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착용한 시계

[시계] 오늘 착용한 시계 [댓글수 (42)]

하고자자 2021-11-15 (월) 08:44 조회 : 15979 공감수 : 66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watch&wr_id=178 (116)

파네라이 로즈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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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짤빵러 2021-11-15 (월) 12:30

이 시계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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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08:44

@꾸찌남

모델명 같은건 잘 모르고 사요 그런건 별로 관심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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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hm 2021-11-15 (월) 08:44

다이얼 너무 커서 불편할듯한데...괜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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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08:44

@stylishm

무겁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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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랑닭똥집 2021-11-15 (월) 10:53

@stylishm

사람마다 다른듯..

저도 지름 큰거 끼고 댕기는데 일단 바늘 맞추는 저 돌리는거.. 저거 때문에 왼손에 끼긴 힘들구요 ㅋㅋ..

오른손에 끼고 댕깁니다.. 덩치가 쪼끔 있어서 시계 커도 잘 어울린다고들 하네요.. 팔목 얇은 사람이 끼면 좀 이상해보여요

메탈 인데 어디 부딪힐때마다 깡~ 깡~ 소리 크게 나서 살짝 신경 쓰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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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 2021-11-15 (월) 09:04

형광등. 에디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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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11-15 (월) 10:49

@산토뀌

파네라이는 무반사 코팅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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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21-11-15 (월) 11:09

@산토뀌

무반사가 아니라서 형광등이 크리스탈에 비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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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ㅋ 2021-11-15 (월) 09:24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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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0:06

@나야나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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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통행 2021-11-15 (월) 09:29

멋집니다. 제손목도 16.5미리에 312는데 파네는 방간인 맛에 차는거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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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0:06

@일반통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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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발 2021-11-15 (월) 10:02

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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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찡 2021-11-15 (월) 10:53

비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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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11-15 (월) 11:00

이거 정품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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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3:06

@혼란하다혼란해

그렇게 안보인다면 제 손목 탓이겠네요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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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11-15 (월) 14:27

@하고자자

제가 잘못봤다면 죄송합니다만
핸즈나 다이얼이 조금 이상해서요
손목은 전혀 문제가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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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크앙 2021-11-15 (월) 11:59

시계 어느정도 아는데도 몰겠네 제니스뭐이런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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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 2021-11-15 (월) 12:29

비싸네요 ㅎㅎ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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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짤빵러 2021-11-15 (월) 12: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 시계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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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3:06

@오마갓

진짜요? 어떤 포인트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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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이 2021-11-15 (월) 13:31

@하고자자

그냥 무시가 답 입니다

부러움에 배아파서 저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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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의역류 2021-11-15 (월) 13:56

본인 혼자 좋은 시계 차고 자랑은 하고 싶으나 주변에서 아무 반응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이런 온라인상에서라도 자랑 하고 싶으시겠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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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4:22

@분뇨의역류

솔직히 자랑 안하고싶다면 거짓말이고,포스팅한지 열흘이나 지난글에 댓글 달리는거 보고 온거고,
시계 게시판에 그럼 어떤글 올려야 되는지 예시들어 보시죠?
열폭하고 싶으면 많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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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의역류 2021-11-15 (월) 15:29

@하고자자

이토 일면에 핫란에 올라와서 글 남기는거지
무슨 애정이 있다고 열흘 지났는지 알지도 모릅니다.
님이 손목에 새끼줄을 차던 금줄을 차던 신경 안 씁니다.
정신승리 화이팅!!!

추천 1

마크로스 2021-11-15 (월) 20:10

@하고자자

시계 게시판에서 인기게 올라온 글이군요.

시계 게시판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듯요

컴퓨터 게시판에도 컴퓨터 자랑하고

자동차 게시판에도 자동차 자랑하고 그러는데요.

