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자유게시판

[투표]

계란후라이 해먹을때 소금 넣는다? 그냥먹는다

[댓글수 (65)]

스타포지 2022-10-07 (금) 08:51 조회 : 8137 추천 : 30

https://etoland.co.kr/link.php?n=7033411 복사

밥먹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스타포지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65개

댓글쓰기

백도라니 2022-10-07 (금) 09:08

간장을 뿌려보셈 졸맛임

추천 0

둘둘이둘 2022-10-07 (금) 09:02

전 케첩

추천 1

치사빤쓰 2022-10-10 (월) 18:03

@둘둘이둘

소금 약간 케찹 많이....

추천 1

서한빛 2022-10-07 (금) 09:04

어릴땐 케찹이었는데 지금은 소금 후추 한꼬집씩

추천 1

백도라니 2022-10-07 (금) 09:0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간장을 뿌려보셈 졸맛임

추천 1

시원털털 2022-10-10 (월) 14:51

@Grogu

방법까지 완벽하십니다!

추천 1

상승의레드 2022-10-07 (금) 14:13

@백도라니

드실줄 아시네 ㅋㅋ

추천 0

미스터존슨 2022-10-10 (월) 18:21

@백도라니

간장은 조선간장 쓰나요? 아니면 애간장? 아니면 양조간장 아니면 진간장 아니면 국간장 아니면 맛간장
아니면 어간장 .........................

추천 0

kenetic 2022-10-11 (화) 01:38

@미스터존슨

와드..

추천 0

매마고 2022-10-11 (화) 16:23

@미스터존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간장 or 맛간장 or 쯔유 등을 쓰면 맛있습니다.

조선간장 = 국간장 = 전통간장 = 짭니다. 우리나라 간장 특유의 풍미가 있습니다만, 짜니까 조금씩 씁니다. 그래서
국끓일 때 간 맞추는 용으로 쓰라고 국간장이라 부릅니다. 혹은 한국식이라
왜간장 대비 '국'간장이라고 부르는 것이라 생각도 듭니다.(뇌피셜)
애간장X → '왜'간장 = 일본식 간장 ≒ 진간장 = 조선간장대비 들짭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간장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입맛에 잘 맞게 조리된 대량생산제품이고,
아무래도 풍미는 좀 덜하지만.. 요알못들이 쓰기 편합니다.

이외 맛간장, 쯔유는 국간장이나 왜간장을 베이스로 물을 넣어 희석시키거나, 설탕, 과일, 말린 어류 등을 이용해
맛을 더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진간장보다 더 사용하기 좋고,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겠죠?)
맛간장을 거르고, 조미를 해서 더 감칠맛만 나게 만든게 '연두'가 있습니다.

이 외 간장을 구분하는 방법이 제조방법에 따라, 양조간장(숙성), 산분해간장(염산을 이용한 화학적인 방법)이 있는데
검색해보시면 잘 나올 것이구요.

간장을 비롯한 '장류'제품은 콩에 있는 단백질을 감칠맛이 나는 '아미노산화'를 시킨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소금이 들어가거나 저온, 발효, 염산을 이용한 화학기술등이 이용되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입과 건강에 알맞는 간장을 찾으시길!

추천 0

미스터존슨 2022-10-11 (화) 22:59

@매마고

추천 0

애쉬ash 2022-10-07 (금) 09:08

소금 없이 후라이 드신다... 대만 스타일

저는 반숙인데 노른자위에 뿌립니다 후추도 첨가

간장(일식 간장) 뿌리는 일본식
고추가루 뿌리는 것도 있고요
토마토케찹 뿌리는 분도
돈까스소스 뿌리는 분도 계십니다

추천 1

dlkjfl 2022-10-07 (금) 09:09

짜게 먹는편인데 안뿌려염

추천 0

gamgam 2022-10-07 (금) 09:13

저는 그냥 먹을 때는 뿌리고 비빕밥 같은거에 넣는거면 안뿌려요

추천 1

연말연시 2022-10-07 (금) 09:18

그냥 먹습니다~

추천 0

규지니야 2022-10-07 (금) 09:22

기분파라서..

추천 0

검정이어폰 2022-10-07 (금) 09:24

계란먹을땐 항상 김치랑 같이 먹어서 안뿌립니다

추천 0

김민 2022-10-07 (금) 09:25

삶거나 프라이로 먹거나 간 안해요.
저희 아버지는 프라이에 간장 넣어서 드시던데 맛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곰국도 간 안해서 먹어서요. 취향차이같네요.

