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무식한 질문 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입장에선 너무 궁금합니다
집에 경차, SUV 2대 차량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차는 멀리 안갈때, 사무실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데요
공영주차장에서는 50% 주차료 할인도 됩니다
저는 예전부터 주차장에 차량 진입시 센서 같은걸로 차량 크기를 체크해서 경차로 분류하는줄 알았습니다
뭐 높낮이라던가 그런걸로요
근데 요즘 차량도 다양해지고, 그런걸로 정확히 구별되지 않는거 같고요, 그런 크기를 체크하려면 센서도 많아야하고
뭔가 경제적인 장비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어디 공영주차장은 들어갈때
번호판만 인식하는거 같길래 센서로 차량 크기 체크하는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유튜브에서 찾아봐도
경차에 대한 사람들 시선, 인식, 불이익 뭐 그런것만 나오네요 ㅎㅎ
어떤 원리로 경차를 구분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아~ 번호판으로 인식되겠구나
렌터카가 하, 허, 호 뭐 그런것처럼요
근데 오늘 아파트 주차장 지나가면서 생각난김에 주차되어있던 차량들 번호판을 유심히 봤습니다
경차들 번호판에 뭔가 규칙이 있을까해서요
경차 15루... 시작되는데, 옆에 승용차도 15루... 시작되더라구요;
그럼 결론적으로 번호판으로 경차가 구분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대체 뭘로 경차를 인식할까요?
공영주차장은 차량 스캔하면, 정부시스템 접속해서 차량번호를 조회해서 경창유무를 구별할까요?
다른분께는 상식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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