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2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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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회색 화면으로 시작...

여러 명이서 협동해서 진행하는 수호 이벤트인데 죽어 버렸네요...

아무래도 근거리 직업인 버서커다 보니 죽는 경우가 많은데,

레오네를 할 때 편한 점은 다른 분들이 알아서 잘~ 오마카세 해 주신다는 점...

아무튼 편안하게 탑승해서 부활하고 조금 딜 넣고 수호 이벤트 성공했습니다.

다음은 자이언트 보스 토벌... 이었는데

여기도 고인물 분들이 이미 잡아 주셔서 얼떨결에 보상만 먹튀해 버렸네요

아무튼 자이언트 보스를 토벌하시면 적정 레벨의 방어구를 지급하는데

특정 부위가 아니라 선택 상자로 주기 때문에 또 편안~ 하게 탑승했습니다. ㅎㅎ

일일 퀘스트 중 하나인 상단 호위...

거북이가 귀여워서 매일매일 진행하게 되네요.

성공하면 장비 강화나 보상 획득에 필요한 금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꼭 해 주는 편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저번 리뷰에서 소개해 드렸던 화염의 길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60층에서 번번이 실패하면서 좌절의 쓴맛을 보다가, 스펙업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오늘 드디어 클리어했네요.

카이사르 고대 드래곤을 보면서 위용에 압도되었었는데, 패턴도 어느 정도 숙지가 되고 하니까

이제는 그냥 가볍게 깨는군요.

마지막으로 진행한 콘텐츠는 고대의 유적...

여기서도 분명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보스의 패턴을 맞고 즉사해 버렸습니다...

다행히도 고인물 분이 잘 공략해 주셨는데 죄송한 마음뿐이더라구요.

죄송해서 파티 탈퇴하려고 했는데 감동스럽게도 재도전 요청 주셔서

하루 한계치인 3회까지 야무지게 돌고 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고인물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네요...

뉴비 분들을 배려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_ _)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내일이면 드디어 100일 이벤트가 열리니,

더 열심히 달려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