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적으로 계속 반도체부족상태라 내년에도 전자기기들 공급부족현상이 전망된다던데, ssd도 마찬가지겠죠.

반도체 부족은 메모리 하고는 상관없음
전반적으로 메모리 업체가 과점화 되있기 때문임
삼성, 하이닉스, 마로,  이 3 회사 점유율이 95% 이상임

회사가 과점화되면 단합하지 않더라도 암묵적으로 싸게 팔지 말자고 생각하게 됨
이 부분이 진출할려는게 중국이였는데 미국이 제재를 가함

음... 요즘 ssd 가격 많이 내렸던거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pcie 4.0에선 탑급이라고 분류되는 980 pro같은 경우엔 1tb기준 ㅋㅍ에서 상시가로 21~22정도로 살수있구요... 저는 메인만 저거로 하고 나머지는 가성비로 보느라 11마존직구나 특가로 나머지 슬롯 채웠네요.

ssd도 5년인가 그 이상 여러 해가 지나도록 

가격이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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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동안 요지부동이라뇨

사정에 따라 급락할때도 급등할때도 있긴 하지만

꾸준히 떨어지고는 있습니다.

님이 몰라서 그렇지

중간 중간 특가 이벤트가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경우도 있고요.

@마크로스

잘나가는 모델 중 하나인데 이 모델만 봐도 1년간 가격이 꽤 떨어졌다는게 보이죠.

@마크로스

저는 사타 밖에 못 쓰는지라 m.2는 안 봐요 ~
수요가 없어 그런가 사타가 m,2 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성능도 훨씬 느릴텐데도
이제 사타 방식은 재고떨이나 해 주던가 하지...

@djelRkwl

저건 그냥 예시로 하나 가져온거고

그냥 일반 사타도 마찬가지에요

몇년전에 비하면 엄청 싸졌습니다.

지금 최저가 11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마이크론 mx500 1tb 짜리가 초창기엔 2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금 최저가 6만원 안팎의 마이크론 mx500 500gb는 출시 초기엔 16만원이 넘었었고요

지금 팔리고있는 가격들로 비교하면
예전에 그 가격이면 저용량 가격 살 수 있었다면
지금은 같은 가격에 고용량을 살 수 있죠

수요가 없어 그런가 사타가 m,2 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라고 하는데

M.2가 더 비쌉니다(
저가형 M.2도 있는데 그런거말고 일반선호되는거요)

일반 사타도 수요가 많고요

M.2가 비싸기 때문에 메인은 Nvme M.2 로 쓰더라도 보조로 사타등을 쓰는 경우도 많고

또 M.2 슬롯은 보통 많이 선택되는 가격대의 보드에 한두개 정도이고
사타포트는 여러개인데

사타가 수요가 없을리가 없죠

또 구형보드는 M.2 슬롯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요(확장 카드등을 이용할수는 있는데 네이티브보다 불편하고 제약등도 고려해야하니)

@마크로스

3년 전에 500기가 5만 원에 샀는데 그쯤이랑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별로 없거나 더 비싸졌네요. 비교 시점을 어디로 놓는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오오미솩

제가 말씀드린

마이크론 mx500 500gb 국내정품을 3년전에 5만원에 사셨다구요?

1년 조금전쯤에도 카드최저가 7만대였는데요?
(쇼핑몰 카드가의 경우 카드에 따라서 할인혜택을 좀 주는 경우도 있었으나 특정 카드가 있어야만 하고 또 항상 하는 상시 행사도 아니고요.)
현금최저가도 7만원 가까이 했구요

그전에는 더 비쌌는데 그것도 점차 낮아진거구요

@오오미솩

이게 작년 10월 1일 가격대였습니다.

그후로도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오르고 내리고는 했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떨어져서 지금 6만원 안팎까지 내려간 것이고요.

@마크로스

형님 이런 시세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lCucuy

가격비교 사이트 상품페이지요

아래 2020년 자료는 작년에 ssd들 둘러보다 캡쳐해놓은 것이구요.

