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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초등학교1학년 저녁시간 애 봐줄 사람이 필요해서요..

[댓글수 (51)]

익명 2022-12-08 (목) 14:07 조회 : 10132 추천 : 58

https://etoland.co.kr/link.php?n=7157795 복사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7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초 사별을 했구요.

주변에 가족이나 친하게 지내던 가족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아파트 단지에 3년 정도 거주했지만 딱히 없네요..

지금은 유치원끝나고 저희 아버지가 와서 봐주고 가시고 하는데

초등학생이 되면 그게 힘들 거 같아서요.

학교에서 방과 후/ 학원 돌리다가 도 6시 전에는 집에 올 거 같거든요.

저는 퇴근이 대략 8시 전 후 입니다.

저는 상관 없고,

아이의 저녁밥과 2~3시간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시간 정도 돌봄을 쓸수 있겠지만 밥이 참 문제 인거 같아서요..

방법이나 팁이 있을지 한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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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머리끈 2022-12-08 (목) 14:10

https://www.idolbom.go.kr/

아...밥...참...미리 준비해두시거나, 돌봄선생님께 따로 더 드리는 것은 어떨런지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5:06

@끊어진머리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추천 0

금기자 2022-12-08 (목) 14:10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가정도우미가 있을텐데요. 잘 알아보시죠.
제 지인이 그런 일을 했거든요. 인건비는 좀 나가겠지만 사람만 잘 쓰면 그만큼 안심되는 게 또 없습니다.

문제는 사람을 잘 알아보고 써야 한다는 거죠. 하도 세상이 험해서,,ㅠㅠ

추천 0

DUniverse 2022-12-08 (목) 14:28

간식먹으라고 한다음에 저녁에 같이 식사

추천 4

누워만있으면피로… 2022-12-08 (목) 14:39

@DUniverse

저도 이거 추천...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5:07

@DUniverse

돌봄은 쓰지만 간식으로 일단 저랑 저녁 할때 까지 간식으로 하라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추천 1

훌라홀라 2022-12-08 (목) 14:44

지역에 보면 공부방 같은것 있을거에요.
지역아동센터 같은곳...

추천 4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5:07

@훌라홀라

밥도 챙겨주나요? 저녁에..

추천 0

관상학과졸 2022-12-08 (목) 17:26

이거 잘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잘 되있는 지역 있습니다

추천 0

훌라홀라 2022-12-09 (금) 00:04

그것 까지는 제가 알지 못하네요.
학교 앞이나 아파트 주변에 어린 친구들이 놀이+공부 하는걸 지나며 봐서...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허위가식위선 2022-12-11 (일) 23:41

저녁을 좀 일찍 챙겨주는 곳 있더라구요. 돌봄센터요.

추천 0

써니민 2022-12-08 (목) 14:49

http://www.mogef.go.kr/cs/opf/cs_opf_f931.do

여기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5:09

@써니민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추천 0

오투사랑 2022-12-08 (목) 15:20

지역아동센타 알아보시고 같은 학교 학생들 서로 친하게 지낼수 있는데 알아보세요 숙제나 기타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부도 하게 해줍니다

추천 0

IIII 2022-12-08 (목) 14:58

저녁 도시락을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시는건 어떤지..
태권도를 보낸다던지..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5:10

@IIII

저녁은 알아서 꺼내먹고 태권도를 가라고 말씀하시는거지요??

