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때지에 기름 둘렀냐?

남자가 얼른 도망쳐야 할 거 같다

실제로 목수든 인테리어 업자든 간에 10에 9명은 거의 사기꾼 수준의 날림 부실공사로 돈버는 사기꾼들이 대다수입니다.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상대해보면 그 사람들 인성수준 알만합니다.
능력만큼 버는게 아니라 사기친만큼 돈을 잘 버는 겁니다.
물론 정말 능력있는 목수도 있긴하지만요. 그냥 정직하게 기술있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인테리어 사기꾼들이 대다수 목수를 델고 다니다 보니깐 목수까지 한통속이 되버리는 현실이 아쉽지만
현실은 현실입니다. 생각보다 목수들 기타 공사기술들 그렇게까지 전문적이고 어렵지 않아요.
저도 인테리어 맡겼다가 결국 후반에 부실공사 된것과 기타 미장부터 해서 유투브 보고 공부하면서 직접 보수했어요. 나도 내 사업장 관두고 그냥 인테리어 공사 목수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노력 기술에 대비해서 정말 많이 뒤통수 휘갈리면서 돈벌이 해서 월천 우습게 벌 자신있지만 전 사기 치기 싫어서 공사판 일은 하기가 꺼려지네요

밤 까잡수시는소리 하시네요.
자신있으시면  도오저언  하십시요.

맞아요 그쪽이 눈탱이 심하죠
잘모른다 싶으면 싼자재 넣고, 마감 대충하고.
기술이 필요하고 존재하는건 맞지만 어차피 다 사람이 하는거고
배워서 하다보면 손에 익어서 숙련도 올라가는거 금방이니까 잘 안가르쳐주죠
안가르쳐주다 보니 공급은 적고 공급이 적으니 단가올라가고

말씀하신게 대체적으로 옳다 봅니다.
실질적으로 말만 목수지 능력없는 사람이 대다수인게 사실이니까요.
그런사람들이 자신들의 능력은 생각 않고 주둥아리로만 문제해결을 하다보니 피해를 입는건 항상소비자였고요. 하지만
 공사판에 있다하여 무조건 사기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정말 잘못된것 같습니다.
환경이 그렇더라도 자신만의 정직한 가치관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때론 손해를 입어도 책임을 지는분도 많이 봤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도 하셨지만 이 부분만은 꼭 집고 넘어가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목수가 나무를 다루는 전반을 포함하기 때문에 일반 시공쪽부터 인테리어, 한옥건축가인 대목장/소목장, 나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디자이너에 개인 목공소 운영하는 분들도 포함됩니다.
싸잡아서 사기꾼이라고 부르는건 좀...

건설쪽에 있다보니 님이 무슨말 하는 지 알겠습니다만 이렇게 써놓으면  일반인들은 님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고 욕만 먹습니다. 실제로 지능이 평균만 돼도 별로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그렇기때문에 중국인 노동자들이 엄청많고 하류인생들 많이 와있었는데 한 10년 전부터 노동 및 임금환경이 상대적으로 너무 좋아져서 급 떳고 앞으로도 돈만 벌기는 좋은거죠. 문제는 돈은 많이 벌지만 근무 환경 그중 매일 보면서 영향받는 인적 환경이죠. 못배운거 부끄러운지 모르고 자기들이 잘 버니 잘났고 양심 도덕 인성 지식 지혜 뭐 이런거랑은 담 쌓고 사는 인간들이랑 평생을 함께 해야하니 그게 무서운거고 배우자로서도 꺼려지는 거겠죠.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영향 안받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네요... 본인 체감상인듯~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보통 저런분들 싸게 하려다 그런분들한테 통수맞는게 아닐까요?

명장급 아닌이상 어느정도 기술수준에서

이빨까서 영업하는게 중요하죠

15년차 인테리어일을 합니다
아마도 5천짜리공사를 싸게 3천에 해달라고하셨겠죠
그리고 5천의 퀄리티를 바라셨을 꺼구요
업계의 일을 본인이격은 단편적인걸로 90%사기꾼 집단을 드만드시네요
대부분 사무실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영세합니다
인테리어 보통 마진이 얼만지는 아세요?
1년에 얼마쯤 버는 사기꾼집단으로 보시고있나요?

본문의 총각은 월 1000만원 벌고
외제차 몰고다닌다는데요?

게다가 여자친구도 있....

차단한 아이디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랍니다
먼 개소릴 또 적어서 분탕치는지 안봐도 뻔하죠

그래서 니 직업과 재산 외모는?
그걸 말해줘야 더좋은 남자 찾아보라고 말해주지?

누가 물어보면 예수라고 하세요

오우 지쟈쓰

할렐루~우~야~

오마이갓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목사 아닌게 어디냐

목수 좋은걸 모르네...

반대가 많네 목수 괜찬은데,,,,,

아직도 목수를 천시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옛날 목수만 생각하나봐요..
목수 일의 종류나 뭐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화려하고 갑질할 수 있는 직업을 고르죠..
문과 이과에서 문과가 이과를 부려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요.

목수천시가 아닌 널 천시하는거지
그러니 비추가 많은거구

글과 상관없이 비추를 한다고?
졸렬하네~?

얼마나 널 싫어하면 그러겠니.

목수가 왜요;; 목수가 제일 돈잘벌어요
팀장급 되서 나중에는 밑에 인력들 까지 데리고 다니면 월2~3천은 우숩게 가져갑니다.

목수 진짜 하는 만큼 재주 만큼 버는데  반대가 많네,,,,

인테리어 사업 한다 말하면 됩니다.

인테리어 업자가 제일 많이 사기치는 직업 1위입니다. 자랑스러운 직업 아니에요.

사기꾼들 많은 직업이라고 자기가 사기친것도 아닌데 왜 자랑스러워 하면 안되나요 ㅋ

600에서 1000버는 남자 소개 받음 ㅎㅎ
부럽냐? ㅋㅋ

무식하면 용감하지 저런질문을 왜 하는거야

목수는 평생 기술직임
은퇴가 없음
걸어다니면서 숨만 쉴 수 있음 언제든 일 구할 수 있는게 목수임

사랑에 직업이 무슨 상관?

예~전에는 몰라도 요즘은 사회적 인식도 괜찮지 않나? 공방도 많고

목수 고위 기능직입니다

평생 혼자 살다 가길

예수도 목수였다

너는 직업이 뭐냐

그저 남자에게 기생만 하고픈 기생충이구나

목수가 집안 가구 하나씩 만들어주면 의사, 판사 부럽지 않을텐데 ;;

목수 똘똘해야됨

형틀목수 말하는것 같네요. 형틀 팀 꾸려서 다니면 돈 상당히 땡겨가는 직종이긴 하죠

목사 만나라

직업을 보지말고 사람을 봐야지

직업은 좋아도 술 쳐먹고 개판 짓이는넘들 많은데

넌 직업이 뭐니??

이 형도 목수인데...

목수 이자...토목건축!?

목수가...한번에...건축사를 따버림..이런...말도 안대는...ㅡ.ㅡ
지가 천재인줄 아는....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능력...

우든 아티스트나 카펜터라고 하면 우와하고 보겠지

전에 봤을때 베댓은 " 목수라고 하지말고 퍼니쳐 디자이너라고 해라" 였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