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폭락을 체감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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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 곳이 실거래는 없고 호가만 있는 건 아니고요? 실거래가 많이 되는 근처 대단지 위주로 실거래가 조회해보세요.

@마메모무무

제동네도 비슷한 평수대가 밀집된 소형신도시인데 주변단지도 비슷한분위기인것같더군요

@정복하겠다

실거래가 그렇다고한다면... 요즘 부동산 시세가 2020년 중반~말 가격하고 비슷하거든요. 애초에 2020년에 비해 많이 안 올랐으면 낙폭이 적을거에요. 상승폭 클 수록 많이 떨어지는 거라... 그래서 상승 폭도 적고, 하락 폭도 적은 지역이 있어요. 아니면 이 하락장을 뛰어넘을 호재가 있던지..ㅎㅎ 근데 강남권 제외하면 그런 호재는 요즘 거의 없는것 같아요.

@정복하겠다

매매가 안되는거 아닐가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부동산에 붙어 있는 매물 가격표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부동산의 가격은 부동산 중개소에 붙어 있는 20장의 매물 가격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 전체에서 유일하게 실거래된 딱 1건의 거래가격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 6~7억으로 붙어 있고, 실제 거래는 그 가격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그건 가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의 특징이 거래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역대급으로 없습니다. 아마 그 동네도 실제 아파트 거래는 0건에 가까울 겁니다.
누구 말마따나, 그 단지에서 제일 빚 많은 ㅅㄲ가 이자 감당하지 못해서 던졌을 때, 그 1건의 거래가격이 바로 님이 사시는 동네의 실제 부동산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그 빚 많은 ㅅㄲ가 이자 꾸역꾸역 내면서 버티고 있는 모양이네요.

@54687256

ㅅㄲ 까지야 ㅋㅋㅋ 지금쯤 ㅅㄲ분들이 튀어나올만한거같은데 님말처럼 꾸역꾸역 버티는거일수있겠군요.

@54687256

중간 첨언.
제가 언급한 시세는 최근 3개월내 실거래가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단순히 집주인이 내놓는 가격이 아니었음을 언급드리고싶습니다.

직접 다녀보면 저가 매물 많아요.

제가 느끼기엔 강남 3구, 한남동, 성북동 부촌 이런 곳 부터가 최대 3~5억수준까지로 떨어져야 폭락했다고 느껴질 듯 하네요.

@하느리여

3-5억은 이미 떨어졌어요 2019년으로 향해가다 2020년에 머물고 있어서;ㅋ

부산인데 저도 체감 안되요ㅠ 간혹 매물 나온게 몇개 있긴 한데요, 괜찮은 지역은 걍 예전가격 그대로예요;;

ㄴㄴ 아직 시작 안했어요 좀더 기다려 보세요

인천 사는데, 폭락 폭락 거리는데 실제로 보면 1-2억 정도 내린거 같긴한데, 오른 집값이 너무 커서 아직 폭락 체감이 전혀 안되네요.

어쩌다 싸게 하나 매물 나온걸로  호들갑 떨어서 그래요.
반값이니 폭락이니 아직 멀었어요.

@미노기다

고층/저층, 남향이냐 아니냐에 따라 평소에도 10프로 이상 차이 나기도 하니까 비슷한 조건이 반값 되려면 좀 시간이 지나야 될거 같음.

@미노기다

부동산은 원래 그래요.
상승장에서도 어쩌다 비싸게 거래 된걸로 호들갑 떨었죠.
취소기한 전까지는 허위 등록인지 확인도 안 되는데 그랬어요.

김포 신도시에 사는데 12년된 33평 기준으로
분양가 3억 초반에서 시작으로 호재호재 어쩌고 하면서 실거래가 6억 4천에 호가 7억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거래량 거의 없고 호가는 5억, 실거래가 4억2천정도?
gtx 어쩌고저쩌고하는데 더 내려갈거같아요.

실거주 위주 주민들이 많이 살면 크게 변동이 없죠~
다주택자여도 현금 보유 많으면 변동이 없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등락이 큰 곳은 무리하게 대출 받아 이자 감당하지 못하는 업자들이 많은 거죠

투기성으로 많이 올라 거품 많이 꼈던 지역들이 많이 폭락했고
실거주 많은 지역은 어느 정도 하락은 했으나 폭락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시세는 최근에 판매된 걸로 결정되니 최근 판매가 없으면 예전 시세 그대로일 수가 있겠네요.

폭락이라는 제목을 달면 자극적이라 너도나도 폭락이라 글을 쓰죠..
그래야 조회수도 나오고 수익이 발생하니까요..
부동산 오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혹되지 마시고 본인만의 기준을 찾으셔서 성공 투자 하세요.