근데 토니퍼거슨 팬인가요?

@마크로스

제가 500기가 샀을때 저가격 비슷하게 줬으니 엄청 떨어졌네요 ㅎㅎ

음... 정확히 말씀드리면 최신SSD가 비싼거라고 봅니다.
제가 보는 지금 시장 상황은 2.5인치 끝물이라고 보여집니다. m.2 ssd도 2.5인치 ssd랑 가격차이가 없고 시스템들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는 상황이라서 지금 데스크탑 ssd시장은 m.2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이동중입니다. m.2 ssd도 보급형 pcie 3.0 과 고급형 pcie 4.0으로 나뉘고요. 보급형은 또 디램리스라고 버퍼메모리가 없는 저가형은 정말 저렴하게 맞추실수 있습니다.

그냥 용량이 높아서 비싼거지 5년이라 한 7년전 ssd가격보면 놀라실텐데요
첨에 ssd 128기가 구매할려고 8만원이상 사서 쓴걸로 생각합니다
지금 8만원정도 투자하면 1테라정도는 구매 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정도면 많이 싸진편이죠
솔직히 하드보다 생산이 더 복잡한구조인데 하드처럼 가격떨어지긴 힘들죠

가격이 내려가면 단종 시키죠
수익성 없으니깐요

5년전에 비하면 용량대비 가격 엄청 떨어진거 아니에요??

젝구하면 개싸요. 국내유통업체들이양심이엊ㅅ는거임.

2010년도에  인텔 SSD  160기가    80만원 주고 산  호구새끼도 있는데 

지금  가격은 완전 혜자인데    혜자라서 1기가 엠닷투 박아서 잘쓰고 잇음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 내년에는 m2 하나 구입해봐야징 냠냠 ㅇㅅ ㅇ...

엥? 가격이 요지부동이라는 말은 공감못하겠네요...
2012년에 구매했었던 스스디 삼성830시리즈 128기가 18만원인가? 21만원인가? 샀었던 사람인데...
2017년에 조립맞추면서 구매했었던 스스디 삼성 850 에보 250기가 13만원정도에 기억하고...
이번년도 3월쯤에 단순개봉이긴 하지만 중고로 하이닉스 P31 M.2 NVMe 1테라 14만에 샀었고...
최근 직구이긴 하지만 사타 2.5인치 크루셜 MX500 1테라 6만원후반에 구매했어서...
5년동안이라면 제가 2017년에 조립컴맞추면서 봐도 될텐데 직구나 핫딜이나 특가로는 싸지고 있습니다...

@새쪽지

직구 핫딜 특가 아니어도

가격 자체가 점점 낮아진것 맞습니다.

같은 제품 같은 용량 제품이라도 사정에 따라 중간중간 급등이나 급락은 있었을지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출시 초기보다 계속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예전 저용량이나 살만한 가격으로 요즘 고용량을 살 수 있는것이고요.

예시로 들은 최근 직구 1테라 6만원 후반대도
예전에는 직구라도 블프같은때 핫딜로 10만원 초반가에도 싸다고 했던 시절이 그리 오래된게 아니었죠.

기술의 발달, 대중화, 대량 보급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도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과 용량별, 인터페이스별로 다양하다 보니 헷갈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것뿐

용량 대비 가격 엄청 싸졌는데용

@오삼삼

1테라 짜리가 몇 년간 제자리 인 거 같아요
2017년인가에 삼성 500기가가 9만였다가 13만였다가 그랬었는데 지금도 9만원 인 듯

@djelRkwl

비교 시점이 2017년~2018년이면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리플에 의견이 분분한 건 비교 시점에 따라 다들 다르게 느껴서 그런 것 같네요.

이미 많이 싸진거에요 ㅋㅋ
점점더 갈수록 싸질거고
단지 개인에따라 하락폭이 기대이하라서 그렇게 느낄수 있겠죠

안떨어졌다고 승질낼거는 글픽카드 정도이지않나요
시퓨도 메인스트림이 비싸지긴했지만 물가상승률고려하면 이해갈만하죠.

