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캡쳐가 안되는지라 중복되는 채팅이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시길요
어깨부터 밑단까지 기장을 중요시 생각한 구매자에게 배송전 줄자로 실측사진보내줌.
68센치정도인데 본인이 재보니 65정도라고 급발진하면서 비꼬는 말투시전.
직접 오겠다고 하니 그래 와서 눈으로 보자.
글로만 실측적어놓은거면 내가 틀릴수도 있는것이니 문제가 되면 환불을 해주던 사과를 하던 하겠는데 배송전에 직접 줄자로 사진까지 보내준거라 내가 틀렸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음.
게다가 구매자가 65라고 보내준 사진은 옷이 쫙 펴진거도 아니고 그냥 봐도 내가 보내준 사진의 옷상태와 전혀다름.
연락처 달래서 알려주고 11시 18분 구매자가 직접 전화와서 본인인지 확인도 함. 토요일에 뵐게요~ 하길래 네 오세요~ 했음.
뭔가 억울했는지 9분뒤에 갑자기 또 급발진하면서 채팅보냄.
왜 65인지 사진을 보고 있던 중이였는데 0을 재는 어깨선 기준이 다른걸 발견하고 구매자에게 알려줌.
혼자 계속 불만토로하다가 내가 알려준 기준으로 다시 재봤는데 그게 맞았는지 급 구매확정.
판매자가 알려준 사이즈와 달라서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건 인정함.
근데 처음부터 급발진해서 비꼬고 본인이 틀리면 100만원주겠다 비아냥거리고 옷을 버리네 마네 참..
3만원짜리 옷인데 3만원에 인성이 다 드러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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