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운동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벤치 올리는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가장 이상적인건
벤치를 130 ~140정도 잡고
스쿼트 150 ~ 160
데드 210 요게 가장 깔끔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꾸준히 오르는건 데드
자세교정하면서 오르는건 스쿼트
벤치는 100까진 노력 그다음부터는 먼가 타고나는 영역 느낌이 납니다.
벤치를 가장 올리기 쉬웠던 방법으론 20KG 봉부터 시작해서 10KG 씩 올리면서
1RM 후 2분 쉬고 다시 증량 후 1RM 이방법이 젤 괜찮았던듯. 그리고 간절하시다면.. 부스터는 필수가 될거 같네요.
부스터는 최소 평소 자기 능력보다 10KG 이상은 더 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30대 이상이라면.. 비권장.. 먼가 남은 힘 너무 끌어쓰는 느낌)
전 3대 500 이상은 20대에 찍어보고, 30대부턴 찍어본적이 없습니다.
벤치 첫 들 때 어깨를 써서 들곤 했는데 150 들다 탈골된 이후론..운동을 오래 쉬었고
그다음부턴 중량 올리는건 무섭다랄까..
나이드니까 더 모험은 못하게 되네요.
요즘 생각은 딱 깔끔하게 120 10rm 하고 운동 접자라는 생각으로 운동중이네요
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것은 다르니까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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