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40도까지 올라갔던 열도 살짝 높은 정상범위로 들어왔고요.
혈압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37.5~37.7도
팔뚝 근육은 어찌된게
조금씩 더 뻐근해지는 느낌 입니다.
첫날은 괜찮았는데...ㅠㅠ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불구하고
권태감과 피로감은 조금 남아있고
가슴 답답함도 가끔씩 있습니다.
호흡하는데 불편하거나 심각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약국에서 상담 받고 약 구입해서 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병원에 가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닌 듯 싶습니다.
그래도 한 사나흘 그리고 추석연휴 기간동안 찬찬히 살펴볼 생각 입니다.
지난 48시간 동안 네번의 접종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백신 접종 후기는 이게 마지막일 듯 싶고요.
혹여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하면 글을 또 쓰겠습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요.ㅎㅎ)
이상 얀센 접종후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요.
남부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태풍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