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의 한계는 과금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무과금러" 는 게임을 할수 없다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스토리까지는 무과금러도 전혀 문제 없이 진행 가능하고, 

템 수급도 디아3 방식이라 가능하지만 문제는 과금의 핵심, 보석에 있습니다.

이모탈 시스템 자제가 아이템 구성 보다는 보석을 강화해서 공명을 통해 전투력을 올리는게 우월합니다. 

솔직히 디아 이모탈도 디아 3 마먕 교복화 될것일 텐데, 이 보석을 강화하는 방법은 무과금러는 아예 할 수가 없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핵심 랭킹 시스템인 도전 균열이라던가 PVP는 현질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지독한 과금 시스템을 가지고 왔나 비슷 한 사례를 확인해보니, 

배틀 패스는  월드오브탱크의 달마다 진행되는 이벤트 과금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고, 

그외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펄 구매 방식과 시장 시스템, 과금 구조를 거의 그대로 복사하다시피 가져왔습니다. 

스토리가 궁금하신분은 무료로 다운받아서 스토리만 보시고 지우시는걸 권장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