추천 0

하니공원 2022-12-08 (목) 15:08

맞벌이 가정도 마찬가지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아파트 단지 내에 공부방도 한번 알아보세요. 밥을 챙겨주는 곳은 없을테니 간식을 아침에 준비해주시고 나가셔야겠네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5:11

@하니공원

간식 준비 말씀이 많은거 같으니 그렇게 하시는분도 많은가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 1

하니공원 2022-12-08 (목) 15:25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단지 내에 커뮤니티 시설에 조/중/석식을 제공하는 아워홈이 들어와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카드키로 밥 사먹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먹는 것보다는 안전할듯해서 괜찮아 보였어요. 그런게 없다면 불 쓰는 건 위험하니 간식이나 간편식을 준비해주고 전자렌지 사용법 정도는 알려줘야겠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7:40

@하니공원

그런 시스템도 있군요 참 다양하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추천 0

아린민솔파 2022-12-08 (목) 15:09

블럭방도 아이가 잘 노는 시기입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7:40

@아린민솔파

감사합니다 블럭방 찾아볼께요

추천 0

익명익명 2022-12-08 (목) 16:30

아버지가 있다고 하셨으니 합가해서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저도 어릴 땐 외부모 가정이였는데 조부모님하고 다같이 살다보니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많네요 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가치관 영향도 많이 받았고

어머니보다 조부모님들과 보냈던 시간과 추억이 훨씬 많네요

저 때는(국민->초등학교로 바뀌던 시절) 방과후 같은 건 없었고 저학년 때에는 학원갔다 온다 해도 3시? 4시?

정도밖에 안됐던 것 같은데

집에서 클라리넷 교습 받고 저녁먹고는 수영 다니고 했었구요

돌이켜보면 집에 혼자 있거나 저녁 늦게까지 쭉 학원만 돌다가 왔다고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 것 같거든요...

낮에 나가서 할아버지랑 공도 차고 배드민턴도 치고
할머니랑 김장도 담그고 시장도 가고 반상회도 가고 할머니 친구들이랑도 같이 놀고 등등

아이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사를 가기 힘드시면 아버지께 들어와서 사시라고 하는 게 어떨까요?

덤으로 아직 사별한지는 1년 정도밖에 안됐지만.. 글쓴이분도 언젠가는 새출발을 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그럴려면 더더욱 같이 살아야 시간이 날 것 같습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12-08 (목) 17:42

@익명익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시간이 필요한지라 부모님이랑도 상의가 필요한 부분이겠습니다.

아이도 참 힘들거 같지만 엄마가 없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은 맞네요..

추천 0

양념소 2022-12-08 (목) 17:19

한부모가정지원사업 잘 찾아보시고 혜택 받으세요

추천 0

삐꾸네 2022-12-08 (목) 17:57

참.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추천 0

f150 2022-12-08 (목) 20:20

이혼후 딸둘 혼자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아이에게 혼자 할수있도록 교육을 시키세요. 초1 어리지만 가르치면 충분히 혼자 두시간 보낼수있습니다.
다른이에게 맞기는것보다 자립심도 키울겸 간단한 일부터 하나씩 가르치세요.
저도 처음 이혼후 딸둘 키우면서 막막했는데 아이들한테 설명해주고 하나씩 가르치니 나중엔 훨씬 부담이 줄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설겆이 빨래 청소등 간단한 집안일은 지들이 알아서합니다.
혼자 아이키우시려면 아이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하나둘씩 가르치세요. 일이년후 정말 부담 많이 줄어듭니다. 아이도 더 좋아합니다. 아빠엄마 도와주는거에 나름 보람도느끼니까요..

추천 4

끊어진머리끈 2022-12-08 (목) 20:59

@f150

괜히 고견에 참견은 아닙니다만...말씀하신 딸 두분과 한명은 진짜 천지차이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만 제가 굳이 댓글 주신 고견에 참견은 아닙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되구요.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만, 글쓴 분은 자재분이 한 명이라서 좀 다르지 않을까...나이도 혼자 자립하기에는 좀 힘든 나이가 아닐까 하는 노파심이 좀 있습니다.

