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레깅스가 어울리는 날씬한 여자라면 모르겠는데...
더 이상은 생략한다...-_-;

ㅋㅋㅋㅋ 그런애들은 용기 없어서 절대 못 입을듯요

잘만 입더라구요 뭐 어때요 지 편하면 되는거죠

남친이랑같이있는데 그렇게입은거면 남친이 그렇게입는걸 좋아하는거아닐까요?

설마 그럴리가...ㅎ

그렇게생각하는사람들도 꽤 있어요.
저는아니지만

난 좋음.... 일반적이진 않지만

서로 즐기는 애인인듯

남이 뭘 입던 그거에 관심 갖고 인터넷에 올리는게 더 이상타....

님은 뭐든지 불편하시죠?

그리고 여기에서만 머물러있는걸 보니 님이 안타깝네요.

남이 뭘 쓰던 그거에 관심 갖고 댓글질 올리는게 더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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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게 불편하신건가요? 남친 기분도 궁금하시고... 신경끄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남자로서 저렇게 입고다니는데 눈 안돌아갈수가 있어요? 님이야말로 뭐가 그렇게 불편해서 이런댓글을 달으셧는지 궁금하네. 보자마자 바로 눈돌렸다는데 속으로 생각한 내용이 맘에 안든다는건가요?아니면 남일에 깊이 신경쓸거 없다는 의미의 댓글인가요?

엔터좀 치세요

저는 땡큐....

여자들 중에 남자들 시선 즐기는 여자들도 많다던데... 혹시 그런류의 사람일지도.

많이들 입던데 길거리 자주봅니다.
아 레깅스네 정도?

요즘 레깅스 패션 흔합니다. 그냥 일상복이에요.

글쓴분이 아직 레깅스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서울시내에서 버스나 지하철 타면 정말 흔하게 봅니다. 솔직히 까놓고 핫팬츠 같은게 더 야한거 아닌가요? 맨다리를 다 드러내는데..?

처음에는 신기하죠 ㅋㅋㅋㅋ  지금 즐기세요 ㅎㅎㅎㅎ 몇 번만 더 보면 익숙해집니다.

젊은 엄마들 어린이집 등원 시킬 때 차기다리는데 짧은 상의에 레깅스만 입고 있더군요

보이게 입고는 시선강간이니 뭐니 헛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15초씩 끊어서 보면서 눈을 단련시키세요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면... 학부생 여자애들은 몸매에 상관없이 하의실종 돌핀 팬츠거나 레깅스네요... 이젠 뭐... 그냥...

회사 같은 건물에 필라테스 하는 곳이 있어서 레깅스 입은 분들 종종 보는데
대부분 윗도리를 허리에 감싸고 다녀서 딱히 신경은 안 쓰이는데
얼마전에 검은 레깅스임에도 불구하고 얇아서 티팬티까지 다 보이던 분은 좀 난감했어요

그건 보라고 입는겁니다 걍

엥? 진짜 자주 보이지 않나요? 어디 사시길래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

그냥  특정부위를 뚫어져라 쳐다보시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그나마 아직은 레깅스지만 점점더 심해질꺼란건 불보듯 뻔하거든요, 다만 에스컬레이터 탈때 시선을 두기가 애매하긴 합니다...

익숙치 않아서 그렇죠. 1970년대 미니스커트 길이로 나라에서 단속하고 대다수 사람들의 인식도 너무 야하다라고 느낀 그런 시대도 있었는데 이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이쁘다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레깅스도 사람들 인식이 바뀌면 그렇게 상용화가 될꺼임. 미니스커트의 충격에 비하면 레깅스는 양반임. 조만간 익숙해지면 패션의 한부분이라 생각들듯.

전에 우리가게에 레깅스에 탱크탑만 입고 들어오는 처자를 보고 속으로 오예를 외쳤습니다

당당하게 봐주세요!!!

