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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죽은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역대급 사연........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1-07-18 (일) 17:24 조회 : 490 추천 : 8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예전에 힘들었던 일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동안 저는 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제 사연을 올리면 정신병 환자 취급을 하면서 제 이야기를 망상이라고 치부하는 이들이 대다수였고,

주변 사람들도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험과 감정을 억누르고 살 수가 없어서 이 글을 씁니다.

부족한 솜씨로 쓴 글이지만 제발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억울함이 밀려와서 감정적으로 쓰다보니 두서가 좀 없을 수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반에서 주로 노는 애들과 어울렸는데..키가 작고 얼굴이 안 이뻐서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친구와 다툴때면 그냥 놀지 않는 친구와 잠깐 지낸 적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제가 우울증이 심했고 그 덕분에 교우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랑 맞는 친구들을 제가 멀리하고, 같이 있기도 민망할 정도로 저랑은 맞지 않는 소외된 애들과 어울리는 둥

마는 둥 하며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한창 공부를 할 때는 암기과목 성적이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공부를 안했고, 이런 제 모습에 실망해서 열심히 살지 않는 애라고 낙인이 찍히고

저랑 친하게 지내자는 친구들도 멀리하고 교우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 같이 어울렸던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 친구들은 유흥을 일삼던데 저는 그

냥 착해서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우연치않게 어떤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 제가 말한 사실과는 다르게.... 그 사람이 저에 대해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아닌 척하고 발뺌하거나 인정을 한다고 쳐도 일부분만 인정을 한다거나 뭐 그러겠죠..)

제가 말한 친구가 이 친구라고 주장하는 둥... 그런식으로 사람들이 저를 보고 정 떨어질 수 있게끔 말하고 다닌 인간이 있었습니다. 다 제 망상이라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저는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되었고, 그로인해 그 전의 인생마저도 바뀌게 되었으니까요.

갓 성인이 된 20살, 그 당시에도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평범한 생활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끼니를 거르는 게 일상이었고, 하루 하루 피폐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렇게 보내는 게 후회스러웠었고,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시 다잡았습니다.

그 무렵에 엄마는 그런 제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직장에 취직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그 일은 한 병원의 의무기록실에서 사무 보조를 하는 것이였고, 전 약 3개월 간을 그곳에서 일했었습니다.

근데 그곳에서 일하는 건 저와 맞지 않았습니다.

전 우울한 제 자신을 바꿀 수 있도록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 공간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그곳은 다른 사람들과는 단절

된 좁은 공간에서 기계적으로 주어진 일만 하는 곳이었습니다.

제 바람과는 정반대의 일을 하는 곳이었고, 엄마의 지인을 통해 다니게 된 직장이라 쉽게 관둘 수도 없었습니다.

제 의사와 관계없이 다니게 된 직장은 답답했고, 아무 의욕없이 출퇴근하며 살아가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문제는 조금씩 그 생활에 찌들어갈 무렵에 벌어졌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집에서 샤워를 하던 중, 또 답답한 병원으로 출근을 할 생각을 하니 화가 나서 얼굴을 세게 문질렀는데

통증이 느껴져 거울을 확인해보니 문지른 부분이 검고,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눈썹 윗 부분이였는데 어린 나이에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습니다.)

바늘로 살을 긁는 것 같은 따가움이 느껴졌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당혹스러웠습니다.

애써 '며칠 후면 괜찮아지겠지', '며칠 후면 아무렇지 않겠지',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피부에 좋다는 건 다 발라보고

피부에 공을 들였으나 크게 나아지는 건 없었고, 손상 정도가 심하여 치료를 한다고 금방 나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

고, 그 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피부 관리에 온 신경을 썼으나 상태가 진전이 되기는 커녕 얼굴 전체로 퍼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장기간 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끼니도 하루에 한 끼를 먹거나 어쩔때는 귀찮아서 안 먹고, 그냥 가벼운 음식으로 때우고

그랬습니다. 몸무게로 따진다면 20대 초반에 살이 한 38kg 정도가 빠진 셈이고, 그 덕분에 얼굴이 굉장

이 수척해졌었습니다.

