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쪽에 쓰실 글은 아닌것 것 같지만

제가 알기로는 우주공간에서는 무한대 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애니에서 나오는 광학무기라면 어쩔지는 모르겟내요

애니제작진의 설정따라 왔다갔다해서 크게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엄청난 설정놀음을 보여줬던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선 아카츠키라는 희대의 사기기체가 등장하는데
빔계열 무기는 모두 맞은 방향 그대로 반사(거울도 각도 맞춰야 그대로 빛을 반사할 수 있는데 뭐..?)라는
과학을 무시하는 기체가 등장한 적이 있었죠. 무지개반사급의 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마냥 그때 건담 제작진의 설정에 따라 빔이 무한대로 나갈 수도 있고 소멸할 수도 있습니다.
MS도, 빔라이플같은 병기도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낸 것이니까요..

@버클

암스트롱이 달에 설치해놓은 반사판은, 레이저를 쏜 위치로 다시 반사합니다.
빔이 일정 거리만 간다는것보다는 오히려 그게 더 가능성 높은 설정같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우주공간은 완전한 진공이 아니라 1세제곱센치미터당 수소 원자 1개 정도 있다고 하네요. 그것때문에 무한이 갈수는 없지만, 거의 무한에 가까운 거리를 갈 듯... 그렇게 무한에 가까운 거리를 가다가 행성, 운석, 별등등에 부딪혀서 소멸할지도요.

미노프스키 입자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아시죵?ㅋㅋㅋㅋ

@어디로가야하냐

아하~

수억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같은 곳에서 날아오는 빛이 지구에 도달할 정도니.
재수없으면 수광년 떨어진 행성에서 길가다가 빔에 맞아 죽을수도.

미노프스키 입자 물리학에 의해서 일정 거리까지 날아간 다음에는 소멸해 버립니다.

빔라이플의 원리가 미노프스키 입자를 캡슐형태로 압축해서 이것을 방출하는 행태이기 때문에 일정거리 이상을 넘어서 무한대로 날아가진 않습니다.

입축된 미노프스키 입자량+공급되는 전력량=빔유효사거리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듯합니다.

우주가 완전한 진공이라고 가정했을때는 알수 없어요
특정공간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영역이 있어서
빛이 이 지점을 지나면 관측불가..
완전한 진공이 아니면 광자가 흩어져서 어느정도 진행하면 소멸하겟죠?

어차피 빔 이라는 것이 빛(전자기파) 인것 아닙니까???
우주에서 쏘는 빔 들을 우리는 항상 보고 있지 않습니까???
태양 별 같은것... 등등..
우주공간에서 빛이 어떻게 되는지 물리학 등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고 각종 이론 수식 등등이 무지 많을것 같은데요..
그 물리학이론이 설명하는 것처럼 되겠죠.
보통은 우주공간은 진공상태 라고 하니까..
진공에서의 빛 = 진공상황에서의 빔
일것 같은데요...


간략하게는 위키 같은것으로 ...

https://namu.wiki/w/맥스웰%20방정식
고전역학, 기껏해봤자 특수 상대성 이론 범위 내에서만 적용되는 식이다.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넘어가면 일반식이 난해하고 너저분해지며[2], 전자기학의 양자역학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전기역학으로 가면 아예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하지 않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빛
https://ko.wikipedia.org/wiki/전자기파

https://ko.wikipedia.org/wiki/진공

우주 공간은 일반적으로 인공적인 진공보다 더욱 진공에 가깝다. 깊은 우주는 우주의 어떤 부분이 기준으로 잡히는가에 따라 고진공보다 높은 진공일 수도 낮은 진공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행성 간의 공간의 평균자유경로는 태양계의 크기보다 작지만 작은 행성들이나 위성들보다는 크다. 결국, 태양풍은 태양계 규모에서 연속적인 흐름을 보인다. 그러나 지구와 달에 대해서는 입자들의 폭격으로 인식될 것이다.


https://namu.wiki/w/감마선%20폭발

관측 가능한 우주 현상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전자기파의 발산이다.

만약 감마선 폭발이 우리 은하에서 발생하고 재수없게 제트의 방향이 태양계를 향하게 될 경우 지구도 직격을 당해 방사선 대량 피폭과 오존층 소멸로 대멸종급 사건을 일으킬 건 분명하다. 4억 5천만년 전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의 원인이 감마선 폭발이라는 설도 있다.

빔이라는것이 아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현실 우주에서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을까요
그저 추측이나 해보자면, 이 빔이라는 것의 정체가 빛이나 파동에너지라면 나아가는 거리가 길어질수록 점점 더 굵고 흐릿해지다가 결국엔 사라지겠죠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도데체 뭐하는 사�顫湧訣� 물리학전공들이신가

우리는 중고등학교때 지구과학을 배웠고, 고등학교때 물리를 배웠고, 인터넷과 tv 에서 각종 타큐를 봤고,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와 같은 책들을 읽었으며, 수많은 영화와 애니등에에서 말도 안되지만 믿고 싶은 장면들을 봐왔기에... 당당히 이 글에 댓글을 달 자격이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레이저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빛 개념으로는 거이 무한에 가깝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빛 방출량(출력) - 미터퍼별 빛 손실량(먼지,원자,등등 ) = 거리
지금도 사람들은 수천 수억광년 떨어진 행성의 빛을 보고 있자나요

일단 우리 눈으로 보고 있는 별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의 거리는 충분히 뻗어 나가겠군요

작년에 쏜 내 빔으로 내가 지나가다 맞을수도 있다는 뜻인가? ㅎㅎㅎ

어쩌면 중력에 의한 휨 현상은 있을지라도 무한대로 가지않을까요?

건담 설정상 미노프스키 입자를 전자기 유도로 가속시켜 발사하는 개념이라...
태양계 내에서는 입자 운동에 영향을 주는 중력, 태양풍, 다른 방사선과의 충돌 등으로
하나의 빔으로 이루이진 미노프스키 입자가 방향성과 통일성을 잃고 산란될 거 같아요.

샤아와 샤자비가 넘나 멋짐!

건담의 빔라이플은 레이저의 빛이 아니고
빔라이플은 미노프스키 입자를 I필드로 가둬서 레일건 방식으로 쏘아 내는 겁니다

샤아의 역습이나 제타 건담 극장판 등에서의 라이플 사격 장면을 잘 보시면,
광선이 아니라 입자가 빠르게 방출되는 연출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빔 이란 것이 빛만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군요..
물론 빛은 입자 이기도 하고 파동 이기도 하고 하다 하지만...
아니 "결과적으로 빛을 포함한 모든 물질들은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띠고 있다고 결론났다. " 라고 하지만...

날아 오는 입자 같은것도 우리가 눈으로 보는것이 '오로라' 같은것이라고...

https://namu.wiki/w/빔

그리고 빛이나 전자 등의 흐름을 지칭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자연 상태에서 일정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입자들에 전자총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주어 일정한 방향으로 전파되게 하는 것이며, 파장이 짧아 직선으로 전파된다. 현실에서는 주로 전자빔으로 악성 종양 등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서브컬쳐(주로 SF 계열)에서 Ray(광선)의 뜻으로 쓰는 빔도 여기서 유래되었고, 이때는 레이저와 함께 공격용 병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http://hy2021cosmonaut.com/content/Cosmic_Rays

우주선이란 무엇일까요?

우주선은 양성자(proton), 전자(electron) 뿐만 아니라 광자(photon)과 중성미자 (neutrino)와 같은 입자들로 지구의 외부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모든 방향에서 지구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낮은 에너지의 입자들은 지구의 극점 대기에서 오로라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