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캠핑장 개빡치네요.

사발면 비닐 뜯는것 보단 쉬울텐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결제 완료까지가 선착순입니다. 고객님.
이건 다른 모든 업종 온라인 예약이 다 저럴꺼에요.

@마법시

내가 했던 다른 온라인 예약은 안그랬는데. 티켓도 마찬가지고. 대신 결제 창 유지 시간이 있었지만. 저거 결제할려고 카드 찾는 사이에 뺏기면 개 빡칠거 같은데. 미리 준비하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다른곳들은 결제대기때문에 5~10분정도 기다려줌.첨에 클릭이 중요함.
근데 여긴 안그래서 문제인가보네요
콘서트 티켓예매도 기다려주는구만..

@　익　명　

저도 결제중에 채 가는건 첨 봤습니다.
보통은 팝업창으로 [다른 분이 예약중입니다.] 가 나올텐데.. 여긴 그런거 없네요
결제창으로 넘어가서 일단 안심하고 페이북 QR 찍고
빙글빙글 로딩하면서 승인 기다리는데
이미 예약됐다고 하네요.

카~옛날 대학때 수강 신청할때가 생각나네요..
신청했는데 인원 차버려서 안되던때가....ㅎㅎ

저는 주로 네이버로 예약하는데 최소한 제가 결제중인 사이트는
댜른기기에서도 예약중으로 잡혀있습니다.
솔찍히 저런 방식 사람 골탕먹이는것같고 짜증나죠.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는  결제 언제까지 안하면 취소되는 방식까지 쓰는데...

 저같은 저런 캠핑장 걍 안가고 맙니다. 예약시스템 카페에 꼭 들어가거나  옆사이트 예약이 된건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전화나 문자예약만되는곳 불편해서 예약하기 전부터 질려버리더군요.

네이버로 예약 가능한곳도 널렸기때문에 굳이 예약시스템 불편한곳 이용 하루이유가 없음

저도 실패
토요일 1박 먼저  예약하고 금요일을 나중에 예약하는 꼼수를 오늘알게되었네요.

디아블로 한정판 구매때도 현금결제 선택한사람들이 쓸어갔지

이게 결제 빼고 하면 더힘들거에요.
예약 고수들이 다잡을겁니다.
양도도 쉽구요 .
예전에 무통장 입금으로 예약되던곳도 주말은 결제완료가 되야 완료 되는곳으로
바뀌고 있구요.
예전에 창 4개열고 한달 주말 다집았던적도 있었어요.
양도나 판적은 없구요

결제 완료 기준으로 안잡으면 더 안좋은 상황이 될 것 같아요.

내가 인터넷 페이지를 보고있다고 그 페이지를 계속 보고있는지 닫았는지 공급사이트는 알지 못해요.
여는 순간 데이터를 보내주고 끝입니다. 받은 데이터는 내 화면에 뿌려져있으니 저야 계속 보겠지만
그걸 닫았는지 아닌지 실시간으로 채크하려면 접속유지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주고받아야 합니다.
예약하려는 모든창이 일방향이 아니고 쌍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다면 더 난리가 날꺼에요.

기술적인 부분을 건너뛰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한 자리가 결제창이 떳는데 애매한 자리라면 결제 바로 하지 않고 보류해둔 상태로 킵해놓고
더 좋은자리를 계속 찾아보겠지요.
2개째 3개째 계속해서 결제하지않고 창만 킵해두고있다가 원하는 자리가 나타났을 때 결제를 하고
그동안 띄워놨던 창을 닫을텐데.  그 창마다 지속적으로 접속유지를 위한 데이터를 주고받는다고 생각하면..

일부 사이트는 무통장 입금걸어두면 10분 정도 유예 주긴하더라고요

저도 오늘 개빡쳤네요.
두번 시도 했는데 처음엔 결제하기 누르니깐 이미 예약 완료됐다고 해서
다른 자리 다시 예약 시도 했는데 결제하기 넘어가길래 됐나보다 했는데
카드 선택하고 결재 완료하니깐 이미 예약 완료됐다고 실패 ㅋㅋㅋㅋ

여기골때리는 예약시스템으로 유명하죠

전 그래서 걍 포천으로갑니다그쪽이 예약도쉽고 좋아요 좀더추울뿐 ㅠ ㅋ

보통은 가결제로 처리 한다음 실결제 처리 해서 진행 하는데여기는 그냥 빠면 장땡인가 보내요

파세코 라방에서 난로 구입했을때도 결재창에서 미끄러지는 사람이 수백명씩 나옵니다
저도 결재창에서 네번이나 미끄러져봤구요

예전에 콘서트 티켓예매할때 결제까지가 선착순이어서 그냥 무통장입금으로 선택해서 예매하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그 어렵다는 장호비치도 첨에 사이트 선택하고 들어가면 조금의 여유는 주던데요

아이고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