남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성형 수술도 하고 이뻐지고 사회에서 이익을 얻을 무렵에 저는 기본적인 모습도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늦었지만.. 제대로 된 사회 생활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흉이 진 제 모습은 누군가의 놀림거리가 되었고, 사람들이 제 모습을 비웃거나,

대놓고 쳐다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망가진 얼굴 때문에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사람을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취직하기 위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갈 때면 피부 때문에 주로 모자를 눌러쓴 채로 면접을 봐야했고, 가리지 않은 제 모습을 보여주면 무시를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솔직히 얘기하기 창피해서 거짓말로 공무원 공부를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하거나 이력서를 보완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일을 구하지 못해서 저는 20대 중반에 060 성x 전화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오래된 일입니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중에 몇 명이 제가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을 한다고 우습게 여기고 저를 싫어했습니다.

수시로 제 험담을 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네들이 전화를 통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만나는 남성들에게 저에 대한 험담을 하고 다니고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이것도 왜곡을 하겠죠)

그 덕분에 일면식도 없는 수많은 남성들에게 전화를 통해 제 개인 정보가 담긴 말이나 저를 비방하는 말을 매번 들어야 했습니다.

저보다 5살 정도 많은 아줌마 한 명은 주구장창 제 험담을 하고 다녔는데 나중에는 그 아줌마 때문에 그 일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쉬다가 또 다른 동종업계 회사에서 재택으로 일을 조금 했습니다.

근데 이 회사에서는 처음부터 재택으로 근무를 해서 저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 희한하게 저는 그 전처럼 제 개인 정보가 담긴 말이나 저를 비방하는 말을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전화로 매번 들어야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저를 계속 괴롭혔던 그 아줌마 짓이 분명했습니다.

그 아줌마가 내가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걸 어떻게 알았지?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060 성x 전화 업체가 개인 정보를 해x거나 빼돌렸다고 언론에 보도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싫어했던 그 아줌마가 거기 있는 직원들과 친했던 터라 안봐도 비디오였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 취직할 때 제 주민등록증 이런 것들을 제출 했었고, 제 이름도 다 아니까요..

그리고 옛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어떤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어떤 남성이 우리 만나기로 했잖아요라고 어쩌고~저쩌고~ 저에게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대응을 하면서 네~~~ 맞아요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하고 그 남성을 실제로 만나니까 키가 작고 저보다 나이는 한 10살 정도 많은 아저씨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차에 타라고 했습니다. 근데 왠지 모르게 저를 아는 듯 했고, 장난처럼 보이는게 살짝 느껴졌습니다.

저는 거절을 하고 1분만에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러고나서 그 아줌마가 제게 너한테 소개해줄려고 그랬다~ 이러면서 전화로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20대 중반이였던 제게 나이많고, 저보다 떨어지는 아저씨를 만나게 해놓고 잘 어울린다면서 엿먹이려고 했던 수작이였었습니다.

그 후로 전화로 제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상대방이 자세하게 보지도 않고 말하는 둥 이상한 일도 많았었는데요..

안봐도 비디오더라고요.

일을 그만둔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그 아줌마는 여전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마저 괴롭힘은 계속되어 자기 지인을 시켜서 저를 비하하는 이상한 글을 올리거나, 악플을 비롯한 불쾌한 메세지를 저에게 수시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호의적인 메세지를 받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그 사람들한테 마저도 제 험담을 하고 다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 아줌마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니라고 태연하게 말하겠죠. 괴롭힌 사람이 괴롭혔다고 하는거 봤어요?

아니면 일부분만 인정하거나 그런식으로 나오겠죠. 어떤 일이든 그 일을 겪은 당사자 말을 들어봐야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나중에는 인터넷에 제 사연을 솔직하게 밝히니까 저의 기준치를 깎아내리면서 니가 사회 생활 해봤자

별로였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니가 못나서 처음부터 유치원 입학 조차 하지도 못하고

원시시대처럼 쭉 살았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냥 그 인간은 어떻게 해서든 제 약점을 끄집어내려고 하는 못된 인간입니다.

