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마라 5일했네요..ㅋ 내가 미쳤지..(근데 삼실에서 2화면에 조그맣게 틀어놓고 매클돌린거라..크게힘들진않았슴)
첫 튜토 확뽑은 무조건 타마로 시작했고 아닐시에는 리셋
이후 콜라보뽑에서 첫10뽑에 카나데 안나오면 바로 리셋(여기까지 앱플레이어 매크로 돌림)
이후 1주년뽑에서 10뽑, 나머지 20뽑,10뽑해서 최종 40뽑에서 탐구세이카나 잉시아 둘중에 하나만 먹자였는데.
마지막에 둘다 나와버려서 리세마라가 끝이 나더군요. 게다가 타마가 한장더 나오고 이후 모인재화로 카나데도 돌파를 1회더 시켜줌;;
리세를 해보니 사실 카나데까지 먹는건 엄청쉽습니다. 한 1-3시간이면 될듯.
근데 잉시아나 탐구세이카 픽뚫이 진짜 어렵습니다. 이건 돈으로 쳐발라도 힘들듯.
나머지 1티어딜러라고 하는 애들이 많이 나와주면 좋긴한데. 그기까지 바라면 너무 오바일듯하고;;;;
암튼 1장하고 이벤트까지 끝냈는데
과연 일본에서 1등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클라나드 작가인건 알고있었는데 근래 개망했다더만 이걸로 화려하게 복귀한듯?
뭐랄까 스토리는 클라나드 보신분이면 대충 그 비슷한걸 상상하시면 될듯해요.
일본식 라오어 스토리라고 생각하셔도 되고.
그외에 게임내에 구현해놓은 여러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구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면은 용과같이하고 닮았겠네요.
전국란스나 영걸전처럼 얘들 키우는 육성의 재미도 상당한듯 하네요.
츳코미가 늘상 튀어나오는 일본식 코믹장르라 이런부분에 대해 내성이 없으면 좀 힘들수도 있고.
게임내에서의 퀴즈도 일본식 문제 그대로 튀어나오는 바람에 놀라기도 했네요.
일본학과라서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던 무뢰파 작가를 묻는 지문에 자연스레 안고를 찍던 자신에 놀랐슴;;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실려면 1장은 끝내야 게임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듯합니다.
이건뭐 라오어를 하면서 지문필요없고 전투만한다는 사람은 게임의 의미가 없는거처럼
헤번레도 지문읽으면서 재미를 못느끼면 크게보면 게임안하시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687)
모바일게임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