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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오세훈

저기.. 이토님들...
박원순이 없앤거예요ㅜㅜㅜ

'디자인 서울'에 사라지는 점자블럭…"희망 잃은 느낌"
2011년 기사 오세훈 서울시장일때임
http://www.nocutnews.co.kr/news/4212521?c1=191&c2=200

더 알아보니 2007년부터래요
죄송합니다 정정하자면 오세훈 이시키가 점자블럭을 없애기 시작했고 박원순이 유지 한거였군요. 여성들 구두가 점자블럭에 끼고 애들 넘어지고 없앤다는 관계자 말이 어이없네요

쭈꾸미 같은 양반이네

쭈꾸미가 왜요

츄꾸미는 지켜츄채널 구독자들 부르는별칭일건데ㅋㅋ

유지는 개뿔 다른놈이 싼 똥 안딱아주면 그게 유지한거임?

그게 유지가 아니면 뭔데요??? 아~~ 오세훈이 시작했고 박원순이 [방치] 했다로 정정 해드립니다. 이제 만족하시지요?

'지난해 말' ^^;

저거 기획한 공무원들 다 실명해야 되는데

누런 색이 불편하면 주변 보도 블럭 색이랑 맞추면 안되나요?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건데 노란색을 고집하는 이유는?

노란색의 의미중에 하나가 장애인들 길 구분하려고 회색바닥과 대비되는 노란색을 쓰라고 되있더군요.
p.s 좀더 찾아보니 완전 맹인은 전체의 20%라네요.
살짝살짝 보이는 와중에 그나마 잘보이라고 보색을 고른거 같네요.

시작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전부 다 아예 안보이는건 아니에요.

지하철역 계단 앙 끝쪽이 검은색인거 혹시 아시나요

위에 언급되었듯 일반인도 무심코 걸려 넘어질수있어서
눈에 띄는 색으로 해야될것 같아요

어떤 새끼가 점자 블록이 미관을 망친다는 개소리르 하는지 모르겠네. 디자인 차원에서? 진짜 미친새끼들이네... 시각 장애인이 앞이 아예 안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형체와 색상은 정말 약하게 보여서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하는건데...
그리고 일반 사람이 무슨 불편함을 느끼는지도 모르겠는데? 공무원 뽑고나서 저런거 불편하고 불쾌하다고 하는 것들은 그냥 다 짤라버려야 함.

지랄들 났다 진짜
있는 것도 없애버리네
왜 시발 장애인도 니들 눈엔 보기 안좋으니까 없애지

부산도 저런 곳 있습니다.

관련공무원들 눈알을 다뽑으면 간단함.

그래야,  아~내가 큰실수를 했구나~ 하고 알아먹음

이런거는 강제적으로 하게 만들어야 함.
강제적으로 하게 만들었는데 저 ㅈㄹ이 난 거면 허가내 준 ㄴ을 조져야 함.

ㄹㅇ 미친놈들이나 저거 있다고 도로 더럽네 하고 생각하는사람 60평생 살면서 단한명도 못봄

불편 없는데?

공사비로 나가는 세금은 같은데 맹인용 블록 안쓰면 공사비 절감되서 시공업체가 이익이고, 담당공무원이 더 받아먹을 수 있죠.
이재명 도지사님이 성남시장 시절에 가로등 관리비가 계속 똑같이 나가는거 보고 공무원과 업자의 유착을 의심했고,
예산을 줄여서 지급했는데도 담당공무원이 모자라다는 말을 안했다고 하죠.

다분히 고의적일 듯

돈써서 보도블록 업체 실적 더 올려주고
이슈 만들어서 다시 깔아야 하니 보도블록 실적 또 쌓고
뒷거래 99.9프로일듯

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공기업/국가기관 관련된 곳은 저런 안전/민원 관련 해서 더럽게 민감하기 때문에
저런걸 그냥 둘리가 없음

공무원들이 자기들 민원 걸릴거 알면서 저거 놔둘 놈들이 아님.

진짜로 일부러 저렇게 뒀나봄...

비디오 머그(sbs)에서 지적한 두 개 구청 어딘가 보니까 민주당에서 구청장 나온 곳이네요.

사실상 공무원들은 구청장은 바뀌지만 자기들은 계속 자리 지키고 있는다고
밑에서 존나 해먹고 왕처럼 구는 놈들 많은데
구청장 엿먹게 하려고 저x랄 하는 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확 듬.

아니면 정말 공무원들, 저런 건설 관련 담당 하는 사람들이
관련 지식 없고 관심도 없는 ㅈ병신들이 배치 되고 있다는 건데;;

이게 정치 이슈로 봐야 할지, 공무원 부정부페 관련 이슈로 봐야 할지, 아니면 공무원의 뇌절인지

뭐로 봐야 할지를 모르겠음...

더 늘려도 부족할판에 이걸 줄이네... 미친건가..

