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토토이크 오니까 급 재미없어졌어요

[게임] 로아 토토이크 오니까 급 재미없어졌어요 [댓글수 (40)]

불법식품 2021-07-26 (월) 08:55 조회 : 14240 공감수 : 14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gamepc&wr_id=90682 (31)

복귀라 스토리 점핑으로
모코코 거의 다모으고 모험의서 80프로 정도로
밀면서 올라왔는데

토토이크 들어오니까 게임이 갑자기 청소년 스러워짐

스토리나 그래픽이나 확 바뀐느낌 메이플느낌?분위기가

지금 난쟁이들이 무슨 물약줘서 먹고 난쟁이 되서 돌아다니는데

급 하기싫어짐

여기 전 까지 우와 디아보다 났다 하면서 플레이했는데

한 일주일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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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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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샤샤 2021-07-26 (월) 08:55

저도 토토이크 아르데타인은 졸면서 했어요 진짜 재미없는 구간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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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덮밥님 2021-07-26 (월) 08:55

그동네가 좀 그래요
졸업하고나면 호감도나 모코코보상외엔 올일없는동네라
그나마 다행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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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2021-07-26 (월) 08:55

전 애니츠도 재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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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hino 2021-07-26 (월) 08:55

욘이나... 페이튼 가면 넘 재미있어지는

특히 베른 남부 스토리는 영화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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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리유라리 2021-07-26 (월) 08:55

ㅋㅋ 우와 나랑 똑같네
근데 이번에 새 계정으로 복귀했어요. 이번에는 버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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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식품글쓴이 2021-07-26 (월) 08:55

찾아보니 여기가 1차 고비로
많이 접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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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베리 2021-07-26 (월) 08:55

개인적으론 베른남부말고는
컷신, 대화내용 나올때마다 화가날정도로 노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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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sl70 2021-07-26 (월) 08:55

각 지역마다 분위기등이 전혀 달라지는데
저도 토토이크는 좀 불호..
그 다음지역은 호호
특히 가장 마지막 지역인 베른남부는 이전까지의 모험이 보답받는 느낌이라 조금 더 참고 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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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황 2021-07-26 (월) 08:55

파푸니카 전까진 좀 졸면서 하긴 했어요 ㅎㅎ
아 그래도 중간중간 로헨델 마지막 던전이나, 페이튼 스토리 마지막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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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타츠 2021-07-26 (월) 08:55

베른북부와 파푸니카는 금방 끝나서 좋고
로헨델 욘 페이튼 3연속으로 재밌어서 좋네요.ㅎㅎ

다만 토토 애니츠 아르데 슈샤는..ㅠㅠ
졸리고 지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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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ㅎㅌ 2021-07-26 (월) 08:55

저는 오히려 모험 느낌 나서 재밌게 했었는데...
오히려 아르데타인-슈샤쪽이 좀 고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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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라카 2021-07-26 (월) 08:55

전 파프니카카 제일 고통이었음.
눈이 라섹한 뒤로 빛에 약한데 메인 마을이 해변이라 백사장 빛반사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
30분하면 눈이 피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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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렝 2021-07-26 (월) 08:55

딱 거기가 첫번째 위기점 맞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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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까니 2021-07-26 (월) 08:55

섬의 마음... ㅋㅋ
힘든고비 지나면 기계인간의 고뇌 스토리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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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강아 2021-07-26 (월) 08:55

토토이크 노잼이니깐 일단 패스하시고
파푸니카 시작직전에 꾹 참고 토토이크 밀어버리세요
파푸니카 메인퀘 할려면 마음의 칸타빌레 노래가 필요한데
토토이크에서 배우는 노래라 결국은 토토이크 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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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2021-07-26 (월) 08:55

동화 느낌이 많아서 저도 거기가 좀 지루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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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리 2021-07-26 (월) 08:55

제 친구도 거기서 접음
뭐 토토이크가 딱히 노잼이라기 보단 그많은 퀘 밀고 힘들게 바다로 나왔는데
이제 뭔가 새로운게 있나 기대 했는데
또 퀘스트만 주구장창 하라고 하니 김빠진다 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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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르 2021-07-26 (월) 08:55

토토이크는 실드칠수가없지 ㅋㅋ 재미 존나 없어서 후다다닥 넘기는게 최고죠
그래도 퀘스트 확 줄어들어서 옛날보다는 할만할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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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리 2021-07-26 (월) 08:55

파판14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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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2 2021-07-26 (월) 08:55

토토이크는 스토리 다 스킵하면서 하면 할만 합니다. 게임성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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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마아 2021-07-26 (월) 08:55

저도 토토이크 버티고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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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찡 2021-07-26 (월) 09:04

토토이크보다 파푸니카가 더 토나오지 않나요
뭔 게이가 좋아할법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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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꼬맹이 2021-07-26 (월) 09:2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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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21-07-26 (월) 09:49

뉴비 자루사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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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2021-07-26 (월) 10:00

제가 접게 된 이유가 토토이크 였더랬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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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아드 2021-07-26 (월) 10:46

토토이크가 개 재미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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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장 2021-07-26 (월) 12:22

로아 어제 수도사로 케릭만들었는데 이거 초보들이 읽을만한 글 같은거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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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sl 2021-07-26 (월) 12:31

애니츠 토토이키 아르덴이 루테란에 밀려서
로헨델넘어가면 재미질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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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넬라 2021-07-26 (월) 12:36

베른남부까지 밀고 허무해져서 바로 접었어요.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 더 추가 되면 그 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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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뽀뽀나 2021-07-26 (월) 12:57

모험서 채우면서 하면 그래요. 힘들어져서 못해여 ㅋㅋㅋ
저도 첨엔 다 모으면서 가다가 이짓을 왜 하지?? 하고 접었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할때는 수집은 최대한 무시하면서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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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의춤 2021-07-26 (월) 13:00

12캐릭 토토이크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재미없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로스트아크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흥미로운 구간이기도 했습니다.

로아 할 당시에 제일 재미없고 지루한 곳이 섬의 마음 구간입니다. 바다 나오면 아무튼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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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덕 2021-07-26 (월) 13:25

저는 나름 아기자기한거 보는 맛에 괜찮게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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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레토 2021-07-26 (월) 15:11

로스트아크 자체가 의미없는 장비파밍 반복이 주덴츠라서 원래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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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숲 2021-07-26 (월) 15:26

제일 싫었던게 토토이크였죠

탈것 바꿔타야하는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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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후 2021-07-26 (월) 16:38

블소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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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rews1 2021-07-26 (월) 2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스토리모드는 진짜 재미가 없어요
로아는 레이드 하는 재미가 대부분인거라
스토리는 진짜 하기 싫은데
처음에 억지로 해야하거라 하는거...
따지자면 레이드를 뛰기 위해 넘겨야 하는
프롤로그 같은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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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둥석 2021-07-26 (월) 22:44

토토이크가 고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인국 체험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신비롭기도 했어요.
전 게임의 배경이나 그런 것보다 게임 흐름을 지겹게 만들어놓은 기획자를 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걸리버 여행기라는, 선행 학습된 스토리가 있는데... 오마주가 잘 드러나게 있었어도 재미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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