추천 0

해성이 2022-10-07 (금) 09:27

식구 먹을때 뿌리고 제가 먹을댄 안뿌려요

추천 0

중도파 2022-10-07 (금) 09:27

닭치고 죽염

추천 1

저하늘을날아 2022-10-07 (금) 09:33

맛소금!!

추천 0

어쩔까 2022-10-07 (금) 09:43

안뿌림...

귀찮아서..

가는 소금도 없음...정제염 굵은거만 숟가락으로 퍼서 쓰니까!!

추천 0

여자와아이는놔줘 2022-10-07 (금) 09:48

멸치액젖 노른자위 3방울

추천 0

거스기 2022-10-07 (금) 10:13

없어서 안 뿌린적은 있어도 있으면 무조건 뿌립니다

추천 0

사시코노쿠세니 2022-10-07 (금) 10:14

소금은 안됩니다
무조건 맛소금

추천 1

오로라힝 2022-10-07 (금) 10:18

케찹!

추천 0

냥집사 2022-10-07 (금) 10:47

어릴때 먹었던 계란은 노른자 자체가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계란 비린내 때문에 후라이만 해먹을때는 소금 치는게 좋은거 같아요ㅠ

추천 0

세리아크 2022-10-07 (금) 10:52

혼자 살때는 가는 소금뿌려서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까 와이프는 소금 안치고 후라이 한다음에 캐쳡 뿌려주더라구요.

추천 0

세리스 2022-10-07 (금) 11:06

후추 !

추천 0

아뜨 2022-10-07 (금) 12:41

굵은 천일염,,, 씹힐때의 쾌감

추천 0

쿠루라라라 2022-10-07 (금) 13:21

여전엔 무조건 소금간했는데 요즘은 건강땜에 그냥먹음 근데 적응되니까 소금안한게 더 맛있음 시럽없는 아메리카노만 먹는것처럼

추천 0

chawoo85 2022-10-07 (금) 13:58

딱히 건강문제도 아닌데 언제부턴가 소금도 안치고 먹네요
괜히 쳤다가 짜게 먹은 기억때문인지 ㅋㅋ

추천 1

씨케이78 2022-10-07 (금) 15:40

소금 없이는 계란 비린내가 ㅠㅠ
꼭 넣어서 먹어요

추천 0

얼음보송이 2022-10-07 (금) 16:42

전 그냥 먹어요. 다른 반찬들이 짜기도 하고 김도 같이 먹으면 소금이 여기저기 많은 것 같아서요.

추천 0

바로가기 2022-10-07 (금) 16:48

허브맛 소금 뿌림.. 맛있음ㅋ

추천 0

후풍식탐 2022-10-07 (금) 16:54

꽃소금 꽃소금 꽃소금

추천 0

유자나무 2022-10-07 (금) 17:41

초딩때는 넣어서 먹었는데
중학생 이후 부터는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해먹습니다. ㅎ

추천 0

허늬님 2022-10-07 (금) 18:09

무조건 맛소금

추천 0

냥냥킥 2022-10-07 (금) 19:18

소금 살짝 넣으면 달걀 풍미가 더 좋아져 맛있어요

추천 0

우송이감 2022-10-07 (금) 19:18

팬에 소금 떨어지면 그 부위만 코팅이 가버려서
후라이는 소금 없이 튀기고 나중에 간 될만한 거랑 먹던지 소금을 뿌리던지 합니다.

추천 0

다크폰치레아 2022-10-07 (금) 21:14

케찹

추천 0

춘만이 2022-10-07 (금) 21:18

케찹뿌릴거면 불필요

추천 0

현우 2022-10-07 (금) 21:42

소금

추천 0

이슈카 2022-10-08 (토) 01:23

소금없이 케찹을 넣어서 먹는 사람도 있긴 한데, 전 소금을 약간 뿌리고 먹는 것이 좋더군요.....