폭등장때 많이 오른 물건일수록 지금 하락폭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폭등장때 고만고만하게 오른 물건은 지금도 고만고만하게 움직이는거구요

조금씩 하락하는 걸 보게 되네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21.07 18억 3천 5백을 마지막으로 거래가 없었는데
최근 18억 3천에 한 건 거래가 있었네요...
살고 있는 곳과 층수는 다르지만요...
대세 하락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거품 지역은 거품이 많이 꺼져나간것이지만,
실거주 위주 지역들은 하락에 한계가 있죠.
그리고 요즘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난방 고물가,전기 인상,각종 물가 인상 러쉬앞에서,
폭락을 더 기대하면 낭패봅니다.
고물가 반영 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디가 끝일지 알수가 없을듯.

우리 아파트도 호가가 푹 떨어지더니 다시 예전 호가만큼 쳐올리고있어요.
살인적인 고물가 앞에서 예전 고거품도 이젠 싸게 보이거든요.
실거래는 거의 없고요.
폭락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안사고 내려팔면 다른곳에 갈수도없고하니 그런 것이겠지만,
금리상승도 한계에 와서 이젠 하향으로 돌아설 것이 보이니,
요즘 눈에 들어온 하락 매물들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겁니다.

원래 돈없는사람은 집값싸져도 못사죠

거래안되는거 자체가 개뻥가격인거죠

인천 그래도 잘 떨어지고 있었는데 규제 해제 되면서 살짝 브레이크 걸린 상황인거 같아요. 검단, 루원, 송도나 구도심도 입주가 많아서 저는 더 떨어진다에 걸고 19년도 가격 간다고 생각하고 돈 있는거 1년 예금으로 다 해버렸어요. 올해 gb착공 되네 마네 말 많던데 과연 착공이 됐을때도 하락을 유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어차피 가진 돈으로는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해서 이번에도 못사면 그냥 말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이 거주하는 지역의 연령대나
초등학교등의 학생수를 잘 보세요.
평균연령이 높다 싶으면 실거주일 확률이 높아서 가격변동이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변두리는 사려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변두리이기도 하고...
곧 전세, 전월세 금액 내려앉으면서 집주인들 힘들어 질겁니다.

집 가지고 있고. 부동산 투기 한것도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동안에 1억이상 올랐다가.
지금은 구매한 가격에서 1억이상 빠졌네요.(총 2억이상 빠졌습니다 1년동안)
고가 주택 아닙니다...
주위에 보면 30평대 아파트 기준으로 최고가 기준 1~3억씩은 대부분 빠졌네요..
경기도 안산 기준입니다..

서울 2호선 도보 10분거리 34평 제작년 말 13.5 거래 작년 초 12.5 이후로 거래가 없습니다. 호가는 여전히 13~15 이구요. 전세가격은 1억 정도 하락했어요. 집주인 대부분이 2017년 이전에 취득했고 전세비율이 50% 정도 입니다. 분양가 대비 집주인들이 버틸만한가봐요. 저는 실거주인데 감당할만 합니다. 아마 갭투로 들어간 대단지 새대들 중 한두건이 이자감당 못해서 던지는 곳들이 있어 보여요

절반까지 떨어졌다 이런소리 나오는 곳들은
2배이상 폭등했던 지역이라 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실거주 보다 투기지역으로 봐야죠.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이 높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처럼 괴리가 좀 있어요.

다른 곳들은 서서히 오른것처럼 서서히 떨어질겁니다.

그건 그냥 내논 거래가격 보셔서 그런듯, 애초에 매매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전 서울에 사는데 지금 부동산 아파트 가격 2~3 억씩 다 빠져서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9억원 아파트 지금 6억원에 급매 나왔습니다 ㅡ,.ㅡ

팔리지 않는 매물은 의미가 없어요
실거래가를 봐야죠

생각보다 많이 안내렸어요. 정부가 둔촌도 도와주니 견딜만 한가봐요

최고가 대비 최저점으로 이야기해서 반값이야기 나오는 숫자로만 보이는 실체없는..
같은 아파트여도 층수나 방향에따라서 다르기땜에

아파트실거래라고 검색해보면 우리아파트 옆아파트의 매매, 전세 거래를 지도가 제공되면서 시세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죠, 매매하고 싶은 건물주는
내가 구입한 금액이 있고,
예전 거래가격이 있어서,
아직 그 가격이 있는 것이고,
그런데 팔려고 매물 내어 놓으면 알 수 있겠죠.

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인천변두리에서 세입자생활합니다.

아니............................기다려봐요.....휴~

원래 저가였고 소형평수이면서 실수요가 많은 지역은 잘 안떨어집니다.
근처에 대단지로 분양하는 곳이 있으면, 그곳을 노려보시면 좋겠네요. 경기도에서는 5억 밑으로 구입가능한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인천 청라 고점에서 많이 떨어졌는데...

