을 꼭 하셔야 하는 게 아니면 전세권 이전은 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주소이전은 절대 하시면 안되고 이사가실 때 베개 이불 정도는 놓고 가세요

만료일에 임차권등기명령 하시구요

내용증명 같은건 굳이 필요 없고 문자나 카톡으로 계약해지통보만 보내놓으시면 됩니다.

내용증명이나 문자나 카톡이나 효력은 동일해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라도 가서서 우선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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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전세금 못받을때' 대충 검색해도 정보가 쏟아지네요.

못받을수도 있죠 뭐

@다르게생각하기

뭐 어쩌라고 ㅋㅋ
이딴 댓글을 왜 다는거임
물어보는 글에 이해가 안되네

@구름이참

보험 안들었으면 그만 알아보고 파산 준비 하라는거죠

@다르게생각하기

보험 안들어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뭔 파산이야 ㅋㅋㅋ

@다르게생각하기

@다르게생각하기

?

@다르게생각하기

그러게요 병신새끼만 골라 죽이는 심신미약자에게 뒤질 수 있죠 항상 조심하세요 세상에 별 병신들이 많으니까요 혹시 님은 병신 아니죠?

@슈퍼이드

그래요
뒤질수도 있죠
당신도요
그럼 뭐 어때요
살아가는게 큰행복이 아니듯 죽음도 큰불행은 아니겠죠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나쁜 사람이라 천벌받는게 아니에요
그냥 운이 없어서죠 그러니까 그런 비유는 안하는게 좋아요

전세는 실이득도 별로 없는 위험한 투자행위죠
그래서 보험들어야 하는데 안들은거고
그래서 발 동동 구르는거고
아마 매우 높은 확률로 못받을꺼에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라고 현실적으로 못받을거다
라는 취지로 이야기 한거구요

@다르게생각하기

취지가 어의없네요 전세가 투자? 당신이 사는게 불행하다고 남까지 불행해지길 바라지마쇼 뭐 이런… 에라이~

@슈퍼이드

저는 뭐 괜찮아요
솔직히 말하면 우리 공동체에서 제 총 자본순위가 상대적으로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높은 사람이 떨어지거나 내가 올라가거나
뭐 그런겁니다
타인의 불행에 애써 공감할 필요없죠

@다르게생각하기

그런걸 싸이코패스라고 함
컨셉아니라면 정신병원가서 검사해보거나
주위 피해주지말고 그냥 자살하러가길
댁말대로 자살할수도있는거니깐

@다르게생각하기

네 하루빨리 ㄷㅈ세요~

@다르게생각하기

가지지 못한자의 비참한 말로인듯..

@다르게생각하기

'타인의 불행에 애써 공감할 필요없죠' <- 이게 애써야 할게 아니라 저절로 돼야하는게 정상이거늘 ㅋㅋㅋ 이게 안되면 뇌에 문제가 있는거고 뉴스에서 보던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이에 해당함 사회에 피해 안끼치려면 자각하고 정신병원을 가야하거늘

@다르게생각하기

여기에 추천이 있구나..

@다르게생각하기

자기 일 아니라고 약올리듯이 말하는게 제정신인거 같습니까>?

취지 좋아하네 ㅋㅋㅋ

똑같은 말이라도 좆같이 말하면 좆같은거에요

미친새끼신가

@쳐다보지마

정상은 아니죠

@다르게생각하기

닉넴을  틀리게생각하기로 바꾸세여~

@처단된코멘트

틀린것과 다른건
다른겁니다ㅎㅎ

@다르게생각하기

ㅎㅎ 그러니까요

@처단된코멘트

네네ㅎㅎ

@다르게생각하기

본인도 3-4억 뭐 때여보길 바람 아님 더 큰 액수로
뭐 그럴수도 있지

내용증명이 제일우선

이제는 돈이 조금 들더라도 전세보증보험 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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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전세계약갱신 또는 연장의 의지가 없음을 명확히 하여 내용증명

2. 전세계약만료일이 지났음에도 전세금을 안준다면
 1) 전세계약이 등기되어 있는 경우
 해당 물건을 경매를 통해 반환 받을 수 있음-> 이 경우 법률가(법무사, 변호사)를 통해 하시는 게 편함


 2) 전세계약이 등기되어 있지 않는 경우
지방으로 먼저 가실 생각이라면 먼저 주소를 옮기기전에 무조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야 <-필수
이후 경매 방법으로 변제 받을 수 있음
 지방으로 주소를 옮기시지 않을 거라면 전세계약반환채권으로 해당 부동산을 가압류 <- 본압류로 경매개시필요 및 순위확보 등


일단 경매든 뭐든 우선순위 변제권 확보, 대항력 유지가 필수 <- 전세권등기든 임차권등기명령이든 임대차보호법을 통한 보호든 여러개 중복확보 가능 및 중복확보가 결국 도움이 됨
그리고 다음 전세권자를 구하는 게 가장 무난한 데 안되면 경매하겠다는 마음이 필요

최후의 방법으로 경매를 신청하더라고 우선순위나 대항력 등을 잘 판단 하셔서 모든 전세금 반환을 받도록 경매신청이 필요

저희는 변호사 선임해서 경매 걸었습니다.
7년 가까이 이해하고 기다렸지만 태도가 점점 죄송함에서 뻔뻔함으로 변하라고요.
더럽고 괘씸해서 강하게 나가기로 결정함.

대체 왜 보증 보험은 들지 않았는지… 전입신고일이 근저당보다 우선하길 바랍니다. 금액이 커서 최우선변제도 안될 것 같은데.

보증 보험 안드신게 문제

본인이 경메에 응찰하는것도 방법이라 들었습니다.

이자 비용 이사 비용 다 청그하세요

이런 상황 때문에 전세가 도대체 맞는 건지 의문을 안 가질 수가 없다.
전세는 없어지는게 맞는거 같아.

전세 사기 당하신거 같네요. 처음에 시공사랑 전세 계약할때 전세금이 집값이었을 겁니다.
빌라라는게 시세가 확실치 않아서...계속 살아야 된다면 경매신청해서 청산하거나
유찰 후 본인이 낙찰 받을 수도 있겠으나 옮겨야 되는 상황이시니 어렵네요.

법무사를 찾아가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전세 대체 왜안없어지는지  모르겠네

이래서 전세는 위험함. 괜히 월세는 돈 못 모은다고 목돈 써서 전세 갔다가 수억 전세금 날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교통사고 사망처럼 진짜 재수없어서 걸리는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종종 발생하는 사건임. 집 없으면 매달 돈 많이 들어가도 보증금 재수없게 날려도 인생에 큰 차질이 없는 수준의 월세 사는 게 맘 편함.

최근 깡통전세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번 후폭풍이 몰아칠거 같네요ㆍ

아시는 분이 : 아는 주체가 화자이므로 자기 자신을 높이는 표현
그냥 '아는 분이' 라고 하는 표현이 맞습니다.
마치 커피전문점에서 손님에게 존대말 한다고
'커피 나오셨습니다' 하는것 처럼 틀린 표현.

해당 빌라는 시세가 전세가보다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집주인이 애초에 2억에 구입해서 3억에 전세를 놓았을 수도 있구요.
보통 전세금 돌려달라고 하면 돈없으니 그냥 그집 사라고 하죠.
이런 빌라 전세사기가 극성입니다.

@봉이긴선달

네. 수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세사기 같은데. 일단 임차권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