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는 포기합니다.

전 너무 POE랑 비교를 해서 그런지 실망이 더 커서 24렙 이후 그냥 포기했습니다.
PC대응이라고 해서 POE국내버전으로 생각을 했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인지 실망이 큽니다. 완전 모바일 게임을 앱플레이어로
돌리는 수준밖에 안되더군요.
아이템 다양성도 많이 떨어지고 스킬들도 대부분 POE 아류작들뿐인데다가 화려함도 없고 캐릭 룩이나 버프 스킬의
스킨들도 암울하고 그냥 모바일 게임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서 그냥 POE로 다시 복귀 했습니다.

@이순신장군

pc판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콘솔용으로 제작 된거 처럼 보입니다.

시간나서 PC판 한번 깔아서 해보고 초반 조금 해보고 그냥 언인스톨 했습니다.
여러모로 매력적이지 못하더군요.
이 장르의 게임이 고프면 차라리 poe를 하든가 빡셔서 싫으면 그냥 디아2R을 하든가...
그것도 싫으면 좀 된게임이지만 그림던을 다시 꺼내보든가...
여튼 다른 게임을 찾는게 나아보였어요.

초반 1.3 정도 과금하고
과금없이 더 해보려했는데.. 펫없으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ㅠㅠ 출첵만 하고 있네요
저도 걍 접을듯..

@아어지럽다

펫은 효과가 뭐가 있어요?

@희원

템 자동으로 주워주는거요
그거 말고도 마을 안가고 템판매/분해 가능하긴한데 쿨이 길어서 잘 안쓰고 (10분이던가)
거의 템 자동 줍줍용이죠

@아어지럽다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줍줍하러 다니기 번거로워서 장비 조금이나 돈 몇푼은 그냥 넘어가는데 ..ㅋㅋㅋ
안그래도 하루 당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아서 줍줍시간 아깝네요..ㅜㅜ

필수가 에센스창고와 펫이죠... 일단 그 두개는 되야 멀할수 있습니다.....

전 언디셈버를 플레이하고 나서 디아블로 임모탈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아니 솔직히 전 재미는 있어서 에센스 가방도 질렀다구요... 그런데 이건 뭐 게임을 접속할수 있어야지...
툭하면 점검. 오늘도 쭈~~~~~~~~~~ㄱ 점검이네요. 이제는 연장 공지도 안해요. ㅋ

자기들이 힘들게 뭔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것도 아니고 poe에서 많이 배끼고 여기저기 게임 짜집기 한 느낌이라 많이 실망했습니다. 앞으로의 컨텐츠들이 전혀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이 게임만의 특징이 전혀 없습니다. 저도 참고 하다가 지웠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66렙 액트 10에서 반복 파밍 하다가 오늘 접었네요.

갓존슨님 방송보면서 알게된 사실이...
지금까지 57시간 45분 점검을 했다는 사실....
와....
그이야기 듣고 극초반에 접길 잘했구나 싶더라구요.
운영미숙에 기술미숙, 장비미숙 모든게 다 눈에 보여서 저거할빠에 차라리 poe가서 내 뇌를 갈아버리겠다 싶었습니다.
poe, 디아블로 하위호환 게임이라는 소리가 딱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