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필요하죠? ㅎ 바퀴달린 케이스들도 이젠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데.. 굳이 바퀴를 찾아서 달아야할 이유가...ㅋ

@페이퍼

대부분 필요 없긴 한데 본체를 내려 놓고 쓰는 분들 중에 겨울에 난방 때문에 바닥이 뜨거워지는게 신경쓰이는 분들이 간혹 찾기는 합니다.

@페이퍼

청소기 돌릴 때 본체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거 같은데요?

@참된자아

뭐 이동엔 편한게 사실입니다만... 어차피 케이블에 걸려서.. 멀리 이동도 못해요...그저 약간 움직이는데 힘이 들어가냐 덜 들어가냐의 차이뿐이죠...케이블 뽑으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그러면.. 뭐.. 바퀴없는거 들어서 책상위에 올리는게 청소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PC쓰면서 발 가만히 못둔다면.. 책상밑에서 발에 채여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 고정도 잘 안되기도 하구요..

@페이퍼

그래도 그 정도 이동이면 충분한데요
저도 지금 케이블 정리가 다 안되어서 밖에 내놓고 쓰고 있는 데 케이블 길이가 약 1미터(케이블에 따라선 약 2미터도 있음) 정도 되니까 그 정도만 이동되어서 충분합니다.
또한 간혹 오류가 날 때 컴을 들고 빼는 게 힘들기 때문에 저런 게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아참 바퀴 고정하는 거 있습니다.
정 안되면 고정되는 바퀴로 교체하면 됩니다.

@페이퍼

그 약간의 이동이 정말 편합니다.
특히나 사무실 바닥에 놓고 쓰는 환경에서는 아주 좋아요.

@페이퍼

나무 받침대에 바퀴 달린 거 쓰는 중인데 케이스 무게때문에 그렇게 쉽게 굴러 다니진 않습니다
시멘트 바닥이라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가끔 뒷면에 선 꽂아야 할 때 그 약간 움직이는 게 굉장히 편합니다
청소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청소 때마다 그 많은 선들 다 빼고 무거운 케이스를 들어 올릴 순 없잖아요?
청소기 들어갈 공간만 만들면 되니 조금씩이라도 움직일 수 있으면 그게 훨씬 편하죠
게다가 바닥에 있는 먼지와 아무래도 거리를 좀더 둘 수 있다는 면에서의 장점도 있구요
전 오히려 이 좋은 걸 왜 안 쓰나 싶습니다

@페이퍼

사람의 상황은 여러가지고 쓰이는 용도도 여러가지죠.

@페이퍼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먼지가 많이 쌓이는 편인데,
뒷바퀴를 축으로 90도만 움직여도 청소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케이블은 모두 바닥에 닿지 않고 약간 띄워저 있는 상태라... 바퀴가 있는 것만으로 정말 편하네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편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정도로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페이퍼

청소때나 작업할때 옮기기 불편하기도하고 띄워놓는 용도로도 쓸수있고 그러네요

@페이퍼

Mac Pro도 바퀴 달리는 거 아시죠? 살짝이라도 본체 움직일 때 많습니다.

@페이퍼

위 제품처럼 직접 장농짜고 남은 하이그로시에 바퀴달아서 쓰는데
진짜 개편합니다.

@페이퍼

저 같은 경우는 온돌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차단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제품들은 필요에 의해 나온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돈이 남아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페이퍼

빅타워사용하면 무조건 필요합니다. 조그만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얼마나 무거운데요.

@페이퍼

필요하면 사는거지 생각이 짧네 ㅋ

책상 바꾸면 저거 사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델에서 나온 건 책상 밑에 본체를 달 수 있게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델이 맞는 진 찾아 봐야 합니다만 예전엔 본체를 들고 다니게 편하게 나온 백팩도 있었습니다.

찾아 보면 해당 제품뿐만 아니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붉은해적

책상에 설치하는 거치대도 있더라구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3391537&keyword=%EC%B9%B4%EB%A9%9C+%EB%8D%B0%EC%8A%A4%ED%81%AC%ED%83%91+%EA%B1%B0%EC%B9%98%EB%8C%80&cate=15235882

@참된자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델은 옵티플렉스라고 특정 제품군에서 가능합니다.
델 말고 루X랩에서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카멜에서도 나오고 있지만요

여러 회사에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데 책상 구조상 모니터암 달기도 그렇고 책상 하부에 거치하기도 그래서 책상을 바꾸고 나서 구입을 생각중입니다.
저것도 예전에 나무판자 구해서 만들어 볼까 하고 꽤 오래 전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사실상 케이블이 존재하기때문에 저걸 사용할 환경이 일반적이진 않을듯
말그대로 바닥 청소를 위한거면 차라리 책상에 거치형 해서 공중에 뛰우는식을 사용할거 같네요
확실히 본체 아래쪽에 두면 발열 및 먼지가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 거의다 본체 위로 올리는사람들이 많죠

@예랑♣

청소 측면에서만 놓고 보면

책상 상판 아래에 붙이는 공중부양형 거치대가 나아보이긴 합니다

뭐... 저는 저거 사도 쓸일이 없을것 같긴 하네요
모니터가 무선으로 연결되는 컴퓨터가 있다면 모를까
청소할때도 라인때문에 그냥 살짝 옮기는 정도일거 같은데 그정도면 들어서 밑에 빨아들이는거나 큰 차이가 있을것 같지 않구요

