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나눔이라고 하면 알아서 가져감

@델이야기

집주소를 알려주면 꼬장와서안됨

ㅇㅇ : 집앞에 놔둘테니까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세요~

문고리에 걸어두는건가요? 왔다가 누가 먼저가져가서 없으면 없다고 개지랄할듯...

@Milkiss

백퍼 초인종 눌러대면서 자기 헛걸음한 차비 달라고 할겁니다.

당근보면 그지새끼들이 얼마나 많은지
무료나눔만 기다리는 그지새끼들 한가득하더이다

누가이런걸받아갈까 싶은것도 올리면 잽싸게가져감ㅋㅋ

게시물에 장소, 시간 적어 놓고 일정 맞추실 수 있으신 분만 연락 달라 하면 됩니다.
아래에 ※일정, 장소 조정 요청시 답장 안 합니다.                   

중고나라도 거지새끼들 얼마나 많은지..
물건 올리면 문의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깎아 달라는데               
"네고 문의시 답장안합니다"
라고 적으니까 90%는 걸러지더라구요.

@첫개

그렇게해도 10%는 네고문의 한다는거죠??
(당근을 안해서 ㅋ)

@터진벌레

네 그렇게 해도 오는 문의는 무시합니다.

@첫개

와...헛웃음이 나네요 ㅎㅎㅎㅎ

@첫개

가격 조정 가능하다라고 하는 분들도 많으니
(저도 종종 해줌)

네고 절대불가면 처음부터 못을 박는게 좋을듯요

동네마다 다른가??? 우리동네는 안그러던데

어딜가던 미친새끼는 많음ㅋㅋ
당근으로 한 5번정도 좋은분들 만났는데
이사가면서 식탁 쇼파 10%값만 받고 팔려다가 혈압올라서 딱지 떼서 버림

전 아버지가 사용할려고 구입한 보행보조기를
사용도 못 해보시고 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아까워서 나이 드신분들 돈 없으실텐데 하는 생각에 무료 나눔했더니 젊은애가 가져가서 되팔더군요 고장나면 a/s 받으라고 제 전번까지 줘서 알았네요

@용잡이도박킹

와 진짜 미친 새끼네.
되팔렘이야 그렇다쳐도 A/S를 전 판매자한테 떠넘겨요?
지옥에서 사탄이 울겠네.

대충 살려는 사람들이 많긴 하네요 ~
저같음 저런말듣는 즉시 쓰레기통으로다가 ..

최근 못쓰게된 여러물품들 당근에 나눔했는데, 대부분 제 근처로 잘 오던데요
아마도 동네별, 품목별로 캐바캐가 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당근을 자주한건 아니지만 뱃지나 온도? 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비매너가 누적되면 본인에게도 불리함이 있어서
일부러 그러는 사람은 자동으로 걸러진다고 보면 됩니다
대화 걸어오는 상대에 대해서 괜히 분노하지말고 상대방 조회해보고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차단하기 하면 됩니다

한번은 식료품 잔뜩 나눔한적 있는데, 버스 3정거장정도 거리의 옆동네라 차를 타고 오거나, 적어도 버스를 타고 올줄 알았는데
손 카트하나 끌고 걸어서 왔더라고요 나눔이 절실한 분이었겠죠
또 한번은 채팅 답변을 하면 너무도 늦게 봐서 짜증이 나려던 참인데 오타로 상황설명을 하더라고요
지금 일하는 중이라 죄송합니다 라고요

정말 되팔이 하려고 가져가는 사람이나, 그냥 공짜니까 받고보자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사소한 그거 하나라도 큰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심지어 벌레먹은 쌀도 나눔받아, 닭사료 같은걸로 쓰는게아니라 잘 씻어서 식사로 쓰는분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잡채고로케

네..씻어서 먹어도 문제없죠

당근 깔고 써보다가 ㅈ같은 채팅만 오지게 오는거보면 짱나서 지웠음

주작주작

@락토

당근 안해봤지?

중고나라시절부터 당근까지 나눔은 스무번정도 해봤는데
이제 나눔으로 안올려요.
500원이든 1000원이든 적어 올리면
그나마 필요한사람이 연락오고.
만나서 돈 안받고 드리는데 그게 맘 편하네요.

