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보면 백종원이 예산시장 리뉴얼해서 장사하는거 좀 찾아보세요.
국수: 3500
칼국수: 5000
짜장: 5000
일케 싸게 팔아도 인건비 다 주고 잘만 돌아감
장사는 손님을 줄세우지 못하면 망하는 거임.
손님을 줄세우는 식당은 인건비는 큰 고려 사항이 아님.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직원들 연봉이나 보너스 팍팍 주는 이유는 "많이" 팔아서 이윤이 많이 남기 때문임.
김밥 4처넌 국밥 만오천원 같은 소리좀 하지 마세요.
줄서는 집은 깁밥이 마넌 국밥이 5마넌이라도 줄서게 되있으니
ps. 댓글에 장사 해봤냐는 글이 많길래 주절거려 보자면 서울서 PC방, DVD방 해봤고, 그당시 싸이버리아 PC방 체인점이 졸라 많았는데 체인점하면 돈이 많이 들길래 똑같이 인테리어 할수 있는 업자 구해서 만들고,
용산 발품 팔아서 부품 하나하나 사서 PC 사양도 똑같이 해서 그동내 탑 찍고, 겜방에 자리 없어서 꼬맹이들 밖에서 기다리게 해보고, 업계 최초로 겜방서 라면 김밥도 팔아봄. (
문과 나왔는데 인터넷서 랜선찍는거 배워서 네트웍도 정비함.)
장사 잘될땐 이러다 빌딩 새우는지 알았는데 DVD방한다고 삽질하다 망함. 지금은 IT 영업 15년차임.
제발 프렌차이즈 하면서 장사가 어떠니 저쩌니 하지 마세요. 걔들이 말하는건 장사 졸라 잘될때 사장님들 인건비 정도 나오는거니까..
ps2. 이젠 요식업 쪽은 ㅈ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 말라는 댓글이 있어 써봄. 조리학과 나왔고 호텔/리조트/일반 식당/취사병/일본 취업 경력 다 합치면 5년은 넘을 듯. 주변에 요식업하는 선 후배들 많고 망한 사람 흥한 사람 두루두루 마니 봐왔음. 본인이 직접 요리도 못하고 홀 볼줄 모르면서 카운터 계산만 하려면 요식업은 하지 말길 권함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33)
오징어7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