각 게시판에는 질문 글이나 정보, 시사 글도 있지만 한번씩 자랑 글도 올라올 수 있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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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꾸네 2021-11-15 (월) 14:15

시계의 가치는 아는 사람한테만 의미가 있음. 꽃뱀이라던지. 전자시계 나오면서 시계의 패러다임이 변했고, 스마트 워치 나오면서 또 한번 패러다임이 변했는데 아직도 톱니바퀴 무브먼트와 화려한 장식에만 목숨거는거는 뭐랄까... 돈이 썩어나서 진짜 쓸때 없으면 시계 살듯. 근데 무거워서 한번 차고 안찰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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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4:28

@삐꾸네

모든 사치품은 돈지랄이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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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꾸네 2021-11-15 (월) 14:39

@하고자자

아니요. 이 제품이 사치품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겁니다. 제가 돈이 많다면 멕라렌720s 삽니다. 사치품이지만 여기에 들어간 기술은 인류 문명의 집약체 입니다.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1톤~2톤의 바퀴 4대 달린 물체가 아스팔트 위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가에 대한 가장정확한 물리법칙과 기계작동에 대한 것이 여기에 적용되어 있죠. RTX3090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인 것이 인류의 제 3의 물결 거시기 그 알잖아요? 그런겁니다. 그런데 님이 가지고 있는 시계는 더이상 발전이 없고 끝까지 뽕을 뽑은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잖아요. 치장에 의한 예술품적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너무 개취이니까요. 근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지금 톱니바퀴가 너무나 정확해서 하루에 시간 오차가 10초 안으로 난다는게 인류역사적으로 중요합니까? 이미 도약을 해서 전자시계, 그리고 스마트 워치 시대로 왔는데요. 멕라렌720s 도 한 50년 지나면 전기차 시대 속에서 종말을 마지하겠죠. 전기차가 가지는 공간의 활용성이라던지 아무튼 패러다임이 바뀔것입니다. 박물관에 소장될 정도의 역사의 방점을 찍은 내연기관 차량은 여전히 가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콜럼버스가 사용했던 시계 이런건 가치가 있겠죠. 하지만 전기차 시대에 내연기관 차량을 만들면 그건 누가 가치 있다고 봐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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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5:22

@삐꾸네

그냥 그렇게 차를 지칭해서 비교를 한다면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고 말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사치품이라 지칭한겁니다 다른 얘기로 지갑또는 명품가방 같은것은 요즘같은 시대에 거의 모든것이 카드로 대체가능하고 게다 삼성페이같은 카드조차 필요없어지는 단계에 있지만 아직 그런 명품의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요 시계회사마다 다르지만 설령 기계식일지언정 그 정확도와 두께등의 최소화를 위해 아직도 꾸준히 기술개발하는 회사도 있으니 너무 비싼물건이지만 쓸모없다는 관점보단 다른 시간을 같고있구나 라고 봐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갠적인 시각으로 비유를 하자면 누군 김태희를 좋아하고 누군 박민영을 좋아하고 또다른 이는 김혜수를 좋아하는것과 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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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또 2021-11-15 (월) 14:35

파네라이 금통은 귀한 시계죠
저도 bmg테크 보유중인데 정말 매니악한 브랜드에요 ㅎㅎ
그래도 파네리스트가 이토에 계신다니 보기 좋습니다~
줄질을...블랙에서 아모스트랩이나 좀 바꾸셔도 좋을듯합니다 ㅎㅎ
저는 얼마전 흰색 파네라이 정품 러버밴드로 바꿨는데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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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5 (월) 16:41

@종또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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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하늘소리 2021-11-15 (월) 22:37

비싼 시계인가보네요..
아무 감정은 없지만 제 눈에 값이 나가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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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1-11-15 (월) 23:21

