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즐겨봤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입니다.
학창시절부터 20대 중후반까지는 한창 할 때는 진짜 빠져살다시피 할만큼 충분히 했는데 나이 30쯤이 되니 게임에 흥미도 재미도 없어지더라고요.
결혼도 하고 애도 생기고 그렇게 살다가 문뜩 예전에 게임했을 때의 재미를 다시금 느껴볼까하고 해봤지만 1시간도 채 안하게 되더라고요. 재미가 없어서요.
그러다보니 컴퓨터 사양에도 무뎌지고, 컴퓨터는 오로지 오피스나 서핑용, 어쩌다 영상 편집 조금 느리게 하는 정도(사용 빈도가 거의 없다가 어쩌다 한 두 번 하는 정도라)의 사양으로만 써왔고 그 이상의 사양의 필요를 못느꼈죠.
그러다보니 이후에 게임을 다시 해볼까 생각이 들 때는 컴퓨터 사양이 안돼서 시도를 안했는데 또 게임 때문에 컴퓨터를 살 필요는 또 못느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동생이 데스크탑 하나 안쓰는거 있어서 받아왔는데
라이젠5 3500x
램 16기가
라데온 rx 5500xt
정도더라고요.
어느 정도 게임할 사양이 되는 것 같아서 다시금 게임을 해볼까 생각이 드는데 그 사이 게임판이 많이 바뀌었네요.
본론은
멀티말고 싱글로 재밌게 조금조금씩 할만한 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디아블로 시리즈는 해본 적 없고 그런 류의 게임은 예전에도 흥미를 못느꼈습니다. 그거 외에 다른 건 다 괜찮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영화)
쿵푸팬더4 -어린이용 강력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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