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불타게 만들었던 디아블로2인데
옛 추억과 아직도 기억하는 시스템들 덕에 적응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예전과 다른 점은 매번 캐릭을 다시키울 필요없이 스킬 및 스탯 초기화가 되는점?
벌써 헬까지 다 깨고 앵벌하고있습니다.
바알런 방 좀 해봤는데
파밍이 덜되서 죽는 횟수가 더 많은데도 꾸역꾸역 따라오시는분들이 있어서 지속하긴 힘들었고
몸빵클래스가 없으면 저도 힘들기 때문에 소서리스 많이 들어올 땐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도 하구요
아무튼 힘들지만 재밋습니다.
지금은 조금 파밍이 되서 풀방 아니면 쉽게 죽진 않네요
물론 매직찬스 템 둘둘일땐 또 금방 눕지만요
카우방은 웃긴게 오신분들 다들 기대하는 카우방 이지만 막상 열리고 나면 소에 쫏기기만 하고 렙업도 안된다는 겁니다
소가
죽지 않아서요 ㅋㅋ
부캐는 그래서 자벨마 키우고 싶어지네요.
부캐 슬슬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디아는 많이 바껴서 지역에 따라 얻는 경험치 퍼센트가 있어요
[효율500%] 디아블로2 레벨업! 어디가 가장 적절한 사냥터일까?? - 디아블로2 팁과 공략 모음 - 디아블로2 인벤 (inven.co.kr)
그래서 파티로 퀘스트를 깨가면서 렙업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act1 go이런방보면 들어가서 진행상황 보고 내 렙을 보고 같이 갈지 안갈지를 정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데를 찾아보세요
정 없으면 내가 방을 만들어도 되요.
방제를 알기쉽게 하면 되는데 겹치는 방 제목이 꼭 있어요 그래서 저는 뒤에 숫자알파벳을 두개 정도 붙입니다 baal run yc 01 요런식으로요
act1 gogo g1,act4 start ju, dia run p6_01 요렇게 알기 쉽게 방제를 적으면 됩니다.
매너게임만 하면 파티는 금방 모이고 할 만하다싶으면 파티원들이 계속 하게됩니다.
안전한 포탈인지 알려주고 죽으면 포탈 열어주고
흘린 골드 집어먹지 않고
기본적인 것만 지켜주면 몹은 쎄지만 전투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자유)
베터리아저씨 안기어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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