추천 0

밀쵸파파 2022-10-08 (토) 03:25

팬 상해서 소금은 나중에 뿌립니다

추천 0

카일러스 2022-10-08 (토) 03:32

소금없는 계란은 맹숭해서 저는
맛이 없어요 ㅋ

추천 0

피욘드 2022-10-08 (토) 14:59

뭐랑 같이 먹느냐에 따라 틀림.
맨밥에 계란후라이면 소금 뿌리고
볶음밥에 계란후라이면 그냥 먹고 이런식

추천 0

찌노메라 2022-10-10 (월) 13:28

맛소금

추천 0

아무튼모름 2022-10-10 (월) 13:39

후추요!!

추천 0

페이마임 2022-10-10 (월) 13:50

저는 소금과 함께 참기름도 넣음.

추천 0

와이나픽추 2022-10-10 (월) 13:56

후추나 캐첩만 뿌림
삶은 계란도 그냥 먹음

추천 0

귀차늬즘 2022-10-10 (월) 14:30

귀찮..ㅋ

추천 0

게임영화독서음악 2022-10-10 (월) 14:42

소금은 씻을때만 씁니다. 설탕은 아예 없고.

추천 0

안녕활 2022-10-10 (월) 14:52

안 넣는게 건강에 좋아서 안뿌릴려고 합니다 물론 뿌린게 더 맛있죠

추천 0

공0간 2022-10-10 (월) 14:58

반찬에 김치나 김치찜이 있다? 그럼 그냥 먹을때 많아요~ 그거대로 간이 조화되는 느낌이랄까 ㅋㅋ
소금친 후라이보다 짠 반찬이 없다면 꼭 소금 쳐주고요

추천 0

오정굿 2022-10-10 (월) 16:04

걍 주는 대로 처먹음

추천 0

bloodlust 2022-10-10 (월) 16:25

소금 한 꼬집 집었다가
이걸 꼭 넣어야 하나?
하고 다시 소금통에 넣으려다가
그래도 넣는게 나으려나?
하고 반꼬집, 1/4꼬집...
결국 서너알 투입
이게 맛이 나나?

추천 0

후려칠꺼 2022-10-10 (월) 16:28

뭐랑 먹을지에 따라 다르긴한데 단순 후라이면 간좀 해야됨

추천 0

PinnacleL 2022-10-10 (월) 18:39

다른 반찬들하고 같이 먹기 때문에 소금 안넣음.

추천 0

별걸 2022-10-10 (월) 22:43

계란 후라이엔 맛. 소. 금.

미원+소금. 조미료의 최고라 봅니다.

추천 0

IMTT 2022-10-11 (화) 00:27

소금

추천 0

▲ top

제외 익명 뉴스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안내] 회원 누구나 게시판 운영이 가능한 채널 오픈 (22)	eToLAND	04-15	30

	[자유] [안내]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알포인트 지급✨] (464)	eToLAND	07-24	127

	[자유] [필독]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포인트용 게시물 금지)	eToLAND	09-13	50

137119	[고민상담] 이런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익명	16:21	0	1

137118	[자유] 범죄도시4 얼마나 들까요?	엘렉트라	16:20	0	4

137117	[질문] 부동산 아파트 매매 가계약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	익명	16:14	2	47

137116	[잡담] 황색실선 두줄을 모르는 ......txt (1)	더두더두	16:09	3	110

137115	[자유] 요즘 아이스크림은 시원한 맛보다는 텁텁합니다. (1)	샤시	15:36	4	84

137114	[자유] 중국은 필요 악인가? (1)	익명	15:16	4	119

137113	[질문] 카카오톡 PC버젼 광고 안나오게 하는 방법 있을가요?	롤플	14:51	4	152

137112	[자유] 86인치 TV 구매시 적당한 장식장 (TV다이) 높이는 얼마라고 보세요? (7)	곰나라탱	14:48	3	185

137111	[음식] 어머니와 양평 놀러왔다가 "보리밥 정식" (1)	yohji	14:29	7	216

137110	[자유] 다죽어가던 일본차 기살려주는 삼프로 (3)	익명	14:27	3	383

137109	[질문] 목재테이블 페인트칠을 해버렸는데 (7)	I시나브로l	14:09	3	220

137108	[질문] 진드기에 물렸는데 병원 가요 말아요? [자필] (3)	익명	14:06	5	157

137107	[자유] 황대헌 성추행피해사건 (?)에 대한 노도희선수의 인터뷰	슬림덕	14:04	4	234

137106	[자유] 종교란 무엇인가? (3)	언론이1주적	13:55	4	111

137105	[운동] 슬기로운 중량생활 240419	걍귤	13:49	3	101

137104	[뉴스] “한국 남자는 내 운명”…20대 베트남 아내들 속내 충격, 인터뷰 보니 (3)	거북이네	13:43	6	386

137103	[고민상담] 캣맘이 임의로 설치한 고양이집을 처분해도 되는지요? (6)	익명	13:42	5	198

137102	[질문] 불안해서 여행자보험이라도 좀 잘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2)	익명	13:16	4	103

