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저거 다 처음부터 보면 이게 무슨말이야??

내용이 도대체 뭐야? 라고 할내용

그러니까요~
다음편도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안됩니다

솔직히 EOE가 훨씬 나았던 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안노도 스토리가 안 떠오르면 돈 좀 주고서 전문 작가 고용했어야지 저게 무슨 짓인가 싶네요. 뭐 제작비가 한 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왜 시나리오에 돈을 안 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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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게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에반게리온 리뷰를 많이 보시면 '무비팬더'라는 유튜브를 볼 수 있을건데요...
그거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하기 쉽게 리뷰했습니다.
오늘까지 정주행 3번 했는데 반박불가 할 정도로 앞뒤가 잘 맞아 들어갑니다.
나중에 한 번더 볼 생각입니다.
(카오루♥레이 커플 100% 예상했는데....신지♥아스카는 대반전....꼼꼼이 생각해보니 이해됨....)

깊이있는 분석은 그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애니만 본 사람은 만화도 봤어야 했어요.

저도 무비팬더 그분 유튜브 봤는데 감독의 전작들까지 말해주면서 깊이있게 분석하시죠.
에반게리온 이해하려면 무비팬더님 채널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비팬더 최악

eoe가 안노가 생각하는 완벽한 앤딩인데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서 다시 쓴것같더라고요

계속 실사느낌을 넣는건 안노가 오타쿠들에게 전하는
"제발 현실을 직시하라 오타쿠들이여!"

222 
안노가 이전 tv판이랑 극장판 제작시 직접 말한 주제이고 신극장판에서 제대로 다시 재해석해줘서 대체적으로 일반 관객들은 고평가인데 오히려 오타쿠들 부정적인거보면 안노 암걸릴듯..  졸속엔딩이니 뭐니 하는데 기존 영화떡밥 다 회수했고 주제도 기존 시리즈랑 동일한걸 기존에 구멍난 부족했던 설정을 더해준건데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고 멋대로 욕함..

요즘 20대들은 에바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을 갖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기가 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놈이라던가 허세만 가득 찬 애니라던가 등등...
자기가 이해 못하거나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꼰대로 몰아붙이는
25년 정도 된 애니에 대한 생각이다 보니 이미 세대차이가 느껴집니다

저도 EOE가 좋았어요......

이번 거는 상업용으로 완성하기 좋은 결말. 같은 느낌이었네요.

EOE를 해석해서 재배치 한 느낌도 좀 있었고.......

온도차가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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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이너 이사람 별로 더라구요... 저하고 관점이 항상 좀 안 맞습니다 ㅋㅋ

왜 졸속이져?

왜 세컨드 임펙트를 일으켜..세상 사람을 몰살했느냐의 대답은 꾸준하게 요구 되었는데

그냥 " 외로워서..집사람 살려볼라고......그러니 너가 이해해라" 라는 변명을 했으니..

진격의 거인 "아리가또" 보다 더한 충격과 공포의 허탈 ....을 본거라는 평가가 맞다

전 이 유투버하고는 잘 안맞네요 보는 관점이 첨엔 동감이 갔는데 82년생 김지영 이후론 관점이 저랑은 좀 많이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이분의 방송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이분 리뷰는 ㅋㅋ

미드웨이 사건도 있고 리뷰에 관점은....인기 유투버라 대단한건 있지만....보는 관점은 참 대단한것도 있죠 저는 안보게 되네요^^

아스카랑 연결안된건 좋았음. 대사처럼 내가 먼저 어른이 되었다는말이 기억남. 근데 마리랑 연결된건 개뜬금

안노 히데아키.. 처음엔 굉장한 감독이다. 천재다 하는 소리에 공감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뭘보고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극우새끼가 그린 만화일 뿐. 한 때 즐겨봤던게 짜증날 따름.

https://www.youtube.com/watch?v=eRizbTQqOCI 보시고 판단하시죠

엔트리 플러그랑 플러그 슈트도 구분 못하시는 분이라....

잘 모르는 건 괜찮은데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그냥 개똥임~ 이러는 걸 리뷰라고 하는 건 성의가 없다고 봐요

난 재미없어서 도중에 보다가 말았음.

이분 감상 보면 에바는 지금까지 에바 그대로로 그래픽만 좋아야겠는데... 개개인의 취향이겠지만 ㅋㅋ

작가새끼 극우아님?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eRizbTQqOCI
작가가 아니라 보면 이해될듯

일제 불매를 외치는 이토에서 애니메이션이랑 게임은 예외

어....마리가 중요한데...제레의 시나리오, 겐도의 시나리오, 빌레의 시나리오 그리고 마리아로서 마리의 시나리오가 존재하는 건데 아스카를 갑툭튀 밀어냈다는 식으로 표현했네요 마리의 계획이었는데...아스카한테 빌붙은 사도가 어떤 사도인지 알아야 아스카의 행동도 이해될테고..마리도 사도랑 융합한 상태고 사도들의 특성도 알아야 하고....아스카가 시키나미로 바뀐건 아야나미처럼 시키나미란 클론 타입 때문인데 시키나미 모체가 마리고 마리의 클론이 아스카죠 그 외엔 저도 안노가 자기 원작을 소화못시켜 내놓은 작품인건 인정하고, 신지의 갑자기 각성도 공감되고, 왜 아무도 신지에게 설명을 안해주는 어이없는 진행도 공감되고, 전대물 공감, 레이가 고장난건지 감독이 고장난건지 암튼 고장나버린 검은 레이도 공감되며, 겐도의 중2병 과대망상도 공감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부분들 너무 그냥 넘어가버리고 감상했네요 참고로 마리는 유이 후배죠 유이를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유이가 목적인 겐도와 달리 마리는 유이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신지를 택하는 역할이고 성경 얘기에요 예수를 믿을게 아니라 예수의 말을 행하라는거 이건 북오브일라이랑 같은 내용이죠,,작품내 후유츠키가 신지에게 건넨 유이사진에도 마리 나와요 그리고 마지막 마리한테도 초커 있었는데 그걸 누가 벗겼는지를 모르겠네요..'작품 앞부분만 훑어보고 아는척 하느라 정신없이 비방만 하는 꼬맹이의 리뷰'를 펼쳐내고 있어 아쉽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신극장판의 에바의 엔딩 되게 좋았는데...
애니속 상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의 세계로 빠져나와 버리는 결론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오.......... 에반게리온 마지막 극장판이 나왔군요!!!!!!!!!!!!!!

정주행 간닷!! +ㅁ+

저 사람 리뷰보니깐 eoe도 잘 모르는거 같구만 아는척 오지네

작가주의 작품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에반게리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 심리, 과학, 음악, 의학 등 여러가지를 수준급으로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에반게리온을 상당히 불친절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저도 이 작품을 이해해 보려고 다시보고 단서를 찾고 공부하다 보니 양자역학까지 갔습니다.
3.0+1.0을 보고 정말 혼돈의 카오스가 느껴졌지만 두번볼때 다르고 세번볼때 다르고
결국 괜찮은 엔딩을 만들어냈구나 합니다. OST도 너무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