그리고 제 사연을 패러디해서 제가 올린 사이트에 이상한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그 뒤로도 제가 사회 활동을 하는데 저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제 험담을 하면서 제가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하지 못하게

온갖 훼방을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저와는 동떨어진 사회 활동을 하게 끔 유도했습니다.

이 외에도 겪은 일들은 다 언급하지 못할 정도로 많습니다.

저는 피부 때문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가 없어서 남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이상한 일을 하면서..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활당해서 써봤습니다.

그리고 제 얼굴은 불과 몇년 전만해도, 어린 아이가 저를 보고 "엄마, 저 여자 얼굴이 이상해..안됐다."라고 말할 정도로

엉망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볼품 없고, 자신감없는 저를 부당하게 대하거나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제 소중한 20대 시절이 그렇게 지나가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관리를 한 덕분에 피부가 차츰 나아져서 지금은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피부가 회복됐습니다.

지금은 평범한 삶을 꿈꿀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지만, 제가 이러했던 과거를 말하면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습니다.

" 너 지금 피부 좋은데, 예전에 나빴다는 건 거짓말이지?"

" 네가 노력하지 않아서 지금 어려운 삶을 사는데 대한 변명이지?"

"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걸 보니까 그냥 망상이네."

" 사람들이 누가 네 말을 믿어주겠어?"

등등의 반응을 보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도 싫은 과거를 왜 털어놓을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제 과거를 꺼내면 20년 가까이 쌓였던 억울함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제대로 말하지도 못합니다.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은 적도 있지만, 의사 선생님은 현재의 상황만을 진단해 줄 뿐이였습니다.

정신과 의사도 사람인데...제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간혹 '피부가 나빠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피부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어떤 이는 '피부가 나빠지지 않았어도 지금의 삶과 다르지 않았을거다." 라고도 했습니다.

또 다른 이는 저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 능력을 펼칠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자기 능력을 펼쳐서 부진하게 사는 점과 능력을 펼칠 기회를 갖지 못한 점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는지....

운도 실력이라고요? 그건 헛소리에요. 저는 타인의 그런 태도를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납득도 되지 않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도 다 제 망상이라고요? 다 거짓말이라고요?

요즘에는 국민연금 가입증명서를 경력증명서로 대체해서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제 가입증명서를 조회해보면 제가 2006년 겨울에 병원에서 사무 보조로 일했던거 나오고요.

그 이후로 4대 보험에 가입된 회사에 다닌 내역이 10년 넘게 없습니다.

제가 4대 보험 안 되는 회사만 골라서 다닌거라고요? 제가 무슨 고시를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로또에 당첨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그 이후로 엄마가 4대 보험 안되는 회사 알아봐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건 또 별개의 문제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점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예지몽을 1년에 180번 넘게 꿨습니다.

나라의 굵직한 사건부터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그 내용도 다양하게 꿨고요.

한 번은 로또 1등 숫자가 꿈에서 모두 다 나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숫자가 한 2개 정도 지워졌었는데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숫자가 맞았습니다.

그때 당시 1등 당첨금이 18억이였습니다.

그러고나서 꿈으로만 보였다가 몇 년 후에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그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보고 느끼는게 생겼습니다. 그게 단순히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 촉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영이 뜹니다.

그걸 말로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영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티비를 보면 xxx아 xx할 연예인, 이xx에 xxx 연예인, 다 보이고요.

사람 얼굴을 보면 언제 풀릴지 언제 안 풀릴지는 기본으로 다 보입니다.