137101	[자유] 친구가 아프네요.ㅠ 그래서 그런가 하루가 힘이 없어요. (1)	자유로운날개처럼	13:00	8	179

137100	[자유] 알포인트 700 쏩니다 (22)	크러럴	12:35	5	187

137099	[자유] 풍수 지리설이 시대가 바뀜에 따라 바뀌는 모양입니다. (6)	샤시	12:07	4	198

137098	[자유] 이토광고 개같은거만 나오는데 어찌합니까ㅜ [자필] (2)	익명	11:41	5	149

137097	[자유] 전쟁 참 심각하네요... (2)	프픈틀프	11:40	4	453

137096	[질문] 갤럭시 워치를 하나 사려고하는데용 (12)	씹장생	11:30	4	198

137095	[해외] [몽골] 2024.04.19. 몽골 주요 뉴스 한글 번역	흰독수리	11:30	5	83

137094	[자유] 어쩐지 노이즈캔슬링이 안 되더라.... (2)	강생이똥꼬	11:29	5	390

137093	[자유] 24년도에 여러 예언가들이 핵전쟁 난다고 했는데 (2)	익명	11:27	6	247

137092	[자유] 코스피 3% 급락..... (4)	포이에마	11:25	6	349

137091	[자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 익히고 가나요? (6)	무선랜암호	11:22	4	151

137090	[자유] 유럽여행 다녀왔다가 속도위반으로 벌금 낸 썰 (4)	쏘울메이트	11:18	5	344

137089	[뉴스] [속보] 이란 이스파한 공항에서 폭발음 들려...항공기들 우회.. (5)	포이에마	11:16	6	316

137088	[자유] 차 대 차 대인접수하고 치료중인데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1)	e동e	11:11	5	93

137087	[자유] 미 환율	유랑천하	11:08	6	160

137086	[자유] 전국 맑다가 밤부터 구름···낮 최고기온 19~29도	해류뭄해리	10:54	5	86

137085	[뉴스] [속보] 미국 ABC 방송 "이스라엘 미사일이 이란 내 장소 타격" (1)	포이에마	10:52	7	411

137084	[자유] 배민 한집배달도 오래걸리네요;; (4)	기사러	10:49	4	199

137083	[자유] 중궈 장난감. 신박하네 (3)	거북이네	10:45	4	391

137082	[자유] 무선 청소기 ㅊㅊ부탁 (1)	혜정이	10:40	4	160

137081	[자유] qwer 애네들 뭔가요? (2)	곤73	10:33	6	383

137080	[자유] 오늘 날씨는..	공유하는세상	10:17	4	71

137079	[자유] 포인트 모였는데 알포인트로 전환할수 있나요? 아니면포인트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 (2)	이생망저생망	10:09	4	110

137078	[뉴스] 죽은 삼촌 시신 끌고 와 대출 시도한 브라질 여성 (2)	휴지끈티팬티	10:08	5	314

137077	[자유] 추억의 도스게임들을 해봅시당 ㅎㅎㅎ	뜨거운들오리	10:02	5	245

137076	[뻘글] 기사 실기 시험 디데이 (6)	상숙달림이	09:47	6	157

137075	[뉴스] 태국 길거리서 ‘동성 성행위’ 한국 남성 2명…SNS 확산, 나라 망신 / 매일경제 (3)	오징어외계인	09:40	5	327

137074	[투표] 이 중 딸이 절대 안했으면 하는 것은? (8)	카타나롱소드	09:35	4	307

137073	[질문] 버스안에서 전화통화 가능 VS 불가능 (5)	익명	09:24	5	268

137072	[잡담] USB speed	상숙달림이	09:22	6	139

137071	[자유] 플랭크 1회 몇분 버티세요? (2)	익명	08:49	5	185

137070	[자유] 이토랜드 알포인트 환전 후기.jpg (13)	케케묵은놈	08:32	38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