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 라는 말의 뜻을 모르니

킹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징어쨩은 내 글을 눌러주지 않는걸

ㅋㅋㅋㅋㅋ 아 불편해

ㅋㅋㅋㅋㅋ 겁나 웃었네요~~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솔직해서 좋다

아라싸 아라싸 추천머겅

방심하다  터졌어 ㅋㅋ

당분간은 포텐 터지는 작품들 와장창 쏟아지겠네요

넷플은 투자만하고 감독 제작자 위주의 작품이 나오겠네요

다만 기존 넷플오리지날 몇몇 작품의 문제들처럼 대중을 무시한 심한 작가주의 작품만 없다면 ㅎㅎ

투자사에서 불륜 한스푼

방송사에서 불치병 한스푼

ppl사에서 뜬금포 한다발

뜬금포 주연급 배역에 아이돌 꽂는것두요

ㅋㅋ사냥의시간ㅋㅋㅋㅋㅋ

본문에 사냥의시간 언급이 있나요?
x같다는 의미로 쓰신듯하긴 한데 동감입니다

드라마시티가 늘 그리웠는데..
넷플릭스가 채워주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렇게 하면 분명 ott시장으로 넘어오는 디즈니.애플.아마존.hbo등 작가나 배우를 직고용 아님 제작사를 인수하거나
가격을 높혀서 한국드라마나 영화제작의 퀄리티가 높아질수 있죠.
그럼 그에 따라 해외유명배우들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거나 한국으로 배우나 작가 영화감독등이 되고 싶어
찾아오는 인재들이 넘칠수도 있을겁니다.
역시 하드파워인 경제나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소프트파워인 문화산업이 최고입니다.
민주주의와 창작의자유 그리고 유구한 역사속에 있는 컨텐츠가 무궁무진 하니 이런결과가 나오는겁니다.
역사는 길지만 사상이 통제되고 검열을 하는 중국과 빈약한 역사와 민간검열을 하는 일본 사이에서
우리의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이제는 세계가 인정한것이죠

백인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케이 드라마가 아니야

백인이 부르는 노래는 케이팝이 아니야

이 논쟁이 다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김구 선생님 만세!!!

국뽕이지만 맞는말

동시에 기존 한국 방송국과 ott들도 경쟁하기 위해 제작 분위기를 급격하게 바꿔야만 하죠.
문제는 그놈들이 더 나은 제작환경과 인재 영입을 위해 중국에서 돈을 받는 순간 중국화될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그나마 얼마전 조선구마사 사건으로 크게 곤욕을 치른적이 있다보니 한국인들에게 중국돈 묻은 것이 알려지게 되면 망한다는 것을 이해한 이상 쉽게 중국에게 투자를 얻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근대 최근 페미로 자체 검렬하는 분위기 때문에 심히 우려 됩니다
자체 검렬이 시작되면 창의력이 확 죽는것 같아요
마치 불타오는 장작에 물을 끼얹는것 같이

지금 우리 학교는 빨리 보고 싶다!

또 안나라수마나라는 어떻게 나올지!

아니 돈을 얼마나 벌길래 생각만해도 눈물이나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만들어진게 한국에서만 팔리는게 아니고

기본 아시아 어지간한 나라들 탑에 링크 되어 있고

잘나가는 것들은 아시아 외에도 탑에 올라가거든요

카슷호 ceo 말하는건뎅

코스트코 얘기하는거임

면적대비 쓸어담고 있어서 한국와서 미어터지는거보고 놀랐다고하네요. 코스트코 양재점은 주말 낮에는 주차만 1시간 넘게 걸린적도 있어서 안갑니다.ㅎㅎ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겠는데 코스트코 상하이점이 생기기 전까지는 코스트코 양재점이 세계매출 1위였다고 합니다

넷플 드라마 좋은게 ppl이 없음...

이번 연휴에 펜트하우스 몰아 봤는데 몇분마다 대놓고 ppl...

뜬금 안마의자가 제일웃긴거 같음 ㅋㅋ사무실에 안마의자 ㅋㅋ

와...
지금 우리 학교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
엄청 예전 웹툰인데 이걸 만들어주네

하지만 한국이 김치프리미엄으로 젤 가격대비 컨텐츠량이 적지

그래서 아마존이 11번가랑 협업한건가?!

기승전 코스트코

이 외중에 박해수 오징어게임까지 넷플릭스 작품만 4개네요

디즈니도 우리나라 영상 시장에는 일단 고개 숙이고 들어오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랑 경쟁하면서 나올 꿀잼이 기대됨

이미 '파칭코'라는 한국 작품을 제작중에 있다고 들었음. 이민호가 주연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민호 드라마는 전부 노잼인데ㅜㅜ

에이 노잼까진 아니죠. 그냥저냥이지....음...가만 생각하니 노잼도 좀 많긴하네;;

눈물나는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아닌가 코스트코 한국내 매출은 전체의 2.5프로 정도이고 샤넬은 한국 내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프로임

명품류는 중국이 세계 매출의 1/4 이상 많을 때는 1/3 까지 먹고 있어서 한국 보다는 중국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겠죠
코스트코는 상해 생기기 전엔 양재점이 세계 매출 압도적 1위였구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그지같은 ppl 안들어가서 좋음
국내 드라마도 vod판매용으로는 no ppl 버전 만들었으면 좋겠음

가성비 좋아~ 우리나라

할리우드 돈 들어가는거에 반값도 안대게 투자해도 그 이상을 벌어들이고

조건도 까다롭지않아

결과물 괜찮아~

I start to tear up just thingking about it

생각만해도 눈물이 쏟아질 지경이다.

라는 표현을 알게해준 코스트코 창업주 시네갈씨

역사 속 문화 패권국이었던 그리스로마(헬라), 중화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아시아 동쪽 끝 작은 나라가 전세계의 문화 패권을 넘보는 날도 오는 구나....

국뽕이 생기기 좀 아쉬운건 일본에 더 투자하고 있다는점.
물론 애니메이션 투자입니다.
지브리 한 스튜디오에서만 2조로 판권 샀으니 애니 투자금액이 더 높음.

그건 지브리만 예외적인거죠. 작품 수 만해도 21편이면 그거만 갖고 애니메이션에 더 투자한다고 보이진 않네요.
그러고 아무리 애니메이션 시장이 커졌네 어쩌네 해도 어느 국가에서건 마이너입니다.
디즈니랑 지브리가 넘사벽인겁니다.

금액은 찾아봐야 되는데 지브리 외에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컨텐츠의 90% 이상이 일본애니메이션이고
넷플 자본 전액 투자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많습니다 당연 전체 순위로 보면 애니는 마이너이긴 합니다만
전체 컨텐츠 양을 따지면 미국 다음으로 일본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 컨텐츠를 많이 차지하고 있구요
우리나라 문화 영향력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을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될 듯 합니다

미국 일번 제외하고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나라가 얼마 없습니다
그러니 일본이 애니메이션 컨텐츠의 상당량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구요
문화 영향력은 한국이 일본을 넘어선지 좀 되었다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일본 자체 내수 시장을 제외하고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현시점에서 더 높다고 보입니다만?

넷플릭스말고도 모든 ott기업들 다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할리우드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