미관 때문이라는 애는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라 그런얼굴 보는거 불편하니까

씨발 디자인은 개뿔 쓸모없는 지 대가리에 있는 미간을 뚫어버려야지

어이어이 오사장....

민원 넣고 받아 준 공무원들 눈 멀어라

미쳤네요

우리동네 어떤 ㅂ ㅅ 들은 점자블록이 자전거 도로 구분선인 줄 알고 있음.

전동킥보드, 자전거를 인도에서 타면서 비키라고 벨 울리고 있음

학교에서 쓸데없는거 가르치지 말고 이런 거 가르쳐야 함.

미관까지는 동의는 못해도 이해는 하겠는데 불편?
도대체 저게 뭔 불편을 준다는거야?
보도블럭값 해쳐먹는데 불편해?

저게 불편한 놈들은 정신병자 놈들이지 저게 뭐 얼마나 불편하다고... 와... 진짜 미친것들 눈깔 뽑아버리고 싶네...

내가 봤을땐 재질을 바꿔야함. 비오면 너무 미끄러워 일반인도 미끄러운데... 멍청한놈들

공무원이 공무원했네

가로수나 뽑았으면...
좁아터진 인도에 가로수까지 심어서 걸어다니기도 불편한 곳이 많던데
그리고 어떤 미친놈이 미관을 헤친다고 했을까...

장애인 복지상황을 보면
진짜선진국을 가려낼 수 있어요.

오세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설은 민원이고 뭐고 다 씹어야 제대로 된 정부가 할일 아닐까???
그리고 민원을 넣으면 다른건 쥐뿔도 해결못하면서 이딴건 일사천리로 해결해버리네?

모더니즘이 아니라 진짜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 주자네. 미관 상 ㅅㅂ ㅋㅋㅋ

같이 사는 사회에서 이런 식으로 한다 이거지!!!!!

ㅡㅡ뭐가불편해

모든 관공서는 예산을 적게 짜고 많이 타서
연말에 도로공사로 전부 낭비 하고 있음(전부 사용해야 다시 타낼수 있음
미관 같은 소리 하면 안됨

미관을 해칠거였으면 도심에 있는 흉물과 파손된 시설부터 보수 하는게 정상임

난 좀 이해가 안가는게 위치파악 기술. 음성으로 길 안내 하는 네비게이션이 이미 있는데
그걸 시각 장애인 용으로 개조하면 매우 유용 할 텐데 아무도 개발 할 생각은 안함?
이미 스마트폰 있고 무선 이어폰 있고 다 있는데 왜 안함? 국가에서라도 연구 용역을 줘야 하는거임 이건.

그건
시각 장애인은
촉각이나 청각 정보 같은 외부 정보로 밖을 인지하는데,
이어폰 같은 걸 끼면 그 소리를 듣느라 청각의 일부를 잠시 잃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외부 반응에 취약해지고
오래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하면 청각을 잃을 가능성이 있어서 또한 외부 반응에 취약해지고
달팽이 관의 균형을 담당하는 분야가 소리에도 조금 민감할테니 그렇다고 해서 한쪽만 듣기도 그렇고
이어폰 같은 게 눈 보이는 사람이야 그냥 어딨나 바로 확인 가능하지만, 눈 안보이는 사람 입장에선 잃어버리거나 선 꼬이거나 블루투스 같은거 충전 하려고 하다가 잃어버리면 (버즈나 애플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 등)...
그렇다고 스피커처럼 틀고 다니자니 자기만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민패가 되고...

등등등

보이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하고 쉬워 보이는 건데
안 보이는 사람 입장에서 이렇게 고려할게 많으니까
안 하는 거일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몇십년간 저 점자에 의지해 걸었는데 저거 없어지면 당황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눈 안보이는 분 인도 할 때 손 잡고 앞으로 끌어주고 옆에서 소리로 말해주고 그러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촉각에 의존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바로 옆에 가서 어깨 붙이고 팔 넣어서 잡아주고 속도 천천히 하고 뭐 암튼 되게 복잡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 그 사람들 잡아당기고 그러면 눈도 안보여서 정보도 없는데 갑자기 주변이 휙휙 바뀌는 것 처럼 느껴져서 막 공포를 느끼고 그럼...

암튼...
민감한 사항이지만 다들 조금 흥분 가라앉히고 무조건 적인 비난은 자제를..

아 근데 타일 교체한건 비난 해야 할게 맞음... 갑자기 좌측통행 우측통행 바꿔버리는 것과 맞먹는 짓이기도 하고...

아니 근데, 장애인 분/단체의 민원에 엄청 민감하기 때문에
분명 공무원이나 건설사가 저렇게 할 일이 없는데
대체 왜 저지랄을 해놓은 거지?
공기업/국가 관련 사업들에선 저런 거 엄청 따지고 민원 들어오지 않게 하려고 아주 난리던데...
대체 왜?

안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세상에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왜 안하겠어요 ㅋㅋㅋ

난 미관 안해치고 좋은데..
왜 내 말은 안들어주는건데..??

오세훈과 박원순의 콜라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