그리고 여러번을 이미 다 맞췄고요. 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연예인 중에 xxx씨가 신체에 수상하는게 들어있어서 다른 참가자들 얼굴을

모르고 대충 수상해 1등해라고 그냥 얘기를 했는데 수상을 했고, 2등을 했습니다. 제가 자세하게 훑어보지 않은 부분은 약간의 착오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집중을 해서 수없이 되뇌이고 분석한 부분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다는 제 상황에 맞는 선의의 거짓말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로 수많은 무당,역술가,스님등등 수소문하고 실제로 직접 많이 찾아가서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잘 못 보시는 분들은 제가 다 망상이라고 그러고 제가 실제로 피부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도 그것마저도 잘 못 봤습니다.

근데 잘 보시는 무당들이나 30년 동안 역술하셨던 역술가 분들이나 영이 뜨는 스님들은 제가 신기가 있다는 점을

제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특히 30년동안 역학 공부를 하신 역술가분이 그동안 내가 수많은 무당들, 신기있다는 사람들 다 가르쳐봤지만 내가 너처럼 신기 많은 사람 처음 봤다. 최고의 신기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역대급 신기죠....

근데 언제부터인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 젊은 날에 하늘로 가야하는 단명과 유사한 부분이 제 신체에 들어있는 걸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수술해서 죽다 살아났으며 피부 때문에 20년 가까이 저로 살지 못했고 그 이후로도 그런 부분이 반영이 되어 어딜가든 겉도는 신세로 살 수 밖에 없는거겠죠...

세상에.... 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능력대로 살면서 부를 축적하고 화려하게 사는데

저는.. 저는..

운명이 다 정해져있다니...그럼 운명이 정해지는 자리도 반드시 있겠죠..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저는 다 액땜을 하고 살아서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시원합니다.

반대로 지금 행복한 사람들은 나중에는 또 다르게 태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냥 순서의 차이일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쩌면 다음 생을 위해서 액땜하며 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아닌 채로 살아가는 게 인생 최고의 액땜이기 때문이죠...

살아가면서 내 의지만으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이걸 다 겪다보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억울함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감정적으로 쓰다보니 두서가 좀 없을 수 있습니다.

못된 사람들은 일부러 제 사연을 왜곡하려고 저를 위해주는 척 하면서 조언을 가장하며 이런 사연을 다 겪고도 감정적으로 쓰지 않아야 된다고 주장을 하며 조현병 환자 취급을 하고 제 글에 댓글을 달면서 니가 말하는 건 죄다 망상이라느니.. 니가 병원에서 사무 보조 한 것도 다 사실이 아니라고 그러고... 그렇게 얘기하지만 저는 제 이름 석자 걸고 피부 때문에 지장 있었던 점, 그리고 신병을 겪었던 점 전부 다 사실입니다.

제가 쓴 장문의 글을 읽고 대충 대충 읽고 리플 단 사람들도 많을테니 리플을 거뤄주시고 제 사연만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사연을 비하하는 그런 말들이 끔찍하게 싫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이 남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입니다.

지금도 밖에 나가면 저의 기준치를 아예 깎아내려서 니가 사회생활 해봤자 별로라면서 그런 인간들이 태반인데 글쎄요 자기가 직접 겪어보면 그런 말 한마디라도 쉽게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뭐 또 다른 업보가 쌓이는 셈이죠.... 그게 축적이 되서 다음 생..아니 그 이상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죠..

힘드신 분들은 제 글을 읽고 또 다른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솔직히 좋지 않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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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판근 2021-07-23 (금) 16:35
침대에서극딜 2021-07-23 (금) 20:47
이 분 블로그도 있었던 것 같은데 ..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인데 굳이 자꾸 끄집어 내지 마세요
이런 글 쓰면 안좋게 볼 사람이 많은 것도 이미 알텐데..
본인 힘들었던 시절에 다른 사람들이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났었나요?
다른 분들 읽고 용기내라는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마음 한편에 넣어두고 지금부터라도 본인만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샤랄라랴 2021-07-24 (토) 17:02
온갖 까페에 글 올리는 관종임
지 사진도 같이 올리면서 ㅋㅋ
이미지뽕 2021-07-27 (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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