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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전 모습
수압이 약한데 직수로 딸수 없는 여건이라 물탱크에서 이 집만 직수로 배관 새로 뽑고 계량기 함에 펌프 넣었습니다.
직수로 안뽑으면 다른집 수압이 약해지는 문제로 직수 작업까지 같이 했네요 ㅎㅎ
마루는 늘 하는 한솔 강화마루 씽크대는 엘지 벽지는 실크 벽지
욕실은 이번에 무광타일로 했는데 유광보다 고급지긴 합니다.
대신 무광은 타일커터기로 잘 안잘라져서 다 글라인더로 잘라서 작업 하느라 먼지가 엄청 날리네요
담엔 무조건 욕실 먼저 해야할듯.
베란다는 덤프록 방수 결로 방지 페인트로 꼼꼼히 칠하고 베란다 천장 루바도 새로 갈고 등도 새로 교체
베란다 타일도 새로 교체 샷시도 교체
현관타일이랑 방화문 교체 조명 led로 전부 교체 스위치는 그대로 쓰고 콘센트 전부 교체
신발장 새로 작업.
천장몰딩이랑 문짝 문틀도 전부 새걸로 작업
아주 새집이 되었네요
코로나에 걸리고 그덕에 가족여행 일정까지 밀려서 오래 걸렸습니다.
서울 오류역에서 600미터 이고 정비구역에 주변도 대부분 빌라보다 다가구 주택이 많아서(정비구역내 가까운곳은 역에서 200미터 정도)
10년내 재개발 확률 매우 높아 보입니다. 지역 전체 한방에 재개발 들어가면 대략 1000세대 전후로 가능할듯하고요.
조합만 생겨도 3억부터 시작하는데 조합이 시원 찮다는 말이 돌더군요 ㅎㅎ
건설 경기 좋아지면 다시 얘기 나올듯 합니다. 오류역 북부쪽은 1동 짜리 오피스텔들로 재개발이 다 끝났고
아파트 대단지는 남부쪽이 들어서기가 좋습니다.
서울 역세권 2룸인데 1억에 삿으니 아주 거져죠
올해부터는 법인 명의로 사고 있는데 공시지가 1억 이하 짜리인데 정비구역이라 취득세 1.1 혜택을 못받아서
취득세 13% 정도 나왔네요.
전세로 내놓고 재개발 존버 타야겠습니다 ㅎㅎ
(블박)
깜빡이 키면 무조건 양보해주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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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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