@laksjjd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청소기 돌릴 때마다 본체 옮기려니 영 귀찮더라구요

상판에 부착하는 공중부양형 거치대나, 바퀴 달린 거치대 너무 맘에 드는~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편합니다.
겨울에 바닥 난방으로 인한 온도 상승도 방지되고 여름에는 파워 팬 흡입구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청소할때 컴퓨터를 살짝 돌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잉

청소에 도움되는 것도 좋지만

확실히 온도 고려하며 바닥에서 이격시키는게 좋겠네요

뭐 이런것도 있고

컴퓨터 바닥 바퀴 거치대 검색하면 싼것도 많아요. 저도 이런류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 본체무겁잖아요. 그냥 스윽 밀면되고
바닥에 먼지 직접적으로 흡수안되고 좋음. 바닥청소하기 너무편함.

@스타포지

청소기 자주 돌릴려면 확실히 거치대 사용하는 게 나은거 같습니다

이미지 제품들도 괜찮은데

이케아 제품은 폭 조절이 되는거 같아서 이 부분이 끌리네요

쿠팡에서 9천원짜리 사서 쓰는데 편합니다

유트브에서 커수냉 하는 외쿡인들 보면 바퀴를 달던가 아크릴 가공해서 칸막이또는 어려가지 만들더군요
쓰는 커스팀해서 달수있습니다
줄자 랑 디지털 캘리퍼 사시면 아크릴 가공후 아래다가 바퀴를 달수있습니다

자작 커스팀 수냉 컴퓨터입니다
아래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만 ㅎㅎㅎ
아크릴 가공후 바퀴를 달수있습니다

@고양이꽈

본체 케이스에 바퀴를 부착할 수도 있군요

이 방법도 괜찮네요~

@참된자아

할라면 어느정도 지식과 내공이 필요합니다 ...

바퀴 하중 어느정도 뻑이는지 보시고 락전용 있는지 mm 단위 까지 계산 해야합니다

저는 다 계산을 하고 달았씁니다

일반적인 하단공랭흡기방식 케이스는 바닥 쪽에 놓으면
바닥먼지 쫘악빨아들입니다.
요즘나오는 방식의 케이스들은 책상아래 배치하는것은 솔직히 비추

이동식은 이동할때마다 연결부에 부담을 준다 생각함.
고정식 전자부품은 가급적이면 이동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 봄

무거운 데스크탑 사용하시는 분한테는 괜찮을거 같아요

좀 크게 나왔으면 하는데 시중에 바퀴달린 제품들은 전부 작더라고요.
전 빅타워 케이스 선호해서 빅타워 쓰거나 세컨 서드도 큰 미들급 사용해서 대체로 사용불가...사용 가능한 사이즈가 존재해도 너무 약해서 빅타워 올려두면 제대로 받침 역할을 못함;;;

빅타워 케이스가 비싸도 바퀴 사다가 하단부 뚫어서 바퀴를 달거나
아니면 나무판 튼튼한거 구해다가 바퀴 달아서 본체 올려둡니다.

사무실에서 잘 사용합니다. 가정집과는 다르게 신발을 신고 다니는 공간이라 바닥에 먼지가 많거든요

관공서에서 많이 써요. 본체 슬림형하고 좀더 큰거 할때 저 밑판길이가 조절이되니..좋더라구요.

점점 고성능데스크탑이 무거워지면서 청소할때도 편하긴합니다

와.
예전 마이크로닉스 클랙식 타워케이스 사용할때
케이스 무게만 25키로 넘어감..
그래서 받침을 바퀴달린거로 자작해서 사용했는데....
한번 움직일려면 엄청 무겁던...

@씨케이78

25kg 케이스요? ㄷㄷㄷㄷㄷ

@참된자아

http://prod.danawa.com/info/?pcode=637977&keyword=%EB%A7%88%EC%9D%B4%ED%81%AC%EB%A1%9C%EB%8B%89%EC%8A%A4+The+Classic+Workstation+SUPER+TOWER&cate=112775#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지금 단종인 제품인데 높이가 55cm 통짜 철로 된 케이스에요..
요기에 1000와트 파워에 그래픽카드 넣고 하드넣고 하면 무게가 ㄷㄷㄷ

프렉탈 디파인7에 하드 10개 이상 사용중입니다.
본체 거치대 시중에 있는 여러개 구입해도 무게가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구입한게 요놈입니다.
사이즈도 딱 맞고 무게도 널널해서 잘 굴러갑니다. ㅋㅋ

@레벤브로이

@레벤브로이

거창한거보다 이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

@레벤브로이

아주 좋네요 ㅎㅎㅎ

와.. 오랫만에 봅니다

스탠드형 모니터 거치대에 본체 올릴 수 있고 바퀴 달린 제품 사용 중인데 이게 좋습니다. 멀티탭 까지 부착해서 쓰면 키보드, 마우스, 랜 선, 멀티탭 선만 빼고 선정리 해놔서 한 번에 이리저리 옮길 수 있고 편합니다.

데탑쓰면서 본체 이동할일이 거의없긴한데 청소할때 요긴해보이네...

차라리 책상에 매달수있게 해주면 더 좋을텐데

@Tevil

책상 프레임 자체에 거치대가 포함된 제품도 있고

책상 상판 아래에 붙이는 거치대도 있습니다

??? 예전부터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