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면편해

머리가 좋은 사람 중에 노력하는 사람이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

iq 100 짜리 데려다가 공부 아무리 시켜봐야 스카이 못 감.

저런식으로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떠드는 사람들 심리를 모르겠음.
대체 왜 저러는 건지.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싶어 저러나?

공부머리 안 되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 주는 게 더 현명할 게 아닐지.

결과물을 나누기 싫은거임
내가 노력해서 얻는거니까 다 내꺼. 이런거임

공부얘기가 아님 스카이얘기도 더더욱 아님
어떤 자신이 선택한길 선택한일에서 중도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완료하라는 얘기를 어떻게 그렇게 이해하지 ㅋㅋ

포기하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오래전 미술학원 학원강사 시절부터 지금 내 아이들을 키우면서 포기하는거 부터 가르칩니다.
본인의 그릇에 담을수 없는 욕심을 부릴땐 담을수 있는만큼만 담고 포기하게한후 글릇을 키워 다시 도전할수 있게 하는 반복이 결국 그릇을 키워나감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기하지마!! 보다는 일단 지금까지 수고했어 여기까지만 마무리 하고 다음에 또 도전해보자

ㅇㅇ 이게 맞죠
왜 공부로만 연결시키는지 모르겠음

제 국민학교 동창 (6학년때 같은 반)  아이큐 98. 
서울대 법대졸  현 서부지법 부장판사 입니다.

맞습니다. 학력고사 + 사법고시 시절에는 아이큐 88도 암기만 잘하면 서울법대 -> 판사 가능했습니다.

공부에 국한이아니라 인생에서 한발짝 더 뛸 노력을 해봐라는거 아닌가요?

재능은 필요함 그건 맞음

IQ100이면 지능이 딱 평균이거든요. 평균 지능에 성실한 아이라면 몇 년 재수 끝에 스카이에 갈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성적은 아니더라도 한 2~3년 더 다니면 졸업도 할 수 있죠.

학벌이 성공의 기준이라면 이렇게 해야겠지만, 성실한 아이이면서 그릿이 좋은 아이라면, 자신이 빛날 수 있는 다른 일을 더 빠르게 찾아서 그 일을 할겁니다.

보통 그걸 핑계로 노력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자주 입에 담는 논리

본문의 그 어디에도 공부에 한정해서 설명하는 글은 없음.
어떤 분야든 어떤 일을 하든 저 그릿이라는 것은 적용이 되는 거임.
왜 분야를 공부로 한정시켜서 혼자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아이큐 100 얘기를 하는데 님은 아이큐 100 미만일 듯.

그리고 위의 실험이 말해주는 것은 재능을 뛰어넘는 변수가 있고 그게 바로 그릿이라는 것이므로
재능을 타고나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 맞음.
마음이 늙어버린 님 같은 사람들이야 이런 말이 전혀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아직 젊고 열정과 꿈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런 연구가, 그리고 그 연구로 인해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는 모르는 거임.

저 연구에 반론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내가 반론을 하려 했으면 이렇게 말했을 듯.
[최선을 찾아 죽어라 노력하는 것도 참 멋있고 의미 있는 일이지만
한정된 기회의 최선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목숨 걸 필요 없다.
차선을 찾으면 적당히 노력해서 적당히 먹고 사는게 가능하다.
성공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삶도 멋지지만 평범함의 소중함을 깨닫고 만족하며 사는 것도 의미 있다.]
뭐 이렇게만 말했어도 좀 나았겠지만. 사실 쓰고 보니까 이것도 쉽게 내뱉을 말은 아니네.
왜냐하면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그냥 현실안주하는 사람의 자위 밖에는 안 됨.
하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이나 아직 가슴에 열정과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저딴 말을 한다? 그건 그냥 자기 위치로 끌어 내리겠다는 거밖에 안되지. 어떤 의미에서는 대놓고 앞에서 쌍욕 한 번 하는 사람보다 님이 더 나쁜 사람임. 남의 한계를 함부로 한정 짓는 거.

사람이 긍정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자기가 기회를 가지고 있어도 그걸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기회인줄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임.

grit요 그릿

애초에 하버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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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상은 맥아더 재단에서 탁월한 창의성과 통찰력을 가졌으며 미래를 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국'의 인재에게 '매년' 20~30명 정도로 50만달러~62.5만달러를 5년에걸쳐 지급함. 2020년은 21명

또한 그릿이라고 불리는것의 정의는 애매모호하고 수치를 정할수가 없다고 생각함

130명이 5분 런닝머신 뛴 실험 하나 해놓고 40년뒤 성공한사람들은 그릿이 좋았다?

40년동안 그들의 배경 노력 경험 따위는 고려치 않고 단지 그릿?

게다가 고작 130명?

자기계발서 하나 팔아먹으려고 수작질 부린다는 생각밖에 안듦

심지어 하버드 학생 130명.
지능은 기본적으로 다 깔고 간 학생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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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험 구라고 아무런 영향도 없다고 나온건데..
그냥  카드뉴스중에 열정에 기름붙기 인거 같은데
맨날 뭔 기름을 쳐 부어 버리는건지.
ㅄ같은 열정에 기름을 부어서 어쩌라고.
ㅄ같은 제목에 맨날 이상한 검증도 안된 내용가지고 카드 뉴스 만드는 대표적인 업체

다른건 몰라도 저 강의사진은 테드강연사진인거 같네여.. 익숙한거보니

slzmsl 님은 강연을 얘기한 게 아니라.
강연이랑 이런저런 이미지랑 글을 엮은 게
열정에 기름붓기인가 하는 카드뉴스? 같은 거라는 의미입니다. ㅋㅋ

뭐 사실여부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 내 책장에 3년 넘게 고이 모셔 놓은 책이네! 생각난 김에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열정을 가지고 일 잘하는 노예가 필요해!