분당도 실거래가 기준으로 10% 떨어진 것 같고 그게 급매라더군요..별로 떨어진 것 없어요
그나마 최근에는 호가가 올라가고 잇어요

폭락을 체험 하려면 모두다 집값을 내려야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죠.
반대로 폭등은 쉬운게 내가 눌러 살면서 그냥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이니 폭등된 가격이 모두 내놓으니 자연스레  올라가는구조.

집이란 타이밍 맞게 급하게 내놓은 사람과 내가 이사가는 타이밍이 맞아야.. 폭락을 경험할수 잇을듯 합니다~

일단 죄다 조금 떨어지긴 했는데 그건 이전 고점이 너무 뻥튀기라서 그런거고

지금 많이 떨어지고, 앞으로도 많이 떨어질 곳은 상권도 없고 생활권도 아닌데 이유없이 뛴 곳들이라 봐야죠

가치가 있는 곳은 떨어져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횡보할 것이고

강남 몇군데, 판교, 분당 일정 지역 같은 곳들은 고점에서는 떨어졌을지언정 큰 걱정이 없다 생각됩니다

일부 지역 급락한걸로 호들갑 떠는 미디어인것도 맞고, 앞으로 전반적으로 하락장인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뭐.. 제친구네 판교 아파트는 매도가 1도 없어요. 급매 하나 나오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아직도

그래도 서울 근교나 서울권 변두리는 많이 떨어질 예정이라, 현금이 있는 분들은 실거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은 장일 수 있죠. 올해 내년까지 더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기에 눈치를 잘 봐야겠죠

신문과 같은 언론의 절대적인 광고수입은 건설사에 의존합니다
부동산 경기를 띄우기 위해 언론이 부동산 침체를 매우 과장하고있다는 느낌을 수개월간 받았네요

10억 거래되던 것이
갑자기 한건 급매로 7억 거래되면
7억 집이 되는데
아무도 그 가격에는 안내어놓으니 그렇죠.

폭등한 곳이 폭락하는 겁니다. 인천 변두리면 폭등한 곳도 아니니 폭락할 일도 없죠.

비현실적으로 올랐던게 다시 내려간거죠  걍 물가 만큼 올랐던것들은 관계없습니다.

구축아파트는 거품이 별로 없어서. 하락폭이 별로 없죠. 신축은 하락 장난아닙니다.  신축은 물량이 모자라서 거품 왕창.

서울 및 수도권에 여러채 보유중인데 아주 빡세게 체감중입니다. ㅋㅋㅋ 심지어 코앞에 역 확정된 곳이 두곳이나 되는데 그곳도 보합세 유지하다가 최근 하락맞는중이구요. 이걸 체감못한다는건 좀 이상한데요;;

친구가 구매한 상반기 입주 예정 입지 최상 지역 신축 아파트는 가격이 오히려 많이 올랐다 하더군요.
상승과 하락은 지역과 입지에 따라 온도 차이가 심한 듯.

인천에 신도시라 할만한 곳이 청라 송도..그런데 변두리인데 덜 하락했다... 서창? 올림픽선수촌?

거품꼈던게 빠지는거라고 해야할듯

아직 멀었어요. 제가 사는 곳도 많이 빠졌는데 요즘은 처음 살 때 가격의 1.8배 수준에서 거래됩니다.

지금 가격보다 반토막 이상은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쉽게 되진 않을 듯요.

지방인데 생각보다 덜 내림...

https://youtu.be/nqcpZFqfusw


참조해 보세요..

그렇지만 전세값은 정말로 엄청 내렸습니다. 서울기준으로 젤 비쌀때 32평 9억 하던게
6억이 실거래고 최근에 매물은 5억대로 떨어졌습니다. 원래 전세값이 먼저 떨어지고 오르면
뒤에 집값이 따라서 오르거나 내려갑니다.
전세값이 5억원대라면 실제 집값은 한 9억~10억정도가 맞죠. 사실상 이미 떨어진 겁니다.
그런데 호가는 아직도 13억 이렇게 올려져 있죠. 물론 거래는 없고요..

이미 떨어진거나 다름없지만, 거래가 없을 뿐입니다.

다른 동네에서 저딴 소리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수도권 집값 폭락 3대장 송도 청라 동탄  중 2곳이 있는 인천에서 저런 소리가 나옵니까?

인천은 이미 30-40% 떨어진 것이 정설인데 7억 후반하던 집이면 그 집은 6억 안 됩니다. 그래서 호가가 6억인 거고

글구 그 정도면 졸라 내린 거고요.

왜냐? 예를 들어 7억 8천 짜리 집 5억 빚 내서 영끌했으면 지금 팔면 손에 쥐는 거 거의 없는 거니까요

아 여기서 6억 안 되는 집이 왜 호가가 6억이냐고요? 글쓴분처럼 그게 지금 가격으로 착각하는 사람 한번 엮어보려고요.

집값진짜.. 너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