글 작성하신 분은 윗분의 말씀도 나름 경청해서 들어주시는 것도 좋겠지만, 직접 경험은 아니지만 간접 경험으로나마 한 명과 두명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쉽지않게 시간 내주셔서 하신 말씀은... f150님께서 작성하실 때 마음을 감히 절대로 공감한다고는 못하겠지만, 다소 글 작성자분께서 판단 내리실 때 f150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쓰셨기에 기우가 바뀔지 몰라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행여나 기분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딸 둘이나 혼자 키우시는 입장은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추천 4

끊어진머리끈 2022-12-09 (금) 12:08

@음휄휄휄휄

사람 잘 못 보셨어요. ㅎㅎ

저 쌍욕 잘 박습니다.

저분께는 최대한 기분 상하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 그랬던 거고, 평소에는 쌍욕 잘 박습니다.

댓글 이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

토렌소환사 2022-12-09 (금) 01:17

가장 좋은건 친구네 인데, 요즘은 애기들이 없다보니 쉽지 않아요.

추천 0

삼대100 2022-12-09 (금) 01:25

@토렌소환사

친구네도 원투데이지 매일 두세시간 못챙겨줍니다. 진짜 가족아니면 말도 꺼내지 않는게 맞아요

추천 0

강세이 2022-12-09 (금) 04:36

7살이면 지역 돌봄센터 가능 할껀데 알아 보셨나요?

추천 0

고성능예절주입기 2022-12-09 (금) 08:21

저희 조카도 한부모 케어를 하고 있는대 지역 돌봄센터에 맞깁니다. 돌봄 센터 운영 시간과 퇴교시간이 차이가 날수 있는대 학원을 하나 끼워서 학원에서 퇴교시 픽업 후 센터로 대려 다주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센터에서 제공 되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이라서 가끔 돌발 상황(아프거나) 발생 할 수 있는대 저희 어머니나 저 동생 등 시간이 가능한 사람이 백업 해주는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추천 0

카제1 2022-12-09 (금) 09:30

태권도만큼 안전하고 오랜시간동안 있어도 되는곳도 없습니다. 저녁시간에 사범님들 식사할때 같이좀 하게 해달라고 부탁해도 흔쾌히 해주십니다. 또는 단지내 공부방이 있습니다. 식사는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단지 내에서라는거 자체로 안심이 될테구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이곳저곳 다 알아보시면 해결하실수 있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추천 0

☆구리구리통통통 2022-12-09 (금) 14:13

너무 안타깝네요.
우선 아빠의 마음부터 잘 추스리시면 좋겠습니다.
부정하시더라도 마음에 아픔이 자리잡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어린아이인데 엄마가 없다는 것은 큰 충격일껍니다.
그러니 아빠와 서로 상처를 보듬어줘야 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렇게까지 하기 어려워해도 사랑으로 대하시고요.
초등학교 고학년 남아는 대부분 여아에 비해 한두해 생각이 늦되니까 감안하시고요.
저도 간단한 간식을 먹이면서 돌봄 서비스 받으시고 퇴근하고 밥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대화 나누세요. 그리고 아빠가 널 사랑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현실을 부정하지 않지만 우울해하지 않도록 많은 사랑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세상에 그래도 단 하나 뿐인 아빠니까
사랑으로 마음으로 장한 아들 키워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추천 0

ㅋㅂㅋㅋㅂㅋ 2022-12-09 (금) 14:13

혹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등하교 도우미 서비스 같은 것도 알아 보셨나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라 조금 더 안전할 수 있고 지역 어르신들이 등교시간 또는 하교시간에 부모님과 교대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 몇천원에 집에서 직접 아이들을 돌봐주고 직접 요리를 해주시지는 않지만 밥을 차려주시는 것도 해준다고 알고 있어요. 지역 아동센터도 좋긴 하지만 종종 찾기 힘들거나 정원에 밀리는 경우도 있고 개인이 몇년을 자비로 운영하다가 지자체 지원을 받아 운영하기 때문에 종종 돈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천 0

빵바르르 2022-12-11 (일) 00:34

조카랑 동갑이라 안타깝네요

추천 0

하늘땅별땅 2022-12-11 (일) 11:58

지역아동센터 알아 보세요..

