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테일 사전예약 정보와 함께 해외 서버 플레이 찐 후기

국내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프린세스 테일이 사전예약 진행 중입니다.

국내 서버를 오픈하기 전 해외 서버를 미리 오픈하여 운영 중이라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해외 서버를 운영하면서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서버 플레이는 쿠앱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서버는 현재 사전예약 중인데요.

프린세스 테일 사전예약 시 스타 500개, 캐릭 뽑기권 10개, 여왕의 공물(골드) 5개,

여왕의 공물(경험치) 5개, 공주의 티아라 조각 60개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따로 사전 등록할 경우 스타 300개, 속성 캐릭터 뽑기권 3개,

골드 5개, 영웅 경험치 5개, 공주의 티아라 조각 60개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도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해외 서버를 미리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국내 게임사에서 개발한 거라 이미 한국어가 적용되어 있더라고요.

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한국 유저도 많아서 길드도 꽤 있었고요.

출석 이벤트로 하루에 2700개 다이아를 총 7번 증정하니

10연뽑을 7번 할 수 있어서 마음껏 썼습니다.

해외 서버라 뽑기에 좀 더 써봤고, 국내 서버에서는 좀 더 전략적으로 쓸 예정입니다.

뽑기는 확률이 높은 편인지 잘 나와서 덱 구성하기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중반까지만 스테이지를 가서 잘 모르겠으나, 후반에는 전략이 좀 더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