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와이프랑 둘이 캠핑 다녀왔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처음 둘이 나갔네요.
지난주 화천숲속야영장 입니다.
추첨제로 운영이 되며 2박 5만원, 온수사용 10분에 천원 입니다.
입실은 3시이후, 퇴실은 11시 이전이고,
장작 불멍은 사용금지입니다.
숯은 원래 허용을 해주는데, 지금은 산불예방기간이라 사용금지네요^^. 괜찮습니다. 고기는 그리들이죠 ㅋㅋㅋㅋ
사이트당 온수카드는 한장입니다.
사용전 태그 하면 남은 시간이 카운트되어요.
사용후 다시 태그하면 카운팅니 멈추는 구조 입니다.
남은 시간은 환불이 안되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하네요~
저희는 끝사이트인 45번...
멀어오 화장실에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장점이 있으나
약 70m 거리의 경사길은 2번갈 화장실을 한번가게 만드는 매직을 보여줍니다......
도착하니 5시여서 셋팅 마치니 해가 떨어지네요 ㄷㄷㄷ
가볍게 셋팅하고
밥 먹을 준비를 합니다.
조용하고 좋네요~ 매너타임도 좋았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정신 차리고..
소주는 모닝 소주라고.... ㅋㅋㅋㅋㅋ
더 올릴 사진이 많은데 이미지가 10장으로 제한 되어 있네요.. ㅠ
쭈욱 먹고 왔습니다.
올해는 단체로 캠핑을 많이 다녔는데 간만에 둘이 나가니 또 좋네요^^
화천숲속야영장도 좋았습니다~만
왕복 기름값에 시간 생각하면... 쪼그음... ㅠㅠ 힘드네요
(영화)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12)
[캠핑]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