저 심리학자가 말하고픈게 뭔지는 알긴하겠는데, 제시한 예시가 재능이 없다라고 하기엔...
본인 스스로가 하버드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중간한 재능으로는 하버드에서 연구를 진행할 여건이 되지 않음. 즉, 이미 저 심리학자는 상과는 무관하게 하버드생이던 뭐던 이미 재능이 있는 사람임. 마찬가지로 40년간 추적한 사람도 대부분 하버드생이라면 같은 논리가 적용됨.
그리고 저 상을 받은 사람들이 언급한 것 처럼 전세계의 천재 중 20명이 받는건데, 왜 본인은 천재가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아버지의 말 때문에 그리 생각한 건 알겠지만, 본인 스스로 심리학자이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았던 사례가 아닐런지.

저런 의지와 끈기도 분명 재능이죠.

오늘은 그릭요거트를 사먹어야 겠네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팥죽을 드세요

꾸준히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것도 재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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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할 수 있는 당연한 얘기를 "하버드" "여성 심리학자" 이기 때문에 마치 대단한 비결이라도 된 마냥 포장되어 진리처럼 떠받들어지는 케이스. 저사람 말고도 Amy Cuddy도 같은 수준이죠

도박하는 사람들은 그릿 점수가 높겠네요. 한판만 더하면..

그릿 그 자체도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재능임

성공ㅇㄷ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성공ㅇㄷ

큰 성공에는 재능도 노력도 아닌 운이 필요합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이 좋았다는거죠

호날두 때문에 신뢰가 0네요.  체력 키 운동신경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선수인데 이 교수가 한말하고 전혀 안 어울림

본문에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하바드에서 한 실험이니
실험대상이  하바드 학생대상일거고  당연한거 아닌가

ㅋ 하버드생에게 재능이 없다라...  초중고를 1등만 하고 살아왔을 사람에게 재능이 없다라..

 딱 한가지는 진리 같음.  유명하게 된 사람의 인생설교나 덕담, 미담은 쓰잘데기 없는 말일 뿐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신은 머리가 드럽게 나쁜가...??...

살면서 노력하지 않고 남들 열심히 살때 허구헌 날 놀기만 했나...??...

무엇인가 하다가 피곤하면 중도에 포기만 했나...??..

그렇다면 당신은 실패해도 할 말이 없는거고 사회 탓을 해서도 안된다...

인생을 조금만 살아보면 노력해서 성공하는게 아니란걸 알거다...

핑계가 아니라...

성공(?)의 가장 중요한건 '운'이다....

진인사대천명...뭐든 죽을만큼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도 결국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된다...

재능, 노력, 실력은 당연히 해야 하는거고...성공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저런 말에 현혹되서 내가 부족해서 내가 노력을 덜해서 이딴거로 인생 낭비하지 마라...

아무리 뛰어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포기 할 줄 모르면, 과거에 머무를수 있습니다.
재수 삼수 사수 오수... 결국 못하는 사람은 나오죠.
그런 사람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할건가요?

나이 먹어서 알게 된것중의 하나는 성공 어쩌구 이런 소리는 대부분 개구라라는거...

성공의 결과물만 가지고 그 과정을 역추적 해보는데 보통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 공통점을 억지로 찾아 낼려고 하는데 사실 너무도 다양한 원인들을 가지고 있고, 특히 비즈니스적인 성공은 운이 너무도 많은 요소를 차지하게됨.

되니까 하는거지
안되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
그런데도 계속 매달리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줄 아세요?ㅋ
밑밥들이라고 해요...재능넘치고 열정있는 애들 빛나게 해주는 밑에 깔린 발판들 ㅋㅋ

이딴 개소리나 믿고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다 죽어간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모든 건 운이다. 노력 운운하면서 참고 버티라는 새끼들은 널 싼값에 오래 쓰고 싶은 고용주 뿐이다.

선택이 남았을 뿐.

모든 건 운이라는말 공감합니다.

일단 난 아니네...
그릿점수인지 지수인지 존나 낮을듯ㅠㅠ

포기를 안하게 하는 근거가 이성적으로 가다듬어진 열정인가, 열등감을 극복하기 욕심인가에 따라서 결과도 다르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의 의미도 사람들마다 다 다를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여친은요?

포기하지말라는 교훈을 듣고, 그걸 실천한다면 당신은 1류이며, 그걸 새겨들으면 2류, 그걸 아니꼽게 듣는다면 3류일뿐

자기만족과 관련해선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한계에서 한발 내딛는게 얼마나 힘든지, 해냈을때 만족감은 어떤행복보다 큰지도 알기에. 하지만 성공과는 별개죠 그건 플러스알파가 필요하기에..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알파가.

근데 어느정도 맞는말이긴함.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보면, 전부 저런 습관을 가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