집에 안쓰는 울 딸래미 유아용품들 좀 있는데, 무료나눔 절대로 하면 안되겠네......

캐논 카메라 렌즈 신품가 55만원짜리 한 달 사용하다가
바디를 바꾸는 바람에 30에 급처 하려고 번개장터 올렸는데
20에 절충해달라는 사람이있었어요.

어이 없어서 .....30에 안팔리면 그냥 드릴께요. 했더니 일주일 내내 연락오더라고요.
결국 30에 처분했더니 그 사람 하는말이.. 그냥 준다고 해놓고 왜 팔았냐?  ㅎㅎㅎㅎㅎㅎ
장터에는 별 *** 다 있어요.

펨코에 올라 온 것 보면 남녀갈등 조장하긴 위한 조작 99%

게임을 시작하지..
한시간 뒤 정각에 크레파스를 숨겨놓은 장소를
모두가 볼 수 있게 게시글로 알려드림.

선착순.

그냥 재활용품 옆에 글로 나눔이라고 쓰고 놔두면 알아서 가져감..

애새끼 앞세워서 개좆같은짓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졌음

매너있는사람이 더 않음

어느동네 살기에...?

본인은 대단한 크래파스 나눔하는 멋진사람이고
남은 비하하네
ㅉㅉ

@얏옹군

??

@얏옹군

그런 사람이 너구나

@얏옹군

ㅋㅋㅋ 제정신인가ㅋㅋㅋ

@얏옹군

@얏옹군

이렇게 어그로  하나 차단

@얏옹군

첫줄에 공감하면서 읽다가 그 밑에부터 글이 이상해지네

처분할게 있음 절대 무료로 안올림.

500 원에 올려도 거지들은 연락 안옴.

어차피 버리는거 몇천원이면 됩니다.
나눔 한번하면 그 몇천원보다 더 큰고통 받습니다.
나눔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중고거래때 만나던 사람들과 다른 인종들 만날 확률 높습니다.

앰프 처분해야 하는데...

중나랑 당근마켓 무나 줄서는 거지들 되게 많구요.
걔중에는 되팔렘도 꽤 있습니다.

이 되팔렘들은 보통 아파트 재활용수거장도 자주 기웃거리는데
쓸만해보인다 싶은것들은 싹다 주워가서 괜찮아보이게 손질한뒤 돈받고 팝니다.

이명박이 신자유주의의 무한 경쟁만 배워왔던 세대들.. 문제 많아요.

가까운 복지관 혹은 복지센터(노인,어린이,장애인 모두 포함)에 기부하시는게 제일 마음이 편할겁니다.
많이 사용하거든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와 ~~ 이게 진짜구나... 얼마전에 베이비파우더가 필요해서 당근 보니까 반의 반 값으로 올려놓으신분 있길래 받으러 가서 새제품인데도 진짜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하다니까 원래는 나눔할려고 했는데 그러면 예약만 잡아놓고 약속파토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가격에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호의를 베풀면 뒤통수 맞는다게 진짜 구나... ㄷㄷㄷ

없는 새끼들이 더한다니까..

23인치짜리 10년가까이된 피벗모니터 하나 당근에서 무나해봤는데 진짜 글올린지 1분안에 톡 20개는 오더군요...

저는 당근에 유기묘 정보를 올렸더니 관심 가진 분이 보시고 출현 장소 계속 잠복하시다가 결국 구조해서 좋은 데 분양 보낸 기억이 있네요

어머 난 선불로해서 택배 보내달라고 얘기할려고 했는데 아직 가면 있을려나ㅠ

학용품은 지역아동센터에 기증 하세요..

솔직히 나눔하면 넙죽 받으러 올것이지
택배로 보내달라
길안내 해달라
마중나와달라
진상 만나보면
나눔은 개뿔
버린다 차라리

중고거래물건 굉장히 싸게 올리는 편이라 물건 올리면 금방 금방 팔고 손터는 편인데
최소가 5000원이라도 받고말지 저런꼴 날까 무서워서 무료 나눔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