저도 불편하던데요..
그냥 제 의도와 상관없이 시선이 가게 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이상하단 말이지 난 왜 안불편하고 더 좋지?

이젠 하도 봐서 익숙해졌는지 몸매 좋네 하고 신경안쓰는데

딱딱딱딱

재작년 아울렛 나이키 매장갔더니 여직원들 다 레깅스 입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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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눈살이 찌푸려질꺼 같네요

자세히 봐야 하니깐요

뭘 좀 아시는분

ㄹㅇ

레깅스 입는 분 이 님한테 무슨 피해를 줬다고 에휴..

자전거 타는 사람들 전부  자전거 복이 다 레깅스 인데..

그냥  페미에 물들어서  스스로를 통제 하기 시작하는듯.. 하나 부터 열까지..

지금 아프칸에서 여자들은 천으로 둘러싸고 안다니면서 탈레반 애들이 걍 총으로 쏴  죽이고 있져...

이런게 바로 페미교와 이슬람교나 똑같은 짓거리임.. 맹목적으로 남이 선동하는것에 아무 비판없이 좀비 인간처럼

따라 가는 거...

그게......이 글이랑은 대체......무슨 상관이죠?

불편한거 자체가 이미 세뇌를 시킨 겁니다.. 그게 왜 불편한거냐면..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 즉 페미식 분위기 조성을 한거져..

과거 90년대와 비교해서 2000년대 예능 방송  TV 드라마 모두 페미 때문에 자체 검열해서 자유로운 문화 활동 자체게 억압되고 있음.. 그것 못느끼는게 문제..

음...?
저는 오히려 인식의 방향이 반대같은데요.
아무렇지 않았던게 페미때문에 갑자기 불편해진게 아니라.
한국인들 정서상 아직 노출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보수적인 측면이 많이 남아있는거고,
노출에 대한 정서가 점차 익숙해지면 아무런 감흥이 없을거에요.
저 위에 누가 말씀하신 것처럼 초기 미니스커트 문화를 사회문제라고 여겼던 예전하고 다를게 없는거죠.
저도 캐나다 애들 더우면 브라 안하고 다니는게 처음엔 되게 어색하고 시선처리 곤란하고 그랬는데
몇년 살다보니 더우면 안할수도 있지 싶고, 몸매 예쁜 처자보면 오~ 그뤠잇!
하고 서비스라도 더 주고 하게 되던데요.
너무 반페미에 몰입하셔서 사회현상을 그쪽으로만 연결시키시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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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많아서 암치도 않던데..

감사합니다

꼴리긴 꼴리고 찐따라 대시는못하고 ㅋㅋ

인터넷와서 까내리기 ㅋㅋㅋ

사진을 올리시면 해결되는데 글을보니 머가 잘못인지 ㅠㅠ

동네에도 가끔 입은 사람 있던데 그렇게.. 민망해보이진 않던데.
내가 늙어서 그런가 그냥 몸되는 사람이 입으니 예뻐 보이더라고요.

머리에 더듬이 달린 사람도 아니고 날개 달려서 날아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옷입은 사람인데 레깅스 봤네요 하고 글쓰는거 참 웃기네요 ㅎ

시간되시면 헬스장 좀 다니시길 바랍니다
대다수 레깅스 입으니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레깅스가 이쁜 몸매가 있고 아무리 운동해도 다리 짧고 힙이 긴 사람은
그저 안 본 눈 삽니다라고 속으로 외쳐됩니다

반바지 레깅스가 긴레깅스보다 헉 스럽고
레깅스보단 돌핀 반바지가 더 헉 합니다

중요한 것 쳐다보고 중고딩이 여자 바라보는 눈빛을 띄었다간
처자들 자긍심이 하늘을 찔러 콧대만 높아지니
그냥 그렇네라는 눈빛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실제 하도 많이 마주치다 보면 그냥 치마가 더 섹시하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쁜 몸매가 이쁜 얼굴보다 훨씬 찾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