추천 0

써브듀 2022-12-11 (일) 16:23

여가부에서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에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추천 0

뽕망치 2022-12-11 (일) 16:42

저희 아파트는 카페에 그런거 하시는 주민이 홍보글 올리시던데, 카페에서 주민 중 그런 분 계실지 글 올려보시죠

추천 0

익명 2022-12-11 (일) 16:54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라ㅠ

너무 좋았네요
늦게까지 놀수있어서

배고픔보다 친구들과 많이놀수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근데 학원을 돌리면
학원 끝나고 학원친구들과 늦게까지 놀았던
아주 행복한 기억이 있네요^^

추천 0

이제차단해야지 2022-12-11 (일) 16:57

제일 좋은 방법은 믿을 수 있을만한 사람이랑 같이 사는게 아닐까요

이왕이면 가족이 제일 좋겠죠..?
근데 본문 내용보니 그건 힘든거 같고....

아이가 어딘가 다니게 된다면 거기에서 일하는 분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그분들은 비슷한 연령대에 학부모들이나 학생들 대할 일이 많다보니까
생각보다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알아보는거.. 한계가 있어요..
혼자서 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여기에 글 올렸듯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물어보세요

저는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 별 도움은 못되지만..

고생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추천 0

백작크리스 2022-12-11 (일) 17:13

사람을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좋은 사람을 찾고 함께하는 노력이 상당히 필요하고요

자녀분이 이모할머니~ 라고 부를 수 있는 60대정도의

전직 교사나 교육계출신의 인력을 찾아보세요. 좋은 인연 있을겁니다

추천 0

사촌볼빨기 2022-12-11 (일) 18:13

요즘 태권도장에서 저녁식사까지 제공하는곳많음 친구들도사귀고 운동도하고 태권도장이 최고인듯

추천 1

시티헌터 2022-12-11 (일) 18:32

24시간 어린이집 있습니다. 그거 먼저 알아보심이...

추천 0

Desperado 2022-12-11 (일) 18:39

저도 태권도 같은 운동 학원 추천 합니다.
살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어릴 때 부터 운동 배운 사람들이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더군요.

추천 0

라면킬러 2022-12-11 (일) 20:16

태권도 같은 학원을 다녀도 저녁 식사가 해결되지 않고, 8시라는 너무 늦은 시간도 문제가 됩니다.
현실적인건 지자체의 아동돌봄 서비스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겁니다.
문제는 아동돌봄 서비스는 다자녀, 소득수준 등의 여러가지 우선 순위가 있어서 글쓴이의 상황에 따라 순위가 뒤로 밀릴 경우가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라면 아동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좋겠지만 일단 글쓴이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나이가 된다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이게 사실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을 위해 초등학생~고등학생의 방과후의 케어와 저녁 해결을 위해 시작된거라 글쓴이의 사정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거든요.
운영시간이 대개 학기중에는 14시~19시, 방학 및 공휴일에는 12시~15시가 필수 운영시간입니다.
필수 운영시간은 이 시간은 반드시 운영한다는것이고, 각 센터별로 이 시간 이상으로 탄력적 운영을 합니다.
실제로 보면 저녁 8시나 9시 까지 운영하는 곳이 제법 있습니다.
이건 센터별로 다르니까 인근 센터들을 일일이 다 확인 및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방학때는 오전 시간은 학교의 방과후 학교의 방학 특강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고, 오후 시간은 태권도장 등의 학원과 지역아동센터를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
요즘은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방과후 학교 등의 프로그램이 통합된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www.afterschool.go.kr/
참조하셔서 거주지 인근의 각종 센터와 방과후 학교 등을 찾아보시고 비교도 해보시고 해서 적절한 곳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문의해서 지역내에 이런 서비스가 있는 곳 을 소개받으셔도 되고, 아동돌봄 서비스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12-14 (수) 16:49

@라면킬러

한분한분 의견 모두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아동센터 사이트가 참 유용하네요 방법을 여기서 찾은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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