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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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툰렌더링 게임을 좋아해서 별다른 반감 없이 플레이 중입니다.

원신 프로젝트는 커스터마이징이 안 돼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커스터마이징이 되더라구요.

머리색도 바꿔 줄 수 있고 입 모양이나 이런 것들, 다 커마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인게임 플레이 같은 경우, 그래픽은 준수하고 타격감도 괜찮았어요.

번역체가 아직 미완성된 듯한 부분만 빼면 전체적으로 저에겐 합격점이었네요.

레벨업 같은 경우 메인 퀘스트 / 일일 퀘스트 진행을 통해 가능합니다.

메인 퀘스트를 쭉 진행하시다 보면 레벨업이 어느 구간에서 막히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시면서 재화 및 아이템을 모으고 다음 메인 퀘스트 레벨을 해금하면 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각기 다른 보상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시로 초반부터 입장할 수 있는 [화염의 길] 콘텐츠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 층씩 올라가면서 요구 전투력과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높은 층, 순위를 달성했다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직업 진급에 필요한 [최초의 힘 잔흔] 을 드랍하는 곳입니다.

이런 식으로 콘텐츠를 하나하나씩 즐기시면서 메인 퀘스트와 병행하여 레벨업 / 스펙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전투 콘텐츠뿐만 아니라 PVP, 요리, 채집, 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 또한 구현되어 있는 게임이니.

저처럼 카툰렌더링을 좋아하시는 분들, 오픈월드 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플레이해 볼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