1~2만원 떨어졌기 때문에 체감상 많이 안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이죠.

하지만 퍼센트로 보면 많이 떨어진겁니다. 특히 고용량은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엥?
약 4년전에 ps4 pro에 쓸려고 ssd 1tb 33만주고 샀는데 지금 반이상 싸졌던데요
지금 가격 엄청 많이 떨어진거 아닌가요? 
nvme도 지금 가격 많이 싸졌고....

@깐죽솜

요즘에는 예전처럼 팍팍 안떨어지니까 그냥 써보신거 같은데요?

5년 동안 꽤 떨어졌는데 뭔 얘기에요.

떨어지고 있는데요? 안 떨이지는 건 그래픽카드뿐

17년도에 sata 250기가 12만원에 샀는데 현재 동일제품 3만원대… 설마 신제품 가격이 떨어지길 바라는건아니죠??

@recorda

삼성 evo 1TB 잘 안내려 가네요

5년전하고 비교하면... 음.. 가격은 그대로인데 용량은 많이 올라갔죠

가격 많이 내렷는데...

전엔 삼성 1테라가 20만원정도였으면
지금은 삼성 2테라가 20만원정도인데..
대체 가격변동 없다는건 뭘 보고 하는말인지 이해불가능...

약 7년 전에만해도 제가 250기가까지를 15만원 주고 샀는데.... 많이 내렸다고 생각 듭니다.

5년전 960 EVO 1TB 주문했다가 반품한 내역이 있어서 올려봐드립니다.
당시 가격이 439달러 정도이고, 현재는 그것보다 상위 모델인 970 EVO plus 1TB 가격이 118 달러이니
대략 1/4정도 가격이 하락한것으로 보여지네요..

요즘이야 반도체 부족으로 주춤하긴 하지만 계속 하락하고 있어요.
하이닉스 s31 1테라짜리 행사로 88000원에 팔았었죠.

이 분 얘기는 실제 5년간 ssd 가격이 떨어졌는지 안 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ssd도 hdd처럼 몇 테라씩 하는 용량을 적당한 가격으로 쓰고 싶으나 만족할만큼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보입니다.

SATA 2 M.2 어댑터도 있습니다.
다나와에서 8천원대로 판매되고 있군요.
SSD 가격이 5년간 내리지 않았다는 의견엔 동의하기 어렵고요...
좀 더 찾아보지 않으신 건 아쉽습니다.

@가니메디안

그러네요 조금씩 내리는 거 같긴 한데 1테라 용량에선 변화가 안느껴져서 내리는가 싶다가
다시 오르고 또 내리고 또 오르고 내리고 반복 하는 그러는 거 같네요

초창기 ssd 나와서 팔리기 시작하고 보급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대략 1년에 30프로 정도씩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러던게 5년 정도 전부터는 그렇게까지는 떨어지지 않았죠
아마 그래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v천랑성v

위에 2017년 10월 영수증까지 첨부한 자료만 봐도 겁나게 떨어졌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1테라 사타도 예전가격은 많이 비쌌었는데 지금 많이 떨어진거에요

그런데도

ssd도 5년인가 그 이상 여러 해가 지나도록 
가격이 요지부동

전혀 다운되지않은것처럼 이런말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하죠

5년 그 이상전이면
250도 많이 쓰던때인데

지금은 어떤가요

500은 물론이고 1테라 짜리도 많이 보급되고 대중화되었습니다

가격이 그만큼 낮아졌으니 가능한 것이구요

@마크로스

음..전 가격하락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하락의 폭이 적어졌다고 이야기하고 있는건데요..ㄷ

sata는 요새 많이 떨어지고 할인 행사도 좀 있어서 괜찮아요.
1테라 할인해서 샀더니 2테라가 카드 할인까지 합해서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네요.