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가격이 더 비싸진거죠?

인건비도 오르고 물가도 올라서 그런건 아닐지?

예전에는 물가 대비 게임 가격 비쌌음 90년대 6만원에 팔았음
이젠 게임 하나 만드는데 그래픽같은 것들이 중요해져서 게임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기 시작하면서 메이져 회사들이 한동안 60달러에 팔다가 작년부터 하나둘씩 70달러로 팔기 시작했었음 아마 70달러로 고정될 꺼 같음

솔직히 요즘 할게임없잖아유. 큰의미가없을듯

저는 올해나 내년에 또 비싸질꺼라고 봐요 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어렸을때 일본게임(콘솔) 많이해서 정품 구입많이 했는데
그놈의 번역도 안된 게임들 (당연히 일본정발)
그때 당시 90년대 플스 시디들이 4800,5800엔 했습니다.
보따리 타고오면 뭐 7-8만원 우스웠죠.
그래도 지금게임들 보단 구성이 알찼습니다.
설명서,일러스트,기타등등 소장가치가 있었으니깐요.
슈퍼패미콤 팩도 엄청비싸구요.
제 기억으론 비싼건 12800엔 정도 였었는데 지금 으로 치면 13만원할까요?
백화점가서 팩사달라고 했다가 어머니가 가격보시고 주먹으로 위협하셨지요ㅋ
물론 대중문화 개방 후 20002 이후부터 한글판도 많이 나오고
가격도  그때 시세?에 맞게 적당했다고 보는데...확실히 비싸진건 맞네요.
정리를 해보면  인플레이션으로 게임도 올랐다.
팩이나 CD는 제작비용,운송비도 있으니 그렇다 쳐도 다운로드(스팀,에픽,게임패스등등)
하는 게임들은 높더 할인이나  좋은 가격정책을 했으면 합니다.

게임이 디지털 공급하면서 이렇게 가격을 높게 잡는건 진짜 ㅄ짓임. 물론 랜덤 데이터 쪼가리 10연 가챠를 3만원에 파는건 더 미친놈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