시계가 걸리적 거리고 불편해서..
물론 옷도 어떤것들은 그리 편하진 않지만...
전 옷도
츄리닝, 운동복 같은것이 가장 편하고 실용적인것 같다 생각하거든요.
신발도 그렇고...
그런데 이것이 예의 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사람들이 옷차림이나 악세서리 자동차 같은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대하는것이 달라지기도 하는것이 사실이고...
좀 불편해도 정장 구두 같은것도 신고 명품도 구입하고 하는것에도 다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그런데 시계는 좀 많이 불편할듯... 물론 활동이 적은 경우는 문제 없을듯...
예를 들면 매니큐어 같은것도 보면 이것이 맨손으로 많은 뭔가를 하는
즉 집에서 음식재료손질하고 요리하는 경우에는 이것을 관리하는것이 매우 번거로워서 하지 않게 될듯...
네일아트 매니큐어 같은것도 돈 시간이 충분하고 애초에 그것들을 하고 작업 예를들면 요리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환경의 사람들이라야 할 수 있게 되는듯.. 즉 돈과 시간이 많고 부유하거나 아니면....
물론 실용적 목적의 손톱관리 즉 일에 필요해서 하는 경우도 있긴하죠.

꺼라위키 네일아트 항목에도 있듯이..
돈 시간 등이 필요하고 손으로하는 일 작업 등을 할때 걸리적 거리고 관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은듯 하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나는 시간이 많고 부유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는것도 가능한듯 하기도 하고....
또는 직접 손으로 일하지않고 말로 지시등을 하는위치이거나 직업이다 같이 될 수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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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1-11-15 (월) 23:23

https://namu.wiki/w/네일%20아트

뷰티가 그러하듯 맛들리면 돈 꽤나 나가는 분야이다.

네일 아트를 한 채 요리를 하면 화학 성분이 요리에 들어가 네일 아트를 한 사람은 요리를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편이다. 또한 요리는 맛이나 비주얼만큼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네일 아트를 하면 그만큼 손톱을 못 자르게 되기 때문.

현악기나 건반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당연히 네일 아트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7]악기 특성상 짧은 손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대부분의 남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여자의 취미 중 한 가지이다. 보통 매니큐어로 어느 정도 색깔을 내는 것 정도는 그러려니 하지만[9] 그것을 넘어서 각종 큐빅을 붙이고 모양을 그리는 등의 모습을 보면 "이쁘다"라는 생각보다 "엄청 불편해 보인다"라는 시각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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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이 꺼라위키 '네일 아트' 에 있는데요..
제가 부유하고 시간이 많거나 하지 않고 손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말로 명령하는 직업도 아니고 등등이라서
그냥 ... 시계 불편할것 같다. 걸리적 거릴것 같다.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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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남 2021-11-16 (화) 10:01

참 불편한 사람들 많네
시계를 가성비로만 따질거면 카시오 전자시계 차면 되고 그것도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시간보면 되지
자전거 타는 사람은 좋은 자전거 찾게 되고 스포츠나 취미생활 즐기게 되면 점점 좋은 장비 찾게 되는 거지
시계 좋아해서 비싸고 좋은 시계 차면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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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자글쓴이 2021-11-16 (화) 11:23

@대박남

그러게요
첨엔 댓글도 없다가 갑자기 핫글가니 댓글이 저리 달리던데 솔직히 시계 관심없는 사람한테 관심 가져달라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핫글로 만든것도 아니고 불편한 사람들 많네요
시계게시판에 시계글 올린걸로 불편하면 대체 뭘 해야 안불편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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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1-11-16 (화) 13:38

@대박남

사람이 생각이 다른것 아닐까요???
님이 다른 사람의 생각 그러려니 하지 못하는 사람이 불편한 것처럼... 그와도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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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톸 2022-01-11 (화) 10:24

정말 이토의 본질을 보여주는 글이네요 ㅋㅋ

이토는 대부분 사회적 약자, 인생 시궁창, 거렁뱅이 거지 들만 모여있어서 댓글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당장 내일 먹고 살 것도 없는데 몇천만원 짜리 시계라니?

상상도 못할뿐더러, 그냥 배아파 죽죠.

보통은 배아파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이토는 가난하기만 한게 아니라 악에 받쳐가지고 물고 늘어집니다.

아주 지지리 못난 사람들이죠 ㅋㅋ

다 그런건 아니지만 10명중 9명이 그래요 ㅋㅋ

타포 가서 노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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