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언리쉬드 플레이중인 느낌...

현재 한섭 31렙의 버서커 유저입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겟습니다.

일단 콘솔로 먼저나왓다던가 그렇다는데...엑박 패드가 너무 편함...
채팅이야 키보드로 하겟지만...그 외에 모든 부분에서 키보드보다 패드가 너무 좋음...

인게임 스토리나 퀘스트 연출이 솔직히 똥임... 

전체적인 그래픽 디자인이나 인게임 연출 덕분에 나가떨어지는 유저가 잇을듯...

이게 제 컴터만의 문제인지 진짜 헷갈릴 정도로 왜 인게임 씬에 보이스가 없지?

이러면서 넘겨지는게 많음...자막은 있는데 보이스는 없는 씬이 너무 많아서 몇년전에 나온 게임이라도 이게 뭔 연출인지싶음...

딱 스킵으로 넘겨지는 씬들만 보이스를 넣엇음...

그래픽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몇년전 콘솔판 게임이다보니 최근 게임들에 비해서는 떨어지는데...어쨋든 깔끔함...

다만 인간형 캐릭들...즉 유저 캐릭이든 NPC든 이쁘지가 않음...

전투 스타일은 느리고 묵직한 마영전? 예전에 레이더스 라는 게임이 잇엇는데...

고 느낌도 살짝 잇음...혹은 로스트아크의 게임 시점을 바꾸고 살짝쿵 언럭키를 부여하면 이런 느낌이랄까..

맵 디자인, 퀘스트, 레벨링, 던전...

전체적인 PVE 디자인은 최소 평타 이상...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

일반적으로는 근처 NPC를 따라서 퀘스트를 받고 퀘스트 지역으로가서 하는건 똑같음...

필드에는 필드보스가 있고 주간 보상과 일일보상을 주는 보스로 나뉨

필드에는 시간마다 뜨는 퀘스트가 있고 일반과 신탁(파티) 그리고 보스퀘스트등으로 이루어짐...

짧으면 몇시간 길면 하루 정도의 쿨탐을 가짐...

모든 던전이 필드에 없고 오로지 매칭으로만 이루어짐

2인이서 보스한테 바로 도전

5인이서 보스한테 바로 도전

5인이서 던전으로 들어가서 정해진 길을따라 여러보스를 무찌르는 도전

등 잇는데 다른 무언가가 더 잇는지는 아직 더 해봐야함...

전체적인 아이템 레벨링은 기어 스코어를 따르고...

아이템 패시브나 연금주에 따라조합하게됨

연금주는 대충 아이템에 잠겨진 문양들이 있는데 레어 이상으로 가면 하나씩 열려서 랜덤으로 정해지고 

아이템 부위별로 그 연금주를 조합해서 악세서리 패시브를 적용가능하게됨

아이템을 얻는거 스펙을 올리는거 나쁘지 않게 잘 만듬..만족중...

스킬은 초반에 뭘 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초기화가 아주아주 중요해서 초반에 정보를 뒤져서 잘 찍던가 나중에 스초를 질러야함...
물론 인게임 재화로 사는것도 가능함...어렵지 않음...

블레스와 클래스 스킬, 스킬 의 조합으로 단일화된 빌드에서 벗어나고 자신한테 맞거나 좋은 조합을 찾는게 가능함...

유니온이라고 진영같은게 있는데...PVE특화 PVP특화 제작특화인 진영이라고 생각하면됨

가입과 탈퇴를 하려면 퀘스트를 해야함 다른데로 옮겨가도됨...탈퇴할때 불이익은 잇음...

가방은 쓰레기임...진짜 개 쓰레기...아무리 로아 모코코 모으는것처럼 필드에서 상자조각 4개 얻어서 계속해서 추가한다지만...

몇까지 추가되는지는 모르겟는데...아무리 그래도 너무 쓰레기같다고 생각함...

가방은 검사 오픈초기때랑 비슷한 느낌? 진짜 최악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어서 현질하게 만든 느낌...

탈것은 조련하거나 드랍에서 얻거나 보통 그런식임...

퀘스트 보는 방식이 불편함...전체적인 UI는 좀 구림...

블레스 언리쉬드를 하면서 가방 빼고 현질유도하는걸 어디에서 느낀적이 아직은 없음...

몇몇 영상에서 대놓고 K과금이다 이러는데 그정돈 절대로 아님...

강화 라던가 진화라던가 과금으로 가능한지는 확인 안해봄...근데 이런 부분은 어차피 개인의 선택이까...

근데 무슨 스펙컷이라던가 이런게 빡세지 않아서 과금할 이유가 없다랄까...아직은 모르겟달까...그런 상황...

전체적으로 버그라던가 최적화라던가 문제가 좀 잇긴함...

7일부터 여태 50시간 정도 햇는데...

7/10 점 주고싶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밋어서 PC오픈 초기 치곤 8점주고 싶은데...

가방이 점수 까먹음...가방 